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월요일 질문 받습니다!!

문법의끝 이벤트로 받는 문법의끝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배송시작되면 보내드리겠지만 아직은 그 날짜가 안나왔으니 추후에 알려드릴게요!

리로직은 강의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문제를 풀고 해설이나 답을 보지 않고 인강을 들었습니다. 복습은 그날 틀렸거나 어려웠던 문제들 어떻게 답으로 도출해냈는가 돌이켜보면서 다시 한번씩 풀어보고, 노트에 잘 안되었던 행동들 옮겨적으며 매일 그런것들 공부하기 전에 모아서 읽기를 해봤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시 상상모의고사와 상상력을 구매 가능한가요?

네네 가능합니다!!

예비 고3인데 지금 시기에 기출 교사경까지 다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평가원 기출만 빠르게 보고 이후에 보는게 나을까요? 검더텅으로 기출 보고 잇는데 너무 많다고 느껴지네요..

평가원 기출과 교사경은 출제집단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출제의 방향성이 서로 다릅니다. 교사경은 나중에 보고 평가원기출을 중심적으로 공부하세요. 기출은 한번만 빠르게 보고 마는 게 아닌 여러번 정독해야되는 거니까요

조교님이 생각하시는 매일 해야하는 국어공부 루틴?! 궁금해요! (화작문은 기본적으로 다 맞히는 학생기준으로요!) “나라면 이렇게 하겠다!”이런거요!

파이널일 때와 현재 시점에서의 공부루틴이 다르고 지금을 기준으로 한다면 국어에서도 어느 분야가 약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라면 지금은 비문학과 문학의 시간 비율은 3:2 정도로 맞출 것 같습니다. 비문학은 기출지문을 읽으면서 여러 지문을 본다는 마인드보단 하나의 지문을 깊게 파고든다는 마인드로 지문을 어떻게 읽어내려갈지, 답이 어떤 선지에서 도출되었는지, 많은 학생들이 고른 오답선지가 왜 나왔는지, 내가 실수했다면 그 실수를 어떻게 보완할지 등에 주의를 기울일 것 같네요. 그리고 문학은 지문도 중요하지만 문제가 더 중요하기에 답을 구한 뒤 어떻게 해야 답에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지( 지문의 인물, 정서, 배경 중에서 어떠한 부분이 답으로 도출되었는지)를 볼 것 같아요. 문학은 기출지문들을 풀다보면 시간이 신경쓰이실 수 있는데, 그건 ebs연계작품이 아니기도 하고 아직은 수능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보니 오래걸리는 건 그리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영어기출분석 어떻게 하셨나요? N수생인데 ebs 필요없다 생각하는데 컨텐츠 필요할까요? 참고로 고정2에요

목표치가 2등급이시라면 ebs하실 필요가 없다 생각하지만, 목표가 1이고 영어에 시간투자를 많이 안하시면서 등급을 올리고 싶으시다면 전 필요하다고 봐요. 영어는 기출분석을 따로 심각하게 하진 않고 그냥 따로 인강 선생님의 빈칸 강의 보면서 기출을 접하고 복습하는 식으로만 공부했어요!

영어 ebs 공부법 궁금해요!

ebs 수특, 수완을 일단 사서 한번씩 다 풀어본 뒤 인강을 통해서 선별해준 지문들에서 출제될 만한 소재나 포인트들만 간단히 훑어봤어요.딱히 지문을 내신처럼 외우진 않았습니다. ebs를 진지하게 본 편은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주세요ㅜㅜ

저이번주부터현주쌤현강 등원할려했는데 혹시 수업진행안하시나요?ㅠ

지구과학 인강 추천하시는 선생님 있으신가요?

개념이 잘 안 갖춰지신 현역 혹은 지구과학을 처음 선택하시는 분이라면 오지훈 선생님을 추천드립니다. 많이들 추천하지만 이 분은 꼼꼼하게 지엽적인 내용들까지 다 섭렵해주시는게 장점입니다. 지구과학 개념을 조금이라도 익혔거나 n수로 지구과학 개념을 어느 정도 알고 계시다면 박선선생님을 추천드립니다. 심화개념에 매우 강하신 분이고 문제풀이나 컨텐츠면에서 충분히 따라가기 좋은 커리를 갖추신 분이라 생각해요

수능 수학은 소위말하는 킬러문제와 준킬러가 관건입니다. 최근 추세는 킬러의 난이도가 떨어지고 준킬러의 난이도의 상승이었으나, 그로 인해 킬러에 손을 댈 시간이 너무 적어지는 바람에 킬러의 난이도 하락이 크게 와닸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비킬러문제를 많이 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저도 재종다니면서 학원에서 나눠주는 과제에 추가적으로 사설문제집을 더 사서 풀었습니다. 킬러는 기출에서 반복되는 케이스가 많고 새롭게 유형이 출시되는 경우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후반기에 가서 사설모의고사를 여러개 풀다보면 준비가 될 거에요. 기출은 중요하긴 하나 주요 인강선생님들 강의 들으시면서 유형 분석및 풀이, 방법만 익히시고, 후반기에는 기출이 중요하다는 말에 휘둘려 사설 문제 풀 시간에 기출을 풀지 마세요. 나중에 수능이 다가오면 평가원의 유형을 익힌다는 생각으로 간간이, 수능 한달 전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좀 풀어보시고요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혹시 고2수가 1~2따리는 이 시기에 뭘 해야할까요..?

1,2 정도시라면 수학을 못하는 편이 아니시니 일단 인강으로 개념 잡으시고 기출분석 강좌도 수강하면서 기출에서의 포인트를 잡아주세요. 사설문제도 좋지만 일단은 개념과 기출분석에 힘을 쏟고 여유가 된다면 사설문제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예비고3인뎅 국어 한번빼고 다 1인데 인강필요하다고생각하시나요? 검더텅 문학,비문학,문법공부하고있고 하루에 문학,비문학3지문씩 문법 하루치하는데 문학은 어쩌다 한개틀리고,비문학은 0~2개씩틀려요...저는 국어는 인강이 필요없다고생각하는데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예비고3이시고 국어 1맞으셨던건 고2까지의 모의고사라면 고3모의고사와의 난도 차이때문에 유의미하게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가선 정확도는 물론 문제 푸는데 걸리는 시간도 중요하기에 저 공부했을 때의 수치를 통해 쓰니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긴 어렵네요ㅜ 다른과목이 약해서 그 과목에 투자해야되거나 진짜 다른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국어에 내가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편이 아니라면 전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비문학은 혼자 공부할 수 있다쳐도, 문학,문법 분야는 꼭 그 분야 전공자나 전문가에게 강의를 들어보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