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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cuff [147523] · MS 2006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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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 다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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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이 있었는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한양대만 나빠보이게 적혀있네요.
정말 저기에 적힌대로라면 한양대가 나쁘네요. 정확히 모르니까 더 언급 안함...
수시합격생이 甲이네 ㅋㅋㅋ 아놔 오히려 정시생들을 차별하다니... 가득이나 이과 애들 대학가기도 힘든 마당에 그 어려운 한양공대 정시 뚫고 들어왔더만.... 진짜 허탈하겠네요. 예전이었으면 의대도 갈 만한 성적으로 거기 들어온 애들인데..... 하여간 이제는 진짜 정시생들이 패배자네요. 진짜 이제 수시 다 떨어지면.. 입시의 절반은 망했다고 보면 될 듯...;;
이건 한양대가 욕먹어야지 수시합격자가 욕먹을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수시합격자 욕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페르시온ㅋㅋㅋㅋㅋ 이런 귀요미 피해망상자 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
아놔 이사람 '선택과 집중' 쩌는거 보게 ㅋㅋㅋㅋ
참새가 방앗간을 발견하셨습니다.
그런데 맨날 방앗간에서 쫓겨나는 현실
머죠.... 지금 왕따시키는건가여? 좀 하소연 했다고 이런식으로 비꼬고 이상분으로 모는것도 정상적이지 않아보이네여 부끄러운줄 아세여
무슨 일이 있었던간에 입학 성적과 관계없이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준다고 홍보를 하고 이제 와서 입학 성적이 우수한 20명에게만 장학금을 준다고 하면 학교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한양대 쉴드가 불가능한거 가튼데;;;
저게 사실이라면 한양대 쫌 실망이네..
역시 명문대답네
대한민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명문' 사학이 참... 잘하는 짓이다... ㅋ
결국 성적좋다고 주긴 줬다네요
대학입시도 불만제로에 제보할만하네
이 일은 수시합격 장학기준과 정시합격 장학기준이 달라서 벌어진 해프닝입니다. (수시합격의 경우 합격만으로도 4년장학금 혜택이 있지만 정시합격의 경우 수,과탐 기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 원문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대학 장학금 번복 소동...깊어지는 불신 2012-02-09 23:03 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3&key=201202092303359032&q=%B4%EB%C7%D0+%C0%E5%C7%D0%B1%DD+%B9%F8%BA%B9+%BC%D2%B5%BF
링크 감사합니다. 수시와 정시의 상이한 장학 기준을 잘 알아보지 않은 수험생 및 학부모의 책임도 있지만 (1차적인 책임이고 또한 책임의 경중을 나눈다면 당연히 제대로 장학 기준을 안알아본 수험생측의 책임이 훨씬 크겠죠.) 또다른 책임은 수시/정시를 나누어서 장학 기준 차별을 하는 학교측에도 있다고 봅니다. 이러다보니 이런 해프닝이 발생한것이구요 (물론 올해 초에 일어난 일련의 해프닝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한양대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다이아몬드 학과를 정시에 지원할 예정인 수험생분들은 앞으로 수능성적 발표후 공지될 정시 장학 기준을 꼭 확인한 후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해프닝과 관련하여 한양대학교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은 없었으면 합니다.
당연히 일차책임은 한양대에 있죠. 수험생도 책임이앖는 건 아니지만요
수시모집 요강 및 정시모집 요강에 나와있는 장학 기준조차 (1p가 채 안됩니다) 제대로 안 읽어보고 원서 쓴 수험생에게 원칙적인 책임이 있는것이지 어떻게 한양대학교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습니까? 한양대학교가 모집요강에 잘못 공시하였거나, 부당한 대우를 한다면 학교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는 것이고 더 나아가 법적인 책임까지 져야하는 것이겠죠. 물론 정시와 수시 장학 기준이 달라 수험생에게 혼돈을 준 어느정도의 도의적인 책임이 학교에게 있지만 그 뿐입니다.
학교에서 과장 홍보의 책임을 인정했다는 멘트는 뭐죠?
