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라인 경영에서 교대로 반수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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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인데요.. 서강대 성균관대 중 하나 학교의 경영학과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경영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는거 같아서 교대로 반수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내신이 너무너무 안좋아서ㅠㅠ.. 재수생부터 비교내신 적용되는 공주교대에 가야되요..
아니면 교원대 초등교육과를 가도 되는데 미적도 들어가고 지금 수능공부 안한지 너무 오래되고 해서
교원대 갈정도의 성적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일단 1학기는 학점관리를 해야되니까요....
현역때 교원대 갔으면 되는건데 욕심부려서 서성라인 경영학과 지원햇다가 무지 후회하고있습니다 ㅠㅠ
(점수맞춰서 평소 생각하지도 않던과 넣지마세요 고3분들..진심후회해요..)
근데 지금 생각이... 지금 서성라인에서 공주교대 가면... 학벌때문에 또 후회하지 않을까 싶은것이..
차라리 1년을 더해서 삼수생 비교내신주는 서울교대......가는건 미친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년 더한다고 설교대 점수가 나온다는 보장도없고..
참고로 11수능 언수외 백분위는 99 99 97 에 탐구망한케이스였는데 언어가 진심 뽀록이였어요.. 평소 제 언어성적은 딱 94 ~ 96 퍼 정도....였어요..
아 글쓰다보니 질문의 요지가 뭔지 모르겠네요 -_-;;;;
여학생인데 경영학과 졸업하고 길이 안보이네요 솔직히 ....원래 진짜 열공해서 cpa 따서 돈많이 벌고 잘살려고 그랬는데
cpa 딴 후 10년정도 어떻게 생활하는지 듣고 진짜 기절하는줄 알았네요.... 선배가 말씀해주신건데.....
전 편한삶은 추구하는지라 차라리 공무원을 했음 했지 그런건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경영학과가 길 젤 많다 들었는데 진심 뭐 별거 없는듯해요 ㅠㅠㅠㅠ 여자는 나이가 또 스펙이니까
취업 몇년 안되고 하면 그걸로 끝이라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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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무조건 선생님'이어서가 아니라 cpa쪽은 별로여서(힘들어서)
라면 서성경영 졸업하고 공무원이나 공사 등으로 생각하시는게 훨~씬 좋아보이네요
그쪽은 자신이 없는 상황이고 초등임용이 100%라면 또 모르겠네요
아직 경영학이라 해봤자 경영학원론이랑 경제학원론 회계원리정도 들으셨을텐데 그것조차도 제대로 듣지도 않은 상태이실 거구요..
좀 더 경험을 해보고 아니다 싶으실때 다른 길 찾는 것도 괜찮다고 보네요 경영학이 갈래가 그렇게 한정적인 학문은 아니라서요..
성대꼬꼬마 안뇽하세요
물은걸 또묻넹.. 초딩임용 100%도 아닌데, 일단 졸업이나 말한대로,, 교육학 복전해서 공무원쪽으로 가는건 어떨까요~? :)
저번에도 댓글을 달아드린것으로 기억하는데....
서강경이셨죠?ㅎㅎ
그때는 1학기 공부해보고 정 안되시면 공부하라고 했던것같네요
저같은경우도 교대로 갈아타기 힘들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학벌이 떨어지는 곳으로 가는게 걸려서였는데....
이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그래서 작년에 교대를 붙었어도 복학하고 다시 다니는데
전공과목 배우니 내가 미쳤다고 복학을했지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내신때문에 설교는 힘들더라도
경인교대정도까지면 백분위 390이상정도면 왠만한 내신 커버될껀데
너무 지금부터 고민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런데 서울교대 사수생부터 비교내신줍니다
삼수생부터 비교내신 준다길래 놀라서 찾아보니 사수생부터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