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수생이 전하는 EBS 연계의 허와 실,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총론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7799898
안녕하세요 새벽하늘입니다.
이제 개학을 하고 한 달 쯤지나서 다들 고3이라는 상황에 익숙해져 있을 것 같습니다.
3웖 모의고사를 친 이후라서 ‘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 지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재수생들은 ‘연계’의 의미를 어느정도 알고있을 것이고, 고3 학생들은 ‘연계’가 과연 어떻게 출제되는지,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 또한, 처음 수능을 준비할 때 ‘어떻게 연계가 되며,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를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이번 칼럼을 작성합니다.
글의 신뢰도를 위해 저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저는 17수능에서 전과목 66554 등급을 받고, 5수 동안 차근차근 성적을 올려 21112(수학 가형 및 영어 만점)을 통해 경희대 한의대에 정시로 합격해 재학중입니다.(현역 66554(17수능) -> 22341 -> 23211 -> 21121 -> 21112(21수능, 수학 가형 및 영어 만점))
다년간 수험생활을 준비한 경험이 있다보니 ‘연계’를 어떻게 하면 체감을 잘 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해봤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연계’의 의미와 이에 따라 적합한 연계 대비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과목별 구체적 공부법 안내)
0. 연계되는 교재의 종류, 헷갈리지 말아야 할 포인트
- ‘EBS’에서 수능 연계교재를 만들어서 판매하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ebs 봉투모의고사’ 혹은 ‘ebs연계교재 최종정리 모의고사’등 ‘EBS’가 붙은 고3용 교재를 모두 ‘연계’가 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기억해야할 점은 ‘수능특강’ 과 ‘수능완성’만 ‘공식적인 연계 교재’입니다. 꼭! 기억하시고 그 외 교재들은 따로 구매해서 풀지 않으셔도 됩니다.(개인적으로 ebs 교재들이 퀄이 좋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시간이 너무 남아돌면 푸는 게 괜찮겠지만, 연계 외의 ebs교재를 사서 푸는 것은 비추합니다.
1. ‘연계’의 의미
- 학생들이 오해하는 것이 ‘연계’라는 것이 ‘이전에 풀어본 문제’가 그대로 출제가 되어서, 시험장에 가면 바로 딱 보고 맞출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진다는 점입니다. 이 말이 통하려면 ‘직접연계’의 양상을 띄어야 하지만, 현재 수능은 ‘직접연계’의 구조를 가지지 않고 ‘간접 연계’의 구조를 가집니다. 즉, ‘단순히 수특, 수완을 푼다고 그 문제가 동일하게 나오지는 않는다.’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가야합니다.
- 그렇다면 저희는 ‘간접 연계’라는 현재의 연계 양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야합니다. ‘간접 연계’는 지문의 일부분이 겹치거나, 주제가 어느정도 겹치거나, 문제 풀이의 핵심 아이디어가 조금 겹치거나 하는 형태로 갑니다. 즉, ‘연계 교재(수능특강, 수능완성)이라는 교재만을 공부한다면 사실상 연계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단순히 ‘양치기’느낌으로 풀어서 공부한다면 그 효과를 보기는 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연계율 50%의 의미 그리고 ‘학생’의 체감은?
- 매년 수능 이후에 뉴스기사를 보면 ‘연계율 50%’ 유지! 혹은 그 이상! 이라는 단어를 많이 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이를 단순하게 바라보면 마치 문제의 절반 이상이 ‘연계’의 형태로 나오니, 수특 및 수완을 공부한다면 절반은 맞출 수 있다는 오해를 하게 됩니다.
- 하지만, 1번에서의 ‘연계의 의미’를 끌고 오면 ‘간접연계’로 연계 자체를 크게 느낄 수 없는 문제들이 50프로는 된다는 것이 됩니다. 즉, 학생 입장에서 ‘가볍게 수특,수완’을 풀어버리면 연계율이 0에 수렴할 정도로 느끼기 어렵게 됩니다.