저거 제 절친도 피해자였습니다 친구 술사주면서 울고 난리도 아니였음 쉴드는 불가
'피해자' 라뇨.. 한양대학교가 무슨 사기라도 쳤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만..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한양대학교가 다apple님의 절친분에게 어떻게 피해를 입혔다는 것인가요? 모집요강을 조작이라도 해서 사기라도 쳤습니까? 채 1페이지도 안되는 모집요강에 나와있는 장학 기준조차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채 원서를 써서 얻은 불이익을 교묘히 피해라고 둔갑시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모집요강이 아닌 다른 홍보물에는 전원 지급이라고 쓰여있었던 거 아닌가요? 올 Ebs만 봐도 조건부 지급이라는 말은 안 쓰여있던데요? 요강을 최종확인해야하는 건 맞지만 이건 신뢰의 문제죠.
보험사에서 교통사고당해 치료비가 급한 불쌍한 가입자에게 우린 이러저러 명시를 했는데 이 케이스는 분명히 지급대상이 아닙니다.라며 보험료지급을 하지않는것과 같네요 원칙적으로는 보험사에 잘못이 없습니다만 세상사는게 ㄱ,원칙대로만 살면 각박해지죠 혹시 작년에 저 쪽지로 고소하겠다던 한양대입학처 관계자이십니까?
특성화학과 장학 기준이 보험 정관처럼 어려운 법률용어와 함께 수십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까? 1~2장도 아니고 달랑 2~3줄입니다. 이 2~3줄의 장학 기준으로 세상을 각박하다고 하시면 저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또한 전 한양대 재학생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tags=%EC%84%9C%EC%84%B1%ED%95%9C%EC%A4%91&wr_id=3200653&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197137&sca=&sfl=mb_id%2C1&stx=kbh0116&spt=0&page=0 참고 좀 ^^ 그리고 왜 글은 지우셨나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tags=%EC%84%9C%EC%84%B1%ED%95%9C%EC%A4%91&wr_id=3200653&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197137&sca=&sfl=mb_id%2C1&stx=kbh0116&spt=0&page=0 참고 좀 부탁드릴게요 ^^ 그리고 글은 왜 지우셨나요? ^^
한대에서도 과장 홍보라며 책임을 인정했다는데.. 참..
위에서 언급한대로 '도의적인' 책임일 뿐입니다. 혜택에 치우쳐 홍보한 면도 있으니까요.
그 면이 문제라는 거죠. 그런 쪽의 법을 몰라 도의적 책임일지법적 책임일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한양대 스스로 무덤파는 행위죠. 신뢰를 다 깎아먹는 행위구요. 주변에 한대 파경 정책 생각하는 애들한테 이 기사 보여줘야겠네요. 과장 홍보 조심 좀 ㅎㅏ라구요 전력이 있으니까요
기존 3~4년동안 정시 모집 전에 장학 기준을 발표하여 모집했고, 혜택도 그대로 주는 데 어디가 '신뢰'를 깎아먹는' 행위를 했단 말씀이신지 의문이 듭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신뢰를 깎아먹으며 특성화학과에서 학생을 모집했다면 자퇴생들이 속출할텐데 한양대 특성화학과의 경우 학과 만족도가 상당하며 자퇴생도 거의 없고 정책학과의 경우 작년 자퇴생이 딱 '1명' 입니다. (대학알리미 공시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모집요강을 조작하거나, 아니면 기존에 홍보했던 혜택 자체가 과장되었다면 당연히 한양대학교의 잘못이고 수험생들의 지탄을 받아야 하지만 위 기사내용과 같은 해프닝은 그런 일이 아닙니다.
한대에서 과장 홍보를 인정하고 재원을 마련해 수습했다는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장 홍보로 학생들을 끌어오는 대학이 도의적 책임에 대해 보일 행동이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진짜 졸렬하고 치사하네 신입생 전원에게 준다고 했으면서 성적기준은 왠말 막말로 2~3등급짜리가 합격해도 줘야되는거 아닌가 아님 전원의 뜻을 모르나?? 그래도 결국 받았다니 다행이긴하네
대학도 약관보고 가야할 기세 ㅎㅎ 어디서 뒤통수 칠지 모름 ㅜㅜ
ㅋㅋ 한양대 학생이지만 참 부끄럽네요...
