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분명히 벽이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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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뚫을 수 있다고 누군가 꼬시면 상술 혹은 가스라이팅 아닌가 의심해봐야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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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 서강대 넣어봤는데 서강식 점수 나오거든요 그 점수로 작년 데이터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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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69 69 43 30 언미사문 지군데 부산대/가천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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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기 싫은데 5
중경외시 갈 수 있다고 말해줘.. 사실 못간다고 해도 가나다 전부 중경외시 넣긴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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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만점자 6백명 이하라는 현우진 말 듣는 사람들 뭐임 7
그래도 칸타타는 10년동안 표본 분석&문제 연구하면서 어느 포인트들에서 어떤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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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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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전 마지막 수능인 27수능 과탐은 얼마나 좆같을까? 2
27수능 물 화 생 지 1 과목 진짜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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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범부의 영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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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거 어카노 진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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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 2025 수분감 있는데 수분감 3회독 이상 할거면 미리 사두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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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0
공통 4틀 미적4틀이면 표점에서 불리한가...? 69제발 3이였음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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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 1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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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라인 좀 봐주세요….. 중대 문과나 건대 공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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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삼수는 오바겠죠 일단 대학 가고 미련 남으면 삼반수할까.... 만족하고 다닐 자신이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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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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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분들이 입력 많이 해서 그렇다고 해주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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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교과로 수도권의대 희망하는데 3합3 최저충족률 어느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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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의 지역인재 0
컷이 보통 어느 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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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수의대 최저 3합4인데 최저 많이 맞추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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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그 악명만큼인지는 잘모르겠었 화1퍼즐이랑 유전이 더 무섭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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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뚫을 수 있다고 누군가 꼬시면 상술 혹은 가스라이팅 아닌가 의심해봐야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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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올해 제재는 뭐가 나올지.. 솔직히 경제 생명 나온다는 건 구라같고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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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만약에 이 상황이면 좀 빡칠거같나요?? 과외하면서 친했던 학생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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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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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좀 많이 울었는데 고딩 쯤 되고 억지로 참은 울음이 꽤 많은듯.. 다시 일어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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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글 아침에 올라갈건데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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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저는 맞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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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일주일 공부하고 수능봤는데 연계 공부를 못해서 작수보다 훨씬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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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쉽게 나온거 아니라던데 예상컷이 47이네요 사탐런 영향 크다 보시나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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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내신컷을 봤을때 환산 50%보다 내가 더 높은데 올해는 증원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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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화지 96 88 2 50 43 치한은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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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도 그렇고 과탐 저지랄났는데 라인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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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려대 원세대 에리카도 다 뱃지 준다며?어차피 내 학번때 고려대 점수라도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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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통합 이후 10번부터 막히네ㅔ여 좀 더 많이 풀어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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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세 줄 6
아니… 오늘 모의면접준비 때문에 생기부를 받았는데 1학기 생기부에 수2가 달랑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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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어디가에서 본 작년컷이랑 비슷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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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59454에서 올린건데 수학 영어때문에 안되려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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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그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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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해드려요 5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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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약대들 다 1~2칸떠서 너무 어지러운데 제가 김칫국 쳐마시고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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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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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수학 올해 하반기에 실모에서 90 넘은 적이 거의 없던 것 같아서 심지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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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재수 8
진짜 수능 개말아먹어서 아무데도 못갈거같은데 어캄..... 근데 한 번 더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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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은 그대로 하고 화학대신 사탐 하나 할건데요 추천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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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치료 ㄱ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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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ㅋㅋㅋㅋ 근데 77이 말이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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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없다 1
결과는 처참하지만 내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지금 어제로 돌아가도 결과는 똑같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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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가 되기는 할가요..지구 때메 가늠이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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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대가면 미미미누 채널 나가서 할려고 했는데 ㅋㅋ ㅠ 저는 고1 2 내내...
저는 벽 확실히 느낀 시점부터 점수 올리는 공부 포기하고 하방 올리는 공부만 했어요
메타인지가 진짜 고수
하방 올리는 공부란 대충 어떤 느낌일까요,,,?
싑게 말해 여러 상황에서의 편차를 줄이는...
나에게 불리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점수를 받아낼 수 있는...
실력 자체를 올린다기보다는 위험을 줄이는...
여러가지 위험한 상황을 상정하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시험을 운영하고 헤쳐나갈 것인지...
실수하지 않기, 어떤 소재가 나오더라도 대처할 수 있게 모든 상황 대처하기, 예상보다 어떤 부분이 어렵게 나온다면 끝까지 볼지, 일단 넘어갈지, 나중에 다시 볼지 같은 전략은 당일에 닥쳐서 결정하는 것보다 미리 결정하는 게 유용하죠 다 시간 싸움이니까요
상방을 올린다는 게 실력을 올리는 거라면
어쩌면 다소 실력 외적인 부분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다 공부와도 연관이 될 거예요
결국 좋은 대학을 가려면 어떤 과목을 잘하는 것보다는 못하는 과목이 없어야 하니까, 최대한 구멍이 없게 만드는 것이지요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의뱃 떼세요 선배님
네 ㅠㅠ
히히 내가 가져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