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으로서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분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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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라서 이게 더 심할 수도 있는데
수학시간에 '조별 발표수업'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내세워놓고 선생님이 수업을 정말
단 하나도 안함. 그냥 애들이 수업 준비 해
오는 방식..... 애들 다 떠들고 뒤에서 선생님마저 놀고 있음.
모르는 개념 모르는 문제가 생겨서 질문하면
"이 또2라이는 이것도 모르나용?" 이라면서
알려주지도 않음ㅋ
영어 모의고사 지문 중 이해가 안 되던 부분이 생겨서 질문하러 갔더니
"내가 교과서 외 질문을 왜 받아줘야 하나?"
라고 되묻던 선생님.. 미국영국에서 8년간
살다 온 영어 잘하는 친구가 맨 앞자리에서
자도 수행평가 감점없지만 다른 애들이 한
번이라도 엎드리면 수행 5~10점씩 감점....
아직 정년 퇴임할 시기 아니신가? 라는 의문이 드는 윤리선생님... 그냥 나와서 교과서만
쭈욱 읽으심. 더 문제인건 읽는거마저 맨
앞줄에서도 안 들림.....노답
이거 말고 진짜 수많은 케이스가 있는데
이럴거면 왜 선생님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중 한 분은 교육청에 민원 넣었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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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2=?? 4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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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친 현역이고요 수능 지1 50입니다. 48맞은 친구랑 같이 그림도 직접...
이건 좀 심각해보이는데
3학년때 전학가려구요...
민원 예전에도 넣었는데 변화가 없네요
심각하네요
안패면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