2222 ...
저 역시 작년에 한양대에 지원했고 실제로 합격했던 사람입니다.. (등록은 안했지만) 실제로 EBS 등에 나오는 홍보물를 보면 마치 전학생에게 주는듯 되어있죠... 저 역시 특성화 학과라고 불리는 과에 지원했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니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성적 기준이 있다는걸 알게됫죠... 위에서는 물론 정확하게 찾아보지 못한 학부모의 잘못도 있지만... 한양대 홍보의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막상가보면 특별히 우대까지 하는거 별로 없어요 생각보다 별거아닙니다. 저도 몇년전에 한양대 특성화써봐서 잘알암
갑자기또 욱하는게 그때 내가 올비에 이 글처람 조심하라고 기사링크 걸어줬는데 한양대 입학처 관계자가 쪽지로 고소협박함 당시 어린애라 무서워서 삭제했던 기억이있네요
아주 장사를 하내;;
수리가 1 과탐 1 이거나 언수외 297이면 한양대를 왜갘ㅋㅋ
잘못된 정보입니다. 언수외 백분위 297이상은 작년 21세기 장학금 "인문계" 기준이며 작년 소프트웨어 정시 장학 기준은 수리가형+과탐 1등급 및 백분위 290이상이었습니다.
한양대 열라짜증나네 수과 1에 백분율 다따져서 조건 충족해야만 장학금 준다 ㅋㅋㅋ 저 기사 10명중에 수과1이 안되지만 한양대 다이아 정시 뚫을정도니 나름 하는분들일텐데 장학급때매 갔을듯한데.. 불쌍하다
도의적 책임이면 책임이 있는거죠. 한양대를 비판하고 싶네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더니..
논실실록 초절기교 사태랑 비슷하네
2025 수능D - 6
영어 또는 건축 과외 합니다~
자발적 대학원 노예 예정
수학 만점자, 수능 전략가 고선이
과학 과외
수학 3->1등급, 무휴학반수 성공법
A level (회계, 경영), 영어 English (듣, 말, 쓰, 읽) 과외합니다!
뭔일이 있었는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한양대만 나빠보이게 적혀있네요.
정말 저기에 적힌대로라면 한양대가 나쁘네요.
정확히 모르니까 더 언급 안함...
수시합격생이 甲이네 ㅋㅋㅋ
아놔 오히려 정시생들을 차별하다니...
가득이나 이과 애들 대학가기도 힘든 마당에
그 어려운 한양공대 정시 뚫고 들어왔더만....
진짜 허탈하겠네요. 예전이었으면 의대도 갈 만한 성적으로 거기 들어온 애들인데.....
하여간 이제는 진짜 정시생들이 패배자네요.
진짜 이제 수시 다 떨어지면.. 입시의 절반은 망했다고 보면 될 듯...;;
이건 한양대가 욕먹어야지 수시합격자가 욕먹을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수시합격자 욕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페르시온ㅋㅋㅋㅋㅋ
이런 귀요미 피해망상자 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
아놔 이사람 '선택과 집중' 쩌는거 보게 ㅋㅋㅋㅋ
참새가 방앗간을 발견하셨습니다.
그런데 맨날 방앗간에서 쫓겨나는 현실
머죠.... 지금 왕따시키는건가여?
좀 하소연 했다고 이런식으로 비꼬고 이상분으로 모는것도 정상적이지 않아보이네여
부끄러운줄 아세여
무슨 일이 있었던간에 입학 성적과 관계없이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준다고 홍보를 하고
이제 와서 입학 성적이 우수한 20명에게만 장학금을 준다고 하면 학교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한양대 쉴드가 불가능한거 가튼데;;;
저게 사실이라면 한양대 쫌 실망이네..
역시 명문대답네
대한민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명문' 사학이 참...