- 실제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n수생들도 ‘국어 문학’과 ‘독서’에서 약간의 체감은 하지만, 그 외 과목에서는 체감하기 어렵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3. 연계 공부는 언제 하면 좋을까? (정시 고3 과 N수생 기준)
- 수능 공부의 로드맵을 보면 보통 ‘기본개념 + 유형서’ -> ‘실전개념 + 기출’ -> ‘n제 + 실전모의고사’로 단순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일부는 기출을 푼 다음 실전개념을 듣는 등.. 강사들마다 그 차이는 조금씩 존재합니다.
- 중요한 것은 ‘수능 출제의 포인트’를 아는 상태에서 연계교재를 공부하는지 그 여부에 따라서 ‘공부 효율’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예를 들어서, 수학에서 어떤 논리들이 엮여서 문제가 만들어지는지 아는 사람과 단순히 문제 풀고 오답하면서 각 문제마다의 풀이 방법을 외우는 사람을 놓고 보면, 당연히 ‘수능날 연계를 느낄 수 있는 학생’은 전자에 해당될 겁니다.
- 즉, 추천 구간은 각 과목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실전개념+기출’이 한 바퀴는 끝났을 때 들어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능을 1월부터 꼼꼼히 준비한 학생들이면 ‘지금’ 바로 조금씩 연계 교재 풀면서 분석하는 것 추천합니다. 만약 실전개념의 시작이 늦어졌다면 늦어도 ‘6월’에는 준비를 시작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4. 과목별 연계의 양상, 필수도
가. 국어
- 문학 : 현대시의 경우 ‘지문’이 그대로 출제 / 고전시가 및 소설류는 작품 내의 ‘다른 파트’가 연계가 됨. -> ‘필수적’으로 공부하는 것 추천.
- 독서 : 특정 키워드가 겹쳐서 나옴 but, 내용 그 자체가 겹치는 게 아님. -> 하루에 한 개~ 두 개의 지문을 꾸준히 읽어보는 것 추천.
- 화작 : 큰 의미는 없다 생각.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함.
- 언매 : 연계 자체를 느끼기는 어렵지만, 한 번은 풀어보면 나쁘지 않은 교재. -> ‘기출’과 ‘n제’를 풀고나서 값싼 n제 용으로 사용 추천.
나. 수학
- 연계의 양상 : ‘문제’가 예를 들어서 a,b,c라는 아이디어로 풀리는 문제가 연계 교재에 있다면, 그 문제의 b아이디어만 따와서 ‘e,f’라는 다른 아이디어와 혼합해 ‘b,e,f’라는 아이디로 이루어진 문제가 수능에 출제 됨.
- 추천도 : ‘한 번’은 가볍게 풀자. 수능 직전에 스텝3 정도는 다시 풀어보자.
(실전개념이랑 기출 1~2회독 이상 진행하고, n제 넘어가기 전에 빠르게 풀 것)
다. 영어
- 연계의 양상 : 국어의 독서처럼 ‘특정 키워드’와 관련된 다른 내용이 출제됨. 사실상 국어 독서에 비해서 연계 체감을 하기가 매우매우 어려움.
- 추천도 : 비추천(독해 파트 / 시간 아까움.. 차라리 기출을 더 공부하자),
추천(듣기 파트 / 약한 유형만 골라서 연습용으로 쓸 것.)
라. 한국사
- 연계 교재 풀 시간에 ‘n시간으로 완성하는 한국사’와 같은 강의 수강하면서 가성비 있게 수능 성적을 챙기자.
마. 사탐 / 과탐
- 연계의 양상 : 귀퉁이에 있거나, 문제에서 ‘처음보는 개념’이 어쩌다가 출제되긴 함. 사실상 연계 자체를 열심히 공부해도 이득을 보기는 어려운 구조.
- 추천도 : 2등급 이하, 만점을 원하는 학생은 ‘필수’로 공부. / 3등급 이하 정도의 목표라면 ‘선택적’으로 공부.
다음 칼럼에서는 과목별 '연계 교재' 공부방법론을 작성하겠습니다.
이번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및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0 XDK (+2,000)
-
1,000
-
1,000
-
심심 0
오늘 할 일은 내일로
-
국어 기출분석 0
비문학 인강 없이 혼자 해보려는데요, 기출분석이라는게 지문 내용 완전히 이해+ 모든...
