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라이프 · 388309 · 11/12/26 02:06 · MS 2011

    너무 짜게 잡으셔서 괜히 또 사과대에서 인문으로 내려올까 이미 원서쓴 축생은 걱정이 앞서네요

  • myhawk · 297770 · 11/12/26 02:12 · MS 2009

    편안한 취침 하시구요.

    결과를 계산하고 미리 이를 감안해서 무언가 책임지려 하지 않으셨음해요.

    그건 정직한 것이 아니니까요.

    그보다는 이 계산은 무엇에 근거해서 나온 것이고,

    이러저러한 파급효과가 나타나서 어떠한 결과가 야기될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그것이 님께서 하시는 일의 의도와 일치하고, 과정과 결과 모두를 되돌아볼때 스스로 투명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윗 님의 말씀처럼 님의 발표가 분명히 영향을 미칠 거예요.

    그러나 그것을 계산해서 미리 낮게 잡는다는 것은

    님께서 결과를 위해 거짓을 말하는 것이 되잖아요.

    님 자신이 편안하지 않으실거예요.

    전 님의 마음의 평화가 제일 걱정되어요.

    편안하시길........

  • ㅎ3ㅎ꼭 · 341028 · 11/12/26 02:17 · MS 2010

    항상 감사합니다. 책임감 크게 가지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틀리셨다고 해도 원망하지 않을거에요 누구도, 노력하신다는 거 아니까요. 어쩌면 원서를 쓰는 저희보다도 더 열심히 준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ㅎㅎ

  • 라델리앙 · 390392 · 11/12/26 02:20 · MS 2011

    정말 마음이 여리고, 약지 못하고, 심성이 착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가능한 댓글을 달지 않고..지켜 본 저의 생각입니다.
    위 글에서 어느 분의 말처럼...
    이건 책임질 수도, 책임져서도 될 문제가 아닙니다.
    페로즈님과 같은 분이 소중한 것은
    님이 무슨 신통한 예지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온갖 '설'과 거짓 정보가 판치는..
    그래서 속인 놈이나, 속은 놈이나 모두가 지 죽자고 달라드는 이 혼탁한 오르비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사심없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계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당신의 그 진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소주라도 한잔 사고 싶군요... 부디 젊은 날 건강을 헤치진 말아 주시길..^^

  • 부산빛나리 · 262061 · 11/12/26 02:51 · MS 2008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

  • mnmnmmnn · 327863 · 11/12/26 03:00

    감사합니다 페로즈님 지금껏 하신대로만 만드신다면

    아무도 토달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amplifier · 375360 · 11/12/26 03:45 · MS 2011

    감사합니다 ㅠㅠ 원서철이라그런지 잠이안오네여

  • amplifier · 375360 · 11/12/26 03:45 · MS 2011

    감사합니다 ㅠㅠ 원서철이라그런지 잠이안오네여

  • amplifier · 375360 · 11/12/26 03:45 · MS 2011

    감사합니다 ㅠㅠ 원서철이라그런지 잠이안오네여

  • amplifier · 375360 · 11/12/26 03:45 · MS 2011

    감사합니다 ㅠㅠ 원서철이라그런지 잠이안오네여

  • amplifier · 375360 · 11/12/26 03:45 · MS 2011

    감사합니다 ㅠㅠ 원서철이라그런지 잠이안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