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lus [396120] · MS 2011 · 쪽지

2012-02-28 23:02:25
조회수 3,587

Excelus의 언어 길라잡이(1)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281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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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US의 언어 길라잡이.pdf

안녕하세요,Excelus입니다 ^^ 원래 3/4에 시작하려고 했는데 전에 쓴 글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에서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셨고 여러가지 문의를 주셔서 이참에 제 나름대로 쓴 언어영역 학습개론을 올립니다.이걸 올리는 대신 연재는....제가 학교수업을 1주일 정도 듣고 정정해야할 기간도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미루도록 하겠습니다.제가 이번에 수강하는 교양들이 모두 고등학교 수업 방식과 다른 토론 혹은 발표위주의 수업입니다.제가 말을 하는 게 서툴러서 이를 고치고자 신청했는데 잘 할 지 확신이 없어서 일단 수강해보고 글 올릴 여유시간을 확보하고자 합니다.이거 쓴다고 비축분을 못 썻네요.이거 개요 작성하려고 무려 1주일을 고민해서 만든거라 퀄리티는 상당하다고 자부합니다 ^^ 부디 많은 분들이 읽고 언어영역을 극복했으면 좋겠네요.

덧붙여 제 입학실적입니다.이건 자랑질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고....그냥 이 글을 읽는 수험생들이 제가 이 정도 실력이 되니 믿고 읽어도 된다는 것을 알려드리려는 차원에서 쓴 겁니다.오해말아 주세요 ^^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 4등급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 2등급(95%)였습니다.지금봐도 정말 초라한 성적이네요 ㅡㅜ
이제 2012학년도 실적이네요.
2012학년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수시 일반전형 합격.
2012학년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수시 일반전형 제 1차 추가합격.
2012학년도 경찰대학교 언어영역 94점(하지만 1차 선발에서 떨어졌네요.수리 크리가 컷습니다.)
2012학년도 공군사관학교 언어영역 97~98점(이 해 기출문제에서 오답 논란에 휩쌓인 문제가 있었습니다.개요관련 문제로 기억하는 데 이건 도저희 답이 안 나오더군요.결국 이것은 틀리고 다른 건 다 맞췄네요.참고로 1차시험 합격했습니다.단순 실력테스트로 쳤기에 2차는 응시 안 했습니다.)
2012학년도 대성 전국/월례에서 단 3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언어영역 백분위 98% 이상
2012학년도 6,9평가원 백분위 96% 각 99점.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 98점 백분위 99%
그리고 이 글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비평하고 모자란 부분을 지적해 준 고려대 경영학과 12학번 동기 김00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
-수정사항:질문을 쪽지로 하는 것을 허용합니다.이제보니 학습테그가 달렸네요 운영자분 뭡니까,이런 건 좀 글쓴이에게 물어보고 달 것이지;;
-그리고 3/1에 알게 된 사실인데....고대 논술이 수능 전날로 바뀌었다면서요? 사실인가요? 미치겠군요.연세대야 예전부터 도도하게 굴었지만 고려대씨,그러는 거 아닙니다.
지방학생들은 어쩌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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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celus · 396120 · 12/02/28 23:18 · MS 2011

    읽으신 분들 중에 그래프 독해에서 여건불변의 가정을 보신 분들은 읽고 `아 이런 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세요.절대 암기할 필요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거 경제학 내용입니다.다만 그래프를 인과관계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기에 상관관계임을 입증하려고 제가 차용한 것일 뿐입니다.경제학 공부 중인데 드럽게 어렵네요 ㅡㅡ
    그리고...너무 길 게 썻나 16p는 좀 오버 같기도 하네요.

  • Excelus · 396120 · 12/02/29 00:35 · MS 2011

    .....좋아요 3개뿐인데도 인기글로 가다니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인가요;; 도대체 인기글 가는 기준이 뭐징.
    ps):이거 읽고 쪽지 보내지 마요.이거 자체가 저에게 뭉텅이로 온 쪽지들 때문에 쓴 겁니다.쪽지 일일이 답하는 거 정말 힘드네요
    저도 바쁜지라 올려주는 걸로 참아주세요.그리고 글 읽다가 이해가 안되거나 기타등등은 댓글을 주세요.
    ->수정합니다.이제보니 이게 학습태그가 달렸네요.그럼 질문은 불가능하다는 소리가 되네요.따라서 쪽지로 질문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아 정말 운영자분 뭡니까 ㅡㅡ
    거기에 캐스트태그까지 달아주시네요.왜 이렇게 사람에게 심적 부담을 줍니까;;

  • 닉넴뭘로하징 · 384504 · 12/02/29 09:12 · MS 2011

    수고하셨습니다!