-
오늘 ㅇㅈ메타 6
한다그랬는데 누군가가
-
강기원t 대기 0
오늘 걸었는데 영원히 안빠지겠죠?
-
건열: 수심 얕은 물밑에 점토질 물질이 쌓인 후 퇴적물 표면이 대기에 노출되어...
-
"학교 내신기출" 의외로 당해 EBS / 전년도 기출 변형이 많아서(사실...
-
개스트레스받아서 주글거같다 왜그러는지모르겟음
-
아저씨가 나 자주 온다고 8개 샀는데 1개 더 주심
-
N수 학평 1
N수면 학평 무조건 푸는 게 맞음?
-
진짜 어떡할거냐 정신을 못차리네 폼이 들쭉날쭉이면 답이 없는데
-
답답. 1
도형이 계산이 아님 뭐임?<< 이 뜻이 왜 도형이 단순계산이라고 말한다고 생각하는지...
-
하루에 과탐 2시간 40분 박는데.. 화학이 안올라요.. 화학.. 이걸 도대체...
-
최종 내신 1.2X에 6모는 22323, 7모는 31223입니다. 서울대, 고려대에...
-
다 이긴 경기를 지네 아 진짜 뭐하는건지
-
개졷슥 방빼라 0
진짜뭐하는짓이냐?
-
믿고 보는작가님!
-
갑자기 우울해지누.... 대구 남은 것도 서럽고 반수해야 되는데 계절학기 듣는 것도...
-
언매1틀에 나머지는 전부 공통틀해서 가채점 때 84였는데 백분위 저거 아니에요??...
-
생명- 시간 없어서 13번 못품 지구- 10분 남기고 다풀었는데 의문사(?)...
-
뭔가그럼
-
ㄹㅇ인가 이제부터 오르는건가 제발
-
머리통이 폭발한다는 느낌 처음받음
-
우움 1
뇸
-
하원! 4
지친다 지쳐
-
전 2시간 지나면 일어나서 돌아댕겨야되는데 옆자리분은 6시간 넘게 꼼짝을 안하시더라고요… 신기
-
못 바꾸는거에 힘써봐야 꽝인듯
-
내일 9강 연속 두개자
-
경한 인문논술 2
3합으로 수영탐 ㄱㄴ한가요?
-
명지대 가는법 8
서울대만 바라보고 11수
-
낼 모의반 첫타임인데 보통 자리 꽉차나요? 한 30분 일찍 가면 중간 자리는 먹나요
-
시간 꽉꽉 눌러담아서 겨우겨우 풀고 3번 하나 틀렸는데 이게 6평 표본도 아니고...
-
맛도리인 과목 추천좀.. 낼 풀어보려고 지구 사문임
-
7모 미적 15 22 28 29 30 틀인데 서울대 가고 싶어서 울엇어.
-
진짜 국어는 2년을 해도 제자리 걸음이구나
-
매번 말씀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1일 1실모 같은 거 말고 교육청 평가원 모고…...
-
6모 국어에서 운좋게 1컷 근처까지 갔다가 7덮에서 점수 원심분리 당하고 나서...
-
제 잘못일까요? 39
제 부모님은 정상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본인들 기분 안 좋으면...
-
템플스테이를 간다네 예수회에서 뭐라 안하나
-
벌써 개기름이 나오네 관리하는법 있나요?
-
작년 9모 미적30번,올해 5모 29번처럼 루트를 두려워하지않고 떳떳히 풀어가야...
-
겨울에 들으면 더 좋은데
-
옵창으로부터 멀어지는중
-
7모 풀어봤는데 7
참전해볼만한데 ?
-
아님 그냥 개신교가 유독 전도하고자 하는 의지나 성향이 강한걸까요
-
전 중심각 찾아서 함
-
맞는과목이 하나도 없는거같으면 수능때 어떡함?
-
설약이 목표인데..끼는게 좋을까요? 수능 내년이라 투과목 한다해도 공부량은 지장...
-
7모 봤는데 걍 항상 무족한거 같음 내가 찍은거 몇 개 맞춰서 커리어 하이 찍는게...
