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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하고 골프만 치러 다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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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돈있는 놈들 부럽네
확증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한 내용이네요
저런 수준인 대학을 못들어가잖아요.
이미 저선수정도의 실력,인지도,파급효과
등등을 고려해봤을때 그리 말도안되는건 아닌 것 같은데요
김연아 때는 그렇게 사람들이 깠는데... 저건 명백한 특혜죠... 다른 점은 리디아 고는 외국인이라는 거? 그런데 저는 외국인이라는 점이 왜 저렇게 수업 다 빠지고 투어 전념할 수 있는 근거인지 잘 모르겠네요...
입학 제의만 받은거 아닌가 ㅋㅋ
ㄴㄴ 고려대 심리학과 갔습니다 결국
아 이분 그분이구나... 덧삭할게요 ㅋㅋ
국내에서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고 충성은 뉴질랜드!. 검머외 정말 싫다..
고파스에서 저거때문에 말 많았음ㅇㅇ
내 맞아요.스텐퍼드 보다 못한 대학이네요.
평생교육원 학위 장사에는 들고 일어나도 저런건 가만히 있죠 ㅋㅋ
그런데 저런걸 막으려고 학생들이 뭘 해야해요? 평생교육원 학위장사는 전체 학생들이 가질 졸업장의 가치가 떨어지는 일이라 쉽게 공감대가 형성되고 총장에게 따지겠지만 학생 한 명 받느니 안 받느니 하는 문제를 해당 학생 입학을 반대한다고 시위라도 해야하는건가요?
그 한명이 쌓이고 쌓이고 대학원으로 학위세탁 한다고 까면서 그 사람이 잘되면 우리 동문이라고 치켜 세우는 것도 너무 많이 봄. 어차피 자기 이익대로 움직이는거지. 대단한 명분 세운 것처럼 불법 시위하는 이중적인 태도가 웃길뿐이에요.
그거야 당연히 본래 시위 취지처럼 우리의 이익을 위해 시위한다고하면 여론의 몰매를 맞으니까 그런거죠. 특히 이대는 여론이 안 좋은 대학교 중 하나이구요. 저또한 해당 학교가 시위한 것은 굉장히 지지하고 공감하지만 시위를 한 취지로써 민주주의 수호이니 학문의 순수성이니를 주장한 것은 회의적입니다.
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2005년 고대에서 있었던 이건희 회장 철학박사 학위 수여 반대는 어찌 보세요?
명예박사 학위야 어느대학이고 있는거구요. 당시에 학생들 반대가 심해서 몸싸움도 했던거 같은데요.
제가 궁금한건.. 말씀하신 "이중적 태도"라는 잣대로 판단할 때이 사안은 어디에 들어가나 하는 거였어요
몸싸움까진 없었어요
다만 욕설을 한 학생이 있어 난리난 적은 있죠
아.. 논쟁하자고 혹은 토론하자고 쓴 글은 아니에요^^
그럴만한 에너지도 지금은 남아있질 않아서요^^
정말 단지 궁금해서 남겨본 질문입니다
심리학과인 것 보니까 입학 제의는 받았는데 체육특기나 그런 걸로 들어온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아마 끽해봤자 재외국민..
그러니까 서울대를 갑시다 ㅜㅜ
이게 왜..??
저거 떄문에 올림픽때도 계속 까이는 리디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