잘하는 짓이다... ㅋ
결국 성적좋다고 주긴 줬다네요
대학입시도 불만제로에 제보할만하네
이 일은 수시합격 장학기준과 정시합격 장학기준이 달라서 벌어진 해프닝입니다.
(수시합격의 경우 합격만으로도 4년장학금 혜택이 있지만 정시합격의 경우 수,과탐 기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 원문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대학 장학금 번복 소동...깊어지는 불신
2012-02-09 23:03
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3&key=201202092303359032&q=%B4%EB%C7%D0+%C0%E5%C7%D0%B1%DD+%B9%F8%BA%B9+%BC%D2%B5%BF
링크 감사합니다.
수시와 정시의 상이한 장학 기준을 잘 알아보지 않은 수험생 및 학부모의 책임도 있지만
(1차적인 책임이고 또한 책임의 경중을 나눈다면 당연히 제대로 장학 기준을 안알아본 수험생측의 책임이 훨씬 크겠죠.)
또다른 책임은 수시/정시를 나누어서 장학 기준 차별을 하는 학교측에도 있다고 봅니다. 이러다보니 이런 해프닝이 발생한것이구요
(물론 올해 초에 일어난 일련의 해프닝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한양대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다이아몬드 학과를 정시에 지원할 예정인 수험생분들은
앞으로 수능성적 발표후 공지될 정시 장학 기준을 꼭 확인한 후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해프닝과 관련하여 한양대학교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은 없었으면 합니다.
당연히 일차책임은 한양대에 있죠. 수험생도 책임이앖는 건 아니지만요
수시모집 요강 및 정시모집 요강에 나와있는 장학 기준조차 (1p가 채 안됩니다) 제대로 안 읽어보고 원서 쓴 수험생에게 원칙적인 책임이 있는것이지
어떻게 한양대학교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습니까?
한양대학교가 모집요강에 잘못 공시하였거나, 부당한 대우를 한다면 학교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는 것이고 더 나아가 법적인 책임까지 져야하는 것이겠죠.
물론 정시와 수시 장학 기준이 달라 수험생에게 혼돈을 준 어느정도의 도의적인 책임이 학교에게 있지만 그 뿐입니다.
학교에서 과장 홍보의 책임을 인정했다는 멘트는 뭐죠?
저거 제 절친도 피해자였습니다
친구 술사주면서 울고 난리도 아니였음
쉴드는 불가
'피해자' 라뇨.. 한양대학교가 무슨 사기라도 쳤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만..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한양대학교가 다apple님의 절친분에게 어떻게 피해를 입혔다는 것인가요?
모집요강을 조작이라도 해서 사기라도 쳤습니까?
채 1페이지도 안되는 모집요강에 나와있는 장학 기준조차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채 원서를 써서 얻은 불이익을 교묘히 피해라고 둔갑시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모집요강이 아닌 다른 홍보물에는 전원 지급이라고 쓰여있었던 거 아닌가요? 올 Ebs만 봐도 조건부 지급이라는 말은 안 쓰여있던데요? 요강을 최종확인해야하는 건 맞지만 이건 신뢰의 문제죠.
보험사에서 교통사고당해 치료비가 급한 불쌍한 가입자에게 우린 이러저러 명시를 했는데 이 케이스는 분명히 지급대상이 아닙니다.라며 보험료지급을 하지않는것과 같네요
원칙적으로는 보험사에 잘못이 없습니다만 세상사는게 ㄱ,원칙대로만 살면 각박해지죠
혹시 작년에 저 쪽지로 고소하겠다던 한양대입학처 관계자이십니까?
특성화학과 장학 기준이 보험 정관처럼 어려운 법률용어와 함께 수십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까? 1~2장도 아니고 달랑 2~3줄입니다.
이 2~3줄의 장학 기준으로 세상을 각박하다고 하시면 저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또한 전 한양대 재학생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tags=%EC%84%9C%EC%84%B1%ED%95%9C%EC%A4%91&wr_id=3200653&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197137&sca=&sfl=mb_id%2C1&stx=kbh0116&spt=0&page=0
참고 좀 ^^ 그리고 왜 글은 지우셨나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tags=%EC%84%9C%EC%84%B1%ED%95%9C%EC%A4%91&wr_id=3200653&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197137&sca=&sfl=mb_id%2C1&stx=kbh0116&spt=0&page=0
참고 좀 부탁드릴게요 ^^ 그리고 글은 왜 지우셨나요? ^^
한대에서도 과장 홍보라며 책임을 인정했다는데.. 참..