  • 박하선 · 398902 · 12/02/29 12:53 · MS 2011

    좋아요 머겅ㅋ! 두번머겅!

  • 아옹싱나 · 357733 · 12/02/29 13:17 · MS 2010

    ㅋㅋㅋ 사진웃기당ㅋㅋㅋ

  • 렌보라이트 · 401368 · 12/02/29 14:11 · MS 2012

    수고하셨습니다.

  • 딸기녀 · 390710 · 12/02/29 14:42 · MS 2011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갈 수있다는 희망만으로도 너무 소중한 자료... ㅠㅠ 선댓글 후독합니다 너무 좋아요

  • Excelus · 396120 · 12/02/29 18:19 · MS 2011

    수고와 격려의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이런 분들을 보니 제가 최근에 읽은 한상복씨의 배려라는 책이 떠오르네요.제가 대학오기 전에는 입시에 파묻혀 인간관계를 굉장히 소홀히 했는데 이 책을 보고 많이 생각이 바뀌었죠.이 책을 읽으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보아라.사람들은 작은 일에 감동을 받는다.작은 것이지만,그 안에는 커다란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나오죠.그런 점에서 좋아요를 달아주거나 수고와 격려의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은 그 작은 일을 계속 해 줄 것을 잊지마세요.여러분의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중간중간에 대학오셔서 볼 만한 책들도 올려드릴 듯 하네요.한상복씨의 배려도 대학에 오시면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특히 과거의 저처럼 인간관계에 소홀했던 분들은 필독하세요

  • 경한ㄱㄱㄱ · 362937 · 12/02/29 23:15 · MS 2010

    고전시가 공부는 따로 시간 내서 하기 좀 부담스러운데 이과생이라.. 출제 예상작품이랑 ebs수록 작품만 해놔도 충분할까요??ㅠ 언기나 언정보같은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흠

  • Excelus · 396120 · 12/03/01 01:12 · MS 2011

    언정보는 안 봐서 모르고...언어의 기술은 좀 봤습니다.보긴 했는데 전 이 책이 꽤 좋았지만 사람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려서 보고 본인이 괜찮으시다면 보고 아니면 과감하게 버리세요.이과시라면 수학하느라 바쁘실텐데 고생많으십니다.고전시가의 경우 솔직히 출제될 만한 건 대략 10개 내외입니다.누항사나 면앙정가 선상탄등등이죠.겨우 10개인데 1년안이면 다 합니다.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쪼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저도 삼수시절 순 자습시간만 일주일에 60시간,거기에 수업까지 포함하면 100시간이었습니다.그 정도는 하셔야 원하는 곳에 갈 수가 있습니다.그냥 여담으로 하는 불평이지만 이과분들 중에 간혹 문과생들이 공부량이 적다고 까는 분들이 있는데 객관적인 공부량이 이과에 비해 조금 작다는 건 인정합니다.하지만 그만큼 치열하기에 완벽을 위해 실제공부량은 명목상 공부량보다 수십배가 됩니다.ebs수록 작품이라고 다 공부할 필요는 없고 본인이 어렵다 싶은 것만 공부하세요.여기서 어렵다는 말은 수능 당일날 가도 이해가 안 될 가능성이 높은 지문을 말합니다.

  • 하리★ · 385665 · 12/02/29 23:17

    파일을 찾을수가 없데요ㅜ

  • Excelus · 396120 · 12/03/01 01:08 · MS 2011

    파일을 찾을 수 없다니요....''???

  • 도세어 · 380784 · 12/03/01 13:01 · MS 2011

    제가 언어영역 고전이 완전 아무것도 몰라서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요..
    혹시 괜찮은 고전 인강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고전 공부법에 대해서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 Excelus · 396120 · 12/03/01 19:12 · MS 2011

    언어인강은........제가 듣고 망친 경험이 있어 안 듣기에 잘 모릅니다. ㅠㅠ
    저는 고전 문학 공부법 뿐만 아니라 모든 문학공부는 기출문제에서 뭘 물어보는 지를 보고 거기서 역으로 추론해 나가는 방법으로 독해법을 만들었습니다.그런데 이거 설명하려면 너무 길고 거기에 제가 이쪽 계통을 떠나 비문학쪽만 하고 있어서 알려드리긴 좀...
    대신 이성권 선생님의 문학개념어와 논리적 해석을 보세요.이 책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으면 문학의 전 영역이 쉬워질 겁니다.
    제가 10회독 정도 했는데 좋더군요.

