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공대vs지방한vs설교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8813619
개인의취향이 궁금해서
어디가젤맘에듦?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0
굿나잇 뽀뽀 쪽
-
연초에 여자있을때 1~3월 n제 20권풀었는데 데이트하는날만 기다리면서 한 6일내내...
-
국어 수특/수완 사용설명서 -> 브래인크래커 -> 기출 + 실모 병행 수학 생각의...
-
키작은애들도 얼굴에 거미줄 맞난 아니면 키큰애들이 다 맞아주냐
-
가르치는 입장에선 7모 공통 진짜 역대급으로 쉽게 냈다고 생각했는데 1컷이 70후반...
-
롤대남이라그런가
-
이시기에 머하심?
-
탈릅할까 걍
-
ㅎㅇ
-
진짜걸리면디진댜 4
모기십새끼때문에잠을못자는중내일아침일찍출근인데
-
시간도 2배해서 푸는건가요? 아니면 본래시간안에 2회분 푸는건가요?
-
비록 23수능 친 틀의 이야기지만.. 21 이후의 수능은 이미 퍼즐의 단계로...
-
아물론내가쓰겟다는건아니고
-
릅 0
릅릅
-
엄청 이쁘고 몸매 좋은데 전교일등이라고 막 해놓은 사람 봣음 대치키드라 그랫음 역시...
-
하나씩 돌리겠습니다..
-
NEW 대학서열 9
SKY SSH CKHS Seoul (Univ. of) 서울시립대 King’s...
-
유네스코 해설지 싹 다 읽어볼까요
-
답정너 아니고요.. 제가 수학을 잘 못해서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3모 59...
-
기하쉬워서 시간남으면 백분안에 미적까지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문런했는데 3
사문런 2주째 개념 다끝내고 풀어봤는데 7모 13번 하나 틀림 사문 개재밌네
-
수학은 엄청 어렵거나 한건 아닌데 미적 30번 못푼거 반성좀 하게 됐음. 과탐은...
-
이거 고트인데
-
. 0
윗몸일으키기 하고 자야지 50회 실.시
-
아주 쪼끔 힘들 때는 17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시간에 기대어 버텨보아요
-
수학기준
-
수학 N제 2
뭐가 괜찮나요?
-
결국 수능때 수학 1 찍었지... 고2 중간부