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과때 해부학 예습 몹쓸짓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923008
너무 본과때 고생하는것같아서
예과때 쫌쫌씩 예습할려구헸는데요
오티때 선배들이 폭풍비웃더라구요 .....-_-.....ㅜ.ㅜ
전 본과 진짜찐짜 걱정되거든요
절 응원해주시등가
몹쓸짓이라고 강하게 말해주시등가
왜그런지 이유를 확~~실히 밝혀주셨음합니다 ㅜ_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제 풀다가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전자인가요 후자인가요?
-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들다 진짜로
-
안전하게 2에 착륙하고 싶은데 ㅠㅠ 항상 백분위가 1,2정도 부족해요 ㅠㅠㅠㅠ...
-
해치웠나? 2
-
이미 상인 게 하나 나오면 다른 건 X로 먼저 가정해보고 모순 없으면 그냥 그대로...
-
14 28 30은 진짜 안나올듯 ㅋㅋ
-
5번 어디가 틀린건가요?
-
학교쌤들이 어차피 남녀 고사장 나뉘니까 사람많으면 그냥 여자화장실도 쓰라하시던데...
-
저는 병신입니당 0
수학 4,7,18,19 틀렷눈데 ㅠㅠㅠ 왜 자꾸 실수를 하는지 ㅠㅠ 공통에서 저거...
-
지금 시기 수학 0
일단 학원 쌤 조언대로 1일1실모 하고잇긴한데 실력이 퇴화하는거같아서요… 보통...
-
10덮 정태씨가 칼자국 사내가 아니라는 걸 어디서 잡을 수 있음? 7
맥락상 김천댁 방에 들락거리길래 정태씨 = 칼자국 어쩌구인 줄 알았는데 28번 3번...
-
지구 25점인데 5
하면 늘까요? 나 진짜 했는대 안늘어
-
보정 1컷 가능할까요?
-
뭐라그러는지 첨 풀때 아예 이해못함 화자 바뀌는 시점도 못찾음 ㅇㄴ
-
적중예감은 40초 뜨는데 더프만 보면 망해요… 왜그런걸까요ㅠㅠ 9.10월이 특히...
-
30번 0
f(x)F(x) (적분) * 6lnF(x)-2 (미분)으로 부분적분해서 계산 ㅈㄴ...
-
쌩재수 한 번이랑 동치 ㅇㅈ?
-
시즌 순서대로 부탁드립니다
-
어제 국어 실모볼때 배고파서 글이 계속 맴돌기만 한달까 평소에 받던 점수보다...
-
??
-
질문 받습니다.
-
메인글 맞말인게 6
주변에 사수생 나포함 2명임 재수는 애들 거의 다했는데 삼수부터 확 줄더니 사수는...
-
더프 조퇴 1
님들아 나 요즘 재수학원 경쟁하는? 그런 분위기 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는데 (책상도...
-
난 한 번도 외롭다는 생각 든 적 없는데 특이한 건가
-
동결건조 첨 먹어보는데 맛있다
-
후후후 8
야식 뭐먹지
-
오르비만 들어오잔아 ㅋ…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지라 ㅠㅠ 흑 나도 사람 좋아하는데...
-
한참을 고민고민하다 답지봤다 이걸 시험장에서 어케풀어 난 틀릴래. 저능아라서 울엇어...
-
오늘은 12번 답 직전까진 갔었음 해설 보니까 마지막에 계산만 잘하면 되는 거였는데...
-
확통 76점 2
보정 몇뜰까요? 2?
-
킬캠 50점대 0
수분감에 있는 문제는 다 풀림.. step2 빼고 근데 4점을 새로운 문제를 못...
-
그냥 교사에 실증나면 때려치고 1년 최저 공부하면 한의대 수시로 들어갈수있던데 그...
-
학교는이동수멉잏어서흐름 끊기는데 주말어 푸는게나아?
-
바로 옆자리 앉았는데 (둘다 1인실) 옆사람 12시간동안 아무 소리 안나는데 이러면...
-
야. 현역 때도 찐따엿다고.
-
이만 자러 가겠습니더 오늘 다들 덮 보느라 수고 많았습다ㅏ!
-
과탐 모고 0
우왕자왕 하는게 너무 심함… 피지컬 문제인걸까 싶은데 막상 시간따로 안재고 풀면...
-
진지하다
-
실모 80점대 1
수학 실모 보통 80~88 뜨는데 높1 받고싶음 ….. 80점대 탈출 왜이렇게 힘들지
-
10덮 0
10모보다 두배 어려웠다
-
제바아아알… 0
이감으로만 연계공부하고 중요한것만 보고있기는한데 오프 파이널 실모에 수록된...
-
언매 80 미적 72 영어 82 생1 33 지1 29 탐구가 평소보다 너무 아쉽지만...
-
27살 조심스럽게 메디컬가보렵니다 .07 기다려라.
-
오늘 더프 다 푸니 1시 55분이었습니다 95점인데 44번에 c라고 체크해놓고 e...
-
저도 나이 먹을 만큼 먹은 거 같은데 고3 때랑 애들 별 차이가 없는데.. 뇌피셜론...
-
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막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저 ㄹㅇ ㄹㅈㄷ 감풀이인데 구문같은거 거의 모르고 접속사 단어 +- 뉘앙스같은걸로...
-
3월부터 10월까지 다와요? 13만원인가 그거
-
한지 vs 세지 2
둘중 한개 고르라면 뭐 고름? 쌍지할 생각는 없음
-
좀 쉬운 회차였던 것 같은데 아무튼 틀린 거 없이 19분 30초 뿌듯뿌듯
예과때 해서 본과때까지 하나도 안 까먹을 자신 있으시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그거 아세요??
님 인생에서 예과는 딱 2년뿐입니다(물론 드물게 플러스 알파가 되시는 분도 있지만...).
해부학은 본과 가서 해도 되지만, 맘 편하게 노는 건 예과 때밖에 못 하죠.
그러니 제발제발제발 노세요 예과 땐.
-abdomen 예습 중인 본1-
당장 2~3주뒤에있는 시험때문에 후달리면서 공부하는것 vs 내년에 볼시험 미리 천천히 공부하는 것
학습능률이 다르겠지요..
본과가서 공부 잘해서 좋은 과 가는 게 성공한 인생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의대 졸업한 이후에는 절대 해볼 수 없는 경험들을 해볼걸 하는 후회가 조금 있네요 ㅎㅎ
본과 예습한다고 2년동안 준비 했던게 본과 가면 1주일만에 바닥 날텐데...
1주일을 위해 2년간 예습이라... 참 효율 쩌내요;;;
군대 가기 전에 체력 키우는거랑 똑같음
그리고 아무리 미리 해둬도 1등은 따로 있음. 그래도 하고 싶어요?;;;
그냥 공부할거면 예과 공부 열심히 하셔서 장학금 타세요.
해부학 예습은 정말 ... 좀 아닌듯..
영어공부 하시는게 나을듯 의대는 그때 그때 열심히하고 부족한거 나중에(방학등을 이용) 하는 게 좋아요
그 많은 분량의 해부학 기억하기 힘들어요
뭐가 진짜 중요한지도 모른상태에서 마구 공부하는건 비효율 입니다.
한 2년 예습하면 1주일이면 진도 다나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