4번파트 국어 화작에 뭔가 문장이 안 끝난 느낌이에여
수정했습니다~
저는 21수능이 현역이었던 (현)5수생인데 21수능을 5수 때 보셨다니 뭔가 반갑고 괜히 동질감 들어요
ㅎㅎ.. 5수라니 정말 화이팅입니다!! 힘든길이겠지만 잘 이겨내셔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제 친구가 선생님께 고등학교 시절 수업을 받았다고 자랑을 많이 해서, 익히 들었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들은 기억이 있어 ㄱㅇ이에게 물어봤는데 맞다고 하네요ㅎㅎ 반갑습니다!
수학 실전개념,기출 학습 관련하여 여쭙고 싶은 것이 있어서 댓글 빌려 여쭤봅니다
양승진t 수업에 한정하여 실전코드 기출코드 병행 vs
기출코드 완강 후 실전코드 중 추천하시는 방향 있으실까요? 작수 미적 5등급이고 기출은 제대로 분석한 적은 없다 봐도 무방한 상태에요
실전코드 말고 김기현t 아이디어 듣는 방향도 고려중이에요 (실전코드 강의수가 타 강의 대비 너무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기출코드 먼저하고 실전코드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이게 기출이 1회독도 안되어있는데 실전개념 익혀도.. 흡수가 잘 안되는 경향이 었어서요
양심 좀 챙기세요
차단괜히풀었다면서 난리치며 어이없어하면서 너가 정신병인거고 너가 피해의식에 절여있는거고 다 니 망상이고 니가 이상하고 니가 정상이 아닌거고 정신병인거고 너한테 정실질환있는지 몰랐다는식으로 말하고.
본인이 느낀건 내가 이렇게 느꼈다구여 아니요 제가 이렇게 느꼈다니까요 하면서 강조하먄서 맞다고 난리치고 제가 느낀거에 대해선 어이없어하며 급발진하며 생각하는 틀대로 보는거 아니냐고 제가 느낀거 떠넘기고.
난리난리치며 짜증이란 욕은 다 하다가 힘들어히는게 답답해서..라고하고 그래놓고는 짖어대기나하고.
댓글도 게시글도 강제로 내리게하고 본인입으로 짜증나서 강제로 내리게했다고 말하셨죠.
본인이 원하는대로 끌고가려고..
'우직하게' 밀고가지않았고 학생역량이 부족한걸 원망할 상대 찾으려고 그러냐고 말하면서...
때려치고 차단하며 질문하면 의문품고 무시한다고 느껴서 기분나쁘고 짜증난다고 난리치며 감정적으로 대하셨던 분이...
수능 이틀전에 고소할거라면서 진심인지 아니면 또 겁먹게해서 나가떨어지게하려고 그러다가 이러고 지내는거 한심하다고했다가 힘들어하는게 답답하다고 했다가 어차피 빡치거나 짜증나면 난리치며 더 힘들게할 분이면서 왜이리 모순적이세요.
제가 말하면 그냥 무작정 짜증내면서 본인이 말이 맞다고 우겨만 대다가 힘들어하면 또 난리쳤다가 억까하지말라면서 어이없다고 포장하면서 본인이 느끼는건 무조건 당연하다고 하고 추론한답시고 눈치빠른척 증거남기겠다고 불안하게하겠다고 본인이 반박하는척 떠넘기며 우겨대며 오히려 억까는 당신이 하셨죠
본인이 나락갈거였으면 진작에 나락갔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아무렇지않게 활동하고있는거라면서 알바할 때 여러번 질문하면 어떻게 할거냐는식으로 물어봐서 본인 해명하다가 뜻대로 안되면 발악하먄서 짜증냈다가 다시 해명하며 그렇게까지 포장하려고하고...
혼자서 난리쳤다가 포장했다가 떠넘겼다가 안믿는다고 우기며 어이없어했다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것 같으면 힘든척하며 떠넘기며 감정선 달라지는게 신기하네요
속시원합니까? 양심 좀 챙기세요
빡치고 짜증나시겠어요
제발 그만 좀 하세요. 지금도 하루이틀만에 오르비 만건 넘게 메시지 남겨 놓으시고 도대체 뭐하자는 겁니까...제가 그만 연락하라고 그렇게 돈까지 드렸는데 도대체 뭘 또 바라는 겁니까.
