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초박빙…정근식 31.3% vs 조전혁 30.5%

2024-10-03 09:16:59  원문 2024-10-02 17:45  조회수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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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선거운동 본격 시작 진보·보수 대표후보 접전

오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2주 앞둔 2일 '진보 성향' 정근식 후보와 '보수 성향' 조전혁 후보가 0.8%포인트 차의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서울시 거주 성인 802명을 대상으로 두 후보 간 가상 대결 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지 조사한 결과 정 후보 31.3%, 조 후보 30.5%로 집계됐다.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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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 965225 · 2시간 전 · MS 2020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서울시 거주 성인 802명을 대상으로 두 후보 간 가상 대결 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지 조사한 결과 정 후보 31.3%, 조 후보 30.5%로 집계됐다.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조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무선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전화 100%)를 실시했으며 표본 수는 802명(총 통화 시도 1만3498명, 응답률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 누리호 · 965225 · 2시간 전 · MS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