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어 물국어 현장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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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어는 끝나면
일단 좀 시끄러움 신나서 답 맞추는 현역들 조심
불국어는
끝나면 하.. or ㅅㅂ.. 이거밖에 안들리고
이 세상의 한숨이 전부 여기에 모여 있는 느낌이 드는
22수능 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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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작수 좀 시끄러웠는데 막 쉽다 하고
근데 전 알았음 문학 존나 어려웠다는걸
시험장엔 아무리 그래도 34등급 이하 허수가 대부분이라 독서가 어려운건 체감해도 문학은 체감을 못함
작수는 안봐서 ㅋㅋ
독서메타가 마지막이라
ㄹㅇ 작수 시끄러웠음
그때 같은 학교 친구들 많았는데
정작 나랑 친구는 존나 어려웠다고 하고 (2,1등급)
다른 애들은 솔직히 쉬웠다고 하고 (3~4등급 이하)
진짜 극명하게 갈렸음 ㅋㅋㅋㅋㅋ
우리 고사장은 작수 끝나고 분위기 존나 싸했는데 의외네
작수 1교시 끝나고 3분동안 복도에 말소리 하나도 안 들렸음
와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그냥 정-적 이었음
저는 반에 수능 포기한 사람도 있었어요
23때 애들 물이라고 복도에서 존나 떠들던거
기억나네
그때 너무 물이어서 잘 보고도 다같이 익사를…ㅋㅋㅋ
그때는 풀면서 인지하긴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