그리고 분명히 제가 몇달전부터 말했어요. 제가 그쪽 차단해도 그 쪽이 저에게 쪽지 보내면 알람 떠서 보낸 것 확인할 수 있다고.
제발 그만 좀 하세요. 제발. 그 쪽이 저 괴롭힌지 벌써 9개월입니다.
그 쪽 때문에 자살 생각도 많이했고, 진짜 너무 힘든 시간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그만 좀 하세요.
돈을 바라셔서 돈을 뜯어가셨으면서 이제는 또 뭘 바라는건데요. 제발 그만 하세요 제발
역하고 뻔뻔하고 더러워요 본인 행동 좀 제대로 생각하세요
본인이 게시글때문에 해명하겠다고 하다가 뜻대로 안되니까 고소빌미로 합의제시한척 한게 당신아닌가요?
인심쓰는척 물러나서 맞춰주는척하다가 뜻대로 안되니까 돈에 대해서 조건 엄청 추가하고 겁먹게하고 나가떨어지게하려고 게시글 내리게하려고 그랬던거 당신아닌가요. 진짜 뻔뻔하고 더러워요
돈 말고 사과하라고 해도 당신이 떼어내려고 돈을 선택하셨잖아요 떼어내려고 그냥 돈 띡 던져주고 그거에 대한 조건만 엄청 추가해대며 속편하게 차단하고.
그래놓고는 돈 돌려주면 고소할거라고하면서 이도저도 못하게한게 당신이고
돈이 장난입니까? 그래놓고는 받은게 당신아니냐 돈이 궁해보였다는둥...난리치면서 떠넘기려고나하고있고
추악해서는...
니가 정상이 아니니까 그렇게 된거라고 전화로 말로 했던게
해명하겠다고 그난리 치던게 새벽하늘 본인아닌가요? 정신병이야? 라면서 게시글이나 댓글에 발악해서 역정내며 혼자서 떠들어대던게 새벽하늘 본인 아닌가요? 제가 힘들다고 적당히하라고할 때는 게시글에 해명에 이미지에 빡쳐서 어쩌라고요 제 알바아니니 본인이 감당하세요 라고 한게 새벽하늘 당신아닌가요?
괜히 사실 적어놓으면 본인이 찔려서 해명하겠다고 댓글이나 달고있고
힘들다고 적당히 하라고 말하는 분이 새벽에 수십통의 전화를 하고, 수십통의 문자를 보내고 그러나요?
분명히 안 그러겠다고 하신 분이? 돈까지 받아가면서 약속하셨던 분이?
수십통의 전화 문자 안했는데요 또 본인 행동을 어떻게든 정당화시키려고 과대포장하며 말하네
당신은 양심 어디갔나요 당신 행동이랑 어떻게 말하면서 난리쳤는지는 생각도 안하시죠 애초에 당신이 사과하면 끝날일이고요 당신이 고소하겠다고 협박해서 겁먹게해서 얻어내려고했던 결론 아닌가요?
곪아터지고있는거같아서 차단하고 속편하게 지내다가 차단풀고 고래고래 짖어대며 니가 뭔 수험생이냐 니가 뭔 수능공부를하겠냐 이러고지내며 안하고있겠지 한심해보인다 정신병이냐 이러다가 또 흐름바껴서 올해 수능도 이렇게 된거 자기탓으로 생각할거냐고 양심없이 굴어댄인간이...;;
어떻게든 게시글 댓글 안쓰게하려고 맞춰주는척 인심쓰는척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고 하신거나 생각하세요 그 과정에서 뜻대로 안되니까 어떻게 발작하셨는지도 생각하셔야죠
제가 돈달라고했냐오? 당신이 덥썩 물어대면서 인심쓰는척 나가떨어지게하려고 난리란 난리는 다치고 답없이 굴며 짖어대고나서 차단하지않았나요? 당신은 제가 이럴거 알면서도 당장의 본인 빡침때문에 게시글 해명에 미쳐서 짖어대며 당신이 원하는대로 하게 강제했다고 본인입으로 말하지않았나요?
