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 성균관대 성적장학금 기준비교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4059822
기준이 오르긴 올랏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곧내
-
좀 어려운걸로 수능대비 하고싶어서.. 사놓고 아직 하나도 안풀었음.. 6모는...
-
묵혀둔 더프 시험지 치랴고 꺼냈는데 왜 국어가 없지? 이감푸러냐겟다;;
-
이감 비구매자도 회원가입만 하면 이감 오프 지문 분석지 볼 수 있어요...
-
비호감오르비언 7
-
답지 안들고옴요 ㅠㅠ
-
불수능의 불을 끄기 위한 지구의 노력
-
동상 상으로 따져도 동상
-
하루전날응시예정
-
출제 교수에게 실례지만 아이돌 팬픽이나 씹덕 글 읽는 기분임 (가)에서 은근히 헤겔...
-
아오 ㅅㅂ
-
하지말라면 하지마 시팔
-
우짜면좋노
-
[30분기적] 지구과학 파이널 역전 총정리집. 30분만에 전단원 총점검! 0
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30분의기적 파이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
생윤러님들 현돌 다지선다 e-book 구매해서 지금 하는 거 어떤가요? 현돌모...
-
이감 9,10회차 샤인미 3회차 폴라 2회 oz모 3회 사만다 파이널 3회 작년에는...
-
리트 문제나 수능 배경지식 제외하고 다른 요소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을까요?
-
얼버기 3
공부하러 가쟈
-
6평 9평에 현대소설 두번 다 연계된 사례가 없지 않나요? 작년에 6 9평에서...
-
좋은 꿈 꿨음 3
10월 모의고사치르러 학교에갔다가 미미미누만나서 응원받음 응원 ㅆㅅㅌㅊ
-
얼버기
-
찌라시 봤는데 2
ㄹㅇ 속삭임 속삭임 소설이 너무 특이해서 맘속에 뭔가 좀 그랬는데 들어가있네
-
캬 배변시간의 정상화
-
안녕하세요! 입시를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입니다! 이번 수능 얼마...
-
기숙 들어가서 진짜 ㅈㄴ 열심히 하다가 2주정도 전에 집 근처에서 수능 보려고...
-
좋은 아침입니다 6
-
옯붕이 악몽꿨음 0
국어 수학 영어 다 잘봤는데 자느라 탐구 omr 하나를 못낸 꿈 꿨음 심지어 꿈이랑...
-
감기 ㅅㅂ 3
지금 감기 걸렸는데 이비인후과 가서 쎈약 달라하면 주나요.. 어차피 수능까지...
-
이감 국어 수학 10차 드가자
-
수능은 몇시부터 입실이 가능한가요? 저는 보통 4시 반에 일어나서 탐구하다 6시부터...
-
군모닝
-
영어 6평 풀말 4
수능 전에 영어 실모 1~2개정도 풀 시간만 있는데 영어 6평 안 풀었는데 어려워서...
-
닉변 이게 되네 2
뭐야
-
부러워 물론 내가 수학 안하는동안 겁나 노력해서 얻은 점수겠지만 쨌든 부럽다 수학...
-
안에 자리 존나게많은데 냄새밴답시고 굳이 밖에 나와서 피는샠기들 레이저쏴서 모가지...
-
영어 2등급 4
1년 동안 꾸준히 죽어라 해도 4~5등급에서 2등급은 많이 힘든가요? 아니면 충분히...
-
위 같은 상황이라 할때, x축에서 움직이면서 (도선 사이에서만)전류에 의한 자기장의...
-
저 2~3등급 진동중 ㅅㅂ
-
다들 자니 3
ㅇ
-
쉬운 회차 > 30분 다 씀 어려운 회차 > 다 쓰고도 2문제 못 품 이거 고정...
-
사문 퀴즈 6
갑국에서 을국 이민자들에 의해 소개된 OO은 국교의 교리에 위배되는 재료가...
-
흠..
-
아님 말고
-
본론부터 말함. 서울, 경기, 한국 같은 높은 곳 말고 인과영, 대전, 대구 등...
-
딱 수능 일주일 전쯤 새벽, 커뮤 속 호기심에 들어가본 일반유저 예측글에서 나오는 법...(뇌피셜)
-
그래미는 ㅋㅋㅋ 5
노미도 개판났네
-
뭐하시고 계시고 언제 잘거에요!