  • 코끼리왕 · 364014 · 12/03/01 13:37 · MS 2011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앞에서 국문법에 대한 적당한 도서를 수록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뒤에 수록하신 3가지 책 중에 '글쓰기를 위한 4천만의 국어책'이 말씀하셨던 국문법에 관한 책인가요..ㅠㅠ?? (잘 몰라서..)

  • Excelus · 396120 · 12/03/01 19:09 · MS 2011

    국문법 관련 문의가 와서 공개글로 띄웁니다.국문법 관련 추천 책 이재성교수님의 글쓰기를 위한 4천만의 국어책 맞습니다.아니면 사피엔스21에서 출간된 김남미씨의 친절한 국어문법도 좋고요.제가 명확하게 안 써서 오해를 불렀네요.죄송합니다 ㅡㅜ

  • 라띠푼 · 315924 · 12/03/01 14:23 · MS 2017

    수고하십니다~ 근데 잘못된 접근입니다 라고 뜨면서 다운안되는데 저만그런가요ㅠㅠ

  • Excelus · 396120 · 12/03/01 19:13 · MS 2011

    안 뜨면 저에게 메일주소를 쪽지로 주세요.보내드리겠습니다.이하 역시 동일한 이유로 열람 못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 311재수ㅅㅂ · 401566 · 12/03/01 18:51 · MS 2012

    감사합니다 언어 3떠서 재수하는입장에서 정말 반가운글이네요 ㅠㅜ

  • Excelus · 396120 · 12/03/01 19:17 · MS 2011

    근데....정말 도움이 되나요? 아무도 좋다,나쁘다를 분명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매우 궁금하네요.

  • 베니 · 374249 · 12/03/01 20:24

    남경태씨의 개념어 사전..... 구입하려고 하는데 인문학 서적이라곤 도통 읽지 않은 고2 이과생이 보기엔 적당한지 모르겠네요... 미리보기부분만 읽어보니깐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던데... ㅜㅜ (2/20에 개정판이 나왔더군요!)
    그리고 통계는 '알을 낳는 개'라는 책도 흥미롭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연역적으로 서술되지 않았다는 점?!

  • Excelus · 396120 · 12/03/01 20:30 · MS 2011

    엥...........? 이과생은 남경태씨 책을 읽는 건 좀.... 이과생은 수리랑 과학논술 아닌가요? 저거 인문계 애들 보라고 쓴 겁니다 ㅋㅋ
    나중에 대학가서 보시면 될 듯 어차피 대학가면 문/이과의 구분은 벚어 던져야 합니다.요즘 읽는 책 중에서 과학혁명의 구조란 책을 보는 데 좋네요.고등학교 때 피상적으로만 알던 페러다임이 이제 명쾌하게 이해가 되네요.

  • Slowest · 366824 · 12/03/03 06:09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差し日 · 366824 · 12/03/03 06:11 · MS 2011

    안녕하세요? ^^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궁금한점 있어서 질문드릴게요

    수험기간 초반에 전반적인 실력을 키워야한다고 하시면서 문학개념어와 문법지식을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는데요

    약간 막연하게 말씀하신 것 같아서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셨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문학개념어는 독학으로 하셨는지 아니면 어떤 교재를 보셨고, 어떤 인강을 들으셨는지

    또 문법같은 것은 pdf에 추천해놓으신 도서들로만 하셨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언어를 너무 못해서요 10수능때 저도 현역이었는데 님과 같은 4등급이었거든요 대학다니다 다시 수능준비하는데

    다른 과목은 그래도 자신있는데 언어가 참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 Excelus · 396120 · 12/03/03 15:47 · MS 2011