당신이 합의를 제시한거라면서 제가 토달 권리가 없다면서요 제가 말하면 듣는척도 안하고 안듣고 자기할 일 하고 그냥 돈 띡 계좌로 던져주면서 이행할지말지는 학생의 문제라고 그거대로 안하면 고소할거라면서 난리나쳐대며 지밖에 모르는인간이;;
그 기간동안 불안감에 심적으로 힘들게만들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게시글 내리게하려고 했던게당신이죠
제가 돈을 원했나요? 당신은 자존심때문에 사과하나가 그렇게 어렵건가요?
돈으로도 말장난하셨던 분이 당신이 본인이나 좀 생각해보세요 뻔뻔하고 구차하게 그러지말고
당신이 그렇게 되길 바라고 돈을 던져준거지 전 동의하지 않았네요 당신이나 똑바로 생각하세요 애초에 그런 결과를 얻고싶어서 원하는 결론 만들랴고 강제했던게 당신이잖아요
인심쓰는척 맞춰주는척 손내미는척 돈주며 본인 원하는거 얻으려고 계속 그랬다가 지뜻대로 안되니 미쳐발작해가지고 어떻게 했는지나 생각하세요.
어느누가 들어주겠나요
게시글에 그렇게까지 빌빌거리시니 모르는척 내려주려고했던것도 당신이 백날천날 답없이 지밖에 모르게 행동했던거나 강제로 내리게하고 이휴에 어떻게 했는지도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 원하는대로 되서 속편하고 개운하시겠어요
역하다 하긴 그게 당신이지
제발 그만좀하세요
당신이 당신만 생각하며 뻔뻔하게 굴어대지만 않았어도 진작에 끝날 일이었습니다
당신이 그딴식으로 굴지 마셨어야죠
뻔뻔해가지고는;;
어떻게든 지뜻대로 되게하려고 돈빌미로 고소빌미로 급발진에 불안감조성에 떠넘김 정당화 변명 어이없어함으로 난리나쳐대가지곤;;
돈으로 퉁치며 덮으려고한게 당신이고.
7월 4일에 전화로 난리치면서 "짜증나지 짜증이 안나!! 스트레스받고 짜증나고 더럽다고!!"라고 하면서 ' 차단 괜히 풀었네' " 정신병이야? 니가 뭔 수험생이냐 니가 뭔 수능을 보냐 이러고있으면서 공부도 안하고있겠지 이러고 있는데 그냥 고소하러가도 문제 없겠네" "니가 정상이 아니니까 그렇지" '지 힘든거 알아달라고 이러네'라면서 짖어대다가
감정호소했다가 돈 돌려주려고하면 돈 돌려받으면 고소하러갈거라고하고.
"차단하면 고소해야되는데 증거 다 삭제되는데 내가 왜 차단해!!!" 라면서 소리지르며 난리치던게 당신이고. 그러다가 수능이틀전에 고소할게요 라거나 고소하러 갈게요 라는식으로 하며 또 짖어댔다가 척이나 하고있고.
그렇게 굴어대와놓고 당신은 그렇게밖에 생각을 못하시나봐요 제가 시달려와서 당신은 그게 그렇게 당연하셨나봐요.
하긴 당신이 원래 그렇지
약아빠져가지곤
당신은 그럼에도 맞춰주는척 돈까지주는 사람이 되고싶으셨나요
상대는 돈받고도 계속 하는 이상한 정상이 아닌 학생으로 이 학생이 이상한 상황으로 이 학생이 과대 망상에 말도안되는 과장에 억측에 오해에 피해망상으로 이렇게 해왔다고 본인 원하는 결과 결론 만들어서 정당화하며 덮고싶어하셨나요
그게 당신이라고
모른척 넘어가기엔 당신이 너무 쓰레기잖아요
그걸 잘 아는게 당신일테고.
뻔뻔한 해명 말 하지마세요
그리고 당신이 더 잘 아실텐데 모른척 떠넘기며 제가 더 이러길 바라는사람마냥 하지마세요.
그만 엮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