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라인에서 지방교대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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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라인 경영학과 다니고있는데요
경영학과가 도저히 적성에 안맞아서 반수해서 교대가고싶어요......
근데 특목고 졸업생이라 내신이 막 6-7 등급 이래서.. 비교내신주는 공주교대 가려 하는데
주위에선 아깝다고 말리고....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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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걸 하세요.
지금 고민하다가 놓치면.. 나중에 또 후회하세요...
결국 나중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시는 건데...
내가 회사원이 되고 싶으면 남아있으시면 되는 거구
초등학교 교사가 되고 싶으시면 최대한 빨리 그만두세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제서야 포기하기엔 너무 늦었고
그냥 나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는데~ 얘기밖에 못 하게 되어요..
적성이 중요하죠.
점수 다 부질없어요.
부모님세대때만해도 서울공대가 연대의대보다도 한참 높앗는데
지금 지방의>서울공대...
점수는 허구헌날 바뀌는 부질없는거니, 자기 적성찾아가는게 좋아요.
정말 아니시라면 교대가셔야죠..그런데.. 정말 경영을 버릴정도로 교대를 가는 확고한 목표의식이나 비전이 없이 막연하시다면 전 말리고 싶네요... 막연한거라면 좀더 생각해보시고 반수결정하시길
하고싶은거 하는게 최선이자 가장 후회안남는 길이에요 늦을것도 없구요 아쉬울것도 없어요
저 아는 형중에서 서성한 다니다가 지방교대간형 계십니다.
수능점수로는 거의 20점이상 내려간듯?한데도 적성때문에 교대갔음
아 너무 고민이되요 ㅠㅠ 3월 초정도부터 지금까지 쭉 고민만 하고있는데 답을 못내리겠어요....... 제가 하고싶은건 원래 초등학교교사였긴 햇어요.. 애들도 좋고 무엇보다 안정적, 그리고 긴 방학때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것 때문에... 그치만 주변에서는 다들 말리고 엄마께서도 예전엔 교대 보내고 싶어하셨다가 요새 반수해도 되겠냐고 말했더니 왜이리 성급하게 결정하냐고 좀 말리시는 눈치세요.. 요새 임용상황이 점점 안좋아진다는걸 아셔서 그러시는듯..
대구교대추천 가고싶으면..
근데교대갈거면조건도좋지만 진짜애들하고생활하는걸좋아하고
교대커리큘럼에도 적응할수있는사람이..
친구 오빠가 성대 다니다가 반수해서 교대 가셨어요
지금은 벌써 교사생활 하고 계신듯.
임용상황이 안좋아졌다고 해도 교사 될 사람은 될거고..
정말 원하신다면 신념으로 밀어붙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