    일단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공부법,다시 말해 how를 위해서가 아닙니다.어디까지나 공부 방향을 잡아주기 위해서 쓴 거지요.그래서 일부러 저의 구체적 공부방법을 쓰지 않은 거랍니다.공부방법은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에 적기가 부담스럽네요.그렇지만 원하시니 써 드리겠습니다.
    1)문학개념어는 이성권 선생님의 문학개념어와 논리적 해석을 애용했습니다.단순히 문학개념어를 백과사전식으로 풀어놓는 게 아니라 수능기출문제와 연계하여 설명하기에 용어의 본질적 의미를 파악하기에 좋은 책입니다.거기에 문학작품을 읽는 방법도 언급하기에 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대처 능력을 키워주는 책입니다.메가스터디에 가면 관련인강도 있는데 전 삼수때 기본기가 되어있어 10회독 독학을 했습니다.노트에 제 나름대로 책을 분석하여 요약해서 수능 당일까지 봤네요.다만 말이 너무 주저리주러지 늘어놔서 글읽기 싫은 학생은 괴롭습니다.
    2)문법은 파일에 있는 글쓰기를 위한 4천만의 국어책+ebs자료+수능기출만 가지고 공부했습니다.거듭 말하지만 수능어법은 기본지식을 토대로 사례를 이해하고 그 사례를 일반화시켜 다른 사례에 적용이 가능한지를 평가하는 겁니다.생각해 보세요.언어학 비문학 지문도 용어에 대한 정의를 해놓고 사례를 통해 이를 이해시킵니다.딱히 많은 지식은 필요없습니다.그리고 어휘문제의 경우 사전적 의미와 문맥적 의미를 묻는 문제로 나뉘네요.
    사전적 의미는...걍 모르면 틀리시면 됩니다.문맥적 의미를 묻는 문제와 동일한 방법을 써도 맞추는 경우가 많지만 아닌 것은 모르면 틀려야죠.방법 없습니다.문맥적 의미는 제가 쓰던 대표적인 방법을 읊어드리죠.
    1-용어의 의미를 영어로 바꿔서 풀기
    2-용어중 특히 동사등은 이와 결합하거나 앞뒤에 오는 말을 일반화하여 구조잡기.
    정도네요.어휘문제는 제가 안 푼지 2개월되서 노트를 뒤져보려고 하는데....이게 부산에 있는 부모님집에 있네요 ㅡㅡ;;; 꼴랑 노트하나 택배부쳐달라기도 그렇고 난감합니다.저 지금 안암골에 거주중이라...일단 도움이 될련지 모르겠네요.

  • 므르브 · 369910 · 12/03/03 20:38 · MS 2011

    수고하셨습니다 !

  • Excelus · 396120 · 12/03/03 23:32 · MS 2011

    그....별거 아니고 쪽지글에 인강물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걍 공개글로 띄웁니다.저는 인강을 잘 모릅니다.현역이랑 재수때 인강테크 타다가 두 번이나 작살나서 인강에 대한 불신이 강한 사람입니다.애초에 이 글은 독학생,혹은 스스로의 힘으로 언어영역을 극복하길 바래서 쓴 겁니다.그렇기에 언어영역의 개념과 비문학에서 독해력의 의미,그리고 글을 이해한다는 것의 의미를 이전에 누구도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최대한 명확하게 시간들여 서술한 겁니다.인강을 묻는 분들은 번지수를 잘못 찾았습니다.그런 건 리웰의 수험생 가이드-언어영역편을 보세요.

  • dependence · 369687 · 12/03/04 21:33 · MS 2011

    일단 믿고 인쇄해서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학천도교 · 387305 · 12/03/05 23:31 · MS 2011

    목록화해서 가르치신다는 분이 혹시 권규호 선생님이신가요?

  • Excelus · 396120 · 12/03/06 01:06 · MS 2011

    김영준이라는 분이 비상에듀에 계십니다.권규호 선생님은 수강한 적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생각해보니 비00듀가 비상에듀도 비타에듀로도 읽힐 수가 있네요.김영준 그 분이 문형독해라는 이상한 걸 가르칩니다.들을 땐 그럴듯 한데 해보니 영 아니더군요.애초에 글을 읽을 때 형식에 치우친다는 것도 동감하기 어렵고요.형식을 중시해야 할 건 신문기사나 각종 기업,공공기관의 업무보고서 정도지 그 외의 글에는 문형보단 개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경찰대13학번ㄱㄱ · 405863 · 12/04/02 14:43 · MS 2012

    안뜨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경찰대 준비하고 있는데 이정도하고 여기서 더 열씸히 하면 충분히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