위에서 언급한대로 '도의적인' 책임일 뿐입니다. 혜택에 치우쳐 홍보한 면도 있으니까요.
그 면이 문제라는 거죠. 그런 쪽의 법을 몰라 도의적 책임일지법적 책임일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한양대 스스로 무덤파는 행위죠. 신뢰를 다 깎아먹는 행위구요. 주변에 한대 파경 정책 생각하는 애들한테 이 기사 보여줘야겠네요. 과장 홍보 조심 좀 ㅎㅏ라구요 전력이 있으니까요
기존 3~4년동안 정시 모집 전에 장학 기준을 발표하여 모집했고, 혜택도 그대로 주는 데 어디가 '신뢰'를 깎아먹는' 행위를 했단 말씀이신지 의문이 듭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신뢰를 깎아먹으며 특성화학과에서 학생을 모집했다면 자퇴생들이 속출할텐데
한양대 특성화학과의 경우 학과 만족도가 상당하며 자퇴생도 거의 없고 정책학과의 경우 작년 자퇴생이 딱 '1명' 입니다. (대학알리미 공시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모집요강을 조작하거나, 아니면 기존에 홍보했던 혜택 자체가 과장되었다면 당연히 한양대학교의 잘못이고 수험생들의 지탄을 받아야 하지만
위 기사내용과 같은 해프닝은 그런 일이 아닙니다.
한대에서 과장 홍보를 인정하고 재원을 마련해 수습했다는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장 홍보로 학생들을 끌어오는 대학이 도의적 책임에 대해 보일 행동이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진짜 졸렬하고 치사하네 신입생 전원에게 준다고 했으면서 성적기준은 왠말
막말로 2~3등급짜리가 합격해도 줘야되는거 아닌가
아님 전원의 뜻을 모르나?? 그래도 결국 받았다니 다행이긴하네
대학도 약관보고 가야할 기세 ㅎㅎ
어디서 뒤통수 칠지 모름 ㅜㅜ
ㅋㅋ 한양대 학생이지만 참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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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작년에 한양대에 지원했고 실제로 합격했던 사람입니다.. (등록은 안했지만) 실제로 EBS 등에 나오는 홍보물를 보면 마치 전학생에게 주는듯 되어있죠... 저 역시 특성화 학과라고 불리는 과에 지원했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니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성적 기준이 있다는걸 알게됫죠... 위에서는 물론 정확하게 찾아보지 못한 학부모의 잘못도 있지만... 한양대 홍보의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막상가보면 특별히 우대까지 하는거 별로 없어요
생각보다 별거아닙니다. 저도 몇년전에 한양대 특성화써봐서 잘알암
갑자기또 욱하는게 그때 내가 올비에 이 글처람 조심하라고 기사링크 걸어줬는데 한양대 입학처 관계자가 쪽지로 고소협박함
당시 어린애라 무서워서 삭제했던 기억이있네요
아주 장사를 하내;;
수리가 1 과탐 1 이거나 언수외 297이면 한양대를 왜갘ㅋㅋ
잘못된 정보입니다.
언수외 백분위 297이상은 작년 21세기 장학금 "인문계" 기준이며
작년 소프트웨어 정시 장학 기준은 수리가형+과탐 1등급 및 백분위 290이상이었습니다.
한양대 열라짜증나네 수과 1에 백분율 다따져서 조건 충족해야만 장학금 준다 ㅋㅋㅋ
저 기사 10명중에 수과1이 안되지만 한양대 다이아 정시 뚫을정도니 나름 하는분들일텐데 장학급때매 갔을듯한데..
불쌍하다
도의적 책임이면 책임이 있는거죠. 한양대를 비판하고 싶네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더니..
논실실록 초절기교 사태랑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