-
님들급함 빨리 ㄱㄱ 14
롯데리아 양념감자 토핑추천좀 칠리?어니언?
-
N제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
-
아니면 송의 사의화? 걍 느낌이 그럼 나만 그렇나
입학처가 오만하다고 생각함.
성대가 입결이 잘나왔던건 장학금의 역할이 큰데
이번 입결에서 혼이 나봐야 담부터 저런뻘짓을 안할듯
400이 1퍼라고
주장하며 훌리짓하다가
뻔뻔하게 0.5퍼인 글에
긍정댓글 남기는 님도 좀
혼 좀 나야 그런 뻘짓 안할듯
님식대로면 0.8퍼 삼장
1퍼 율곡 정확한데 뭘 혼냄?
입학처가 바보도아니고.. 제가 보기엔 수험생의 심리를 잘 이용하는듯 합니다.
수험생들은 장학금컷 보다 자기점수가 높으면 안정권이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는것 같더군요..
(예를들면 아 내점수가 삼장컷보다 높으니까 당연히 최초합하겟지..라던지)..
글쎄여 저는 다른 의견입니다.
어차피 성대가 나군에 진출하고 장학금 뿌리기 시작한게 08년도 부터인데 이미 6년 흘렀고 사실 성대 점수 위치도 정착이 되었고 한데 굳이 장학금컷을 올려서 입결 올릴필요가 있을까여 저라면 장학금컷 내려서 폭발 유도하겠는데;;
언수외표점 402에 백분위 295 맞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여? 둘중하나 맞는사람은 많아도 둘다 맞는사람은 글쎄요..
어차피 0.5퍼 이내 애들이면 나군성대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실제로도 제가 10입시 할때도
0.5퍼면 나군성경 최초합했어요. 그리고 10때 최초합하시고 눌러앉으신(?)분들 다들 삼장 받으셨던데;;
지금 이런 장학금컷은 입결에 엄청난 안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됩니다.
뭐..제가입학처가 아니니 의도는 알수없지만
만약 이번에 예산이 조금 줄엇다면 새로운 전략으로 율장으로 뭔가해보려는것 같아요. 입학처의 목적이 결국엔 우수한학생을 사정하는것이잖아요
2년장학금도 솔직히 작은금액아니고 제가 율장대상인데 서성붙엇으면 성대갓을듯
아니면 청솔백분위가 틀렷을수도있구요.
( )안의 추측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 삼장 그거 웬만하면 받는 것"이라는 인식도 사실 좀 있었죠. 물론 수험생 전체로 보았을 때는 결코 웬만하지는 않았지만요.
ㅇㅇ저만해도 율장 기준 됫었으니까요 ㅇㅇ 진짜 낮았었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
작년엔 불사탐이었기때문에 언수외잘쳐도 사탐망하면 연고대타격이컸음..
그결과 언수외잘치면 성대로 몰림...
이번엔 물사탐이라서...연고대가지 성대안갈듯
신설은 뭔가요?
407이상이면 대학+대학원장학금주고 +@ 밑에피닉님글 참고하세요
작년에는 없엇는데 올해 새로생겻어요
400이 0.5%인것 확실하나요?
http://www.etoos.com/report/report/report05.asp?boardArticle_id=16812285
학부모입니다
물공님 자료는 그 동안 많이 참조했고요...
이번 장학기준 변경은 위 자료에서 유추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연계열은 작년보다 후하게 하고,
인문계열은 엄청? 강화 한것은 반수생이탈 방지를 위해 최상층을 신설장학으로 잡겠다는 의도로 볼수 있을거 같고요,,
그런데 다 좋은데.. 기준을 확 바꾸고 할거면
하루 전에는 고지하는게 대학으로서의 맞을거 같습니다
407점이상은 어차피 삼장인데 거기에 돈 몇푼 쥐어준다고 연고대 갈 사람들이 성대 갈까요? 성대 돌대가리들이 잔머리 굴리다가 된통 당할듯.....그리고 타워톨님 말씀대로 장학금 기준을 등록금 예치 2시간전에 발표하는것은 너무 속보이는 행동....전체적으로 삼성에서 지원하는 예산이 줄어든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