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겨울방학때 수리 8시간씩 했는데,,, 뭐가 잘못된 거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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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월 점수는 92/62/98입니다
신승범t 커리 따라가면서 고쟁이 풀 수 있는 건 다 풀고 자이 수1 한번 다 풀고 3월 대비하면서 복습도 했는데
실전 연습을 안해서 그런가요,,, 일단 시간이 빠듯하고 제가 2년넘게 수리한테 패배감에 찌들어있어서 일단 수리 문제만 보면 식겁하고 들어감
1/2을 한다던지 10을 더한다는 걸 주관식에서 빼먹어서 분수나왔는데 시간 모자르니까 걍 넘어가고 그래서 다풀어놓고 틀리고,,,
수리볼때 항상 여유가 없다고 해야 할까요,,, 언어나 외국어보다 훨씬 시간 모자른 듯 하구요; 정말... 이제 시간도 없는데 슬프네요ㅜ
제가 지금까지 해온 방식은 어려운 문제 닥치면 몇시간 동안은 고민 못하지만 길면 한시간정도로 고민하다가 못풀면 넘어가거나
정말 열받으면 그냥 답지 보는;;;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엄청난 노력인 건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했다는 생각에
더 자신한테 화가 나네요ㅜ 어떡하죠,,,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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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언어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수리 잘본건 아니지만ㅜㅜ 처음 풀때 모르는문제나오면 그냥 휙휙 넘기고 아는 문제 실수만 안해도 점수 10점은 오르지 않을까요?
전 수리 이번처럼 망친 건 첨인데요 ㅋㅋㅋ언어 노마킹의 여파가 너무 컸음 ㅜㅜ 앞시험에 신경쓰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제 친구는 이번에 너무 막혀서 뒤에 주관식부터 풀어놓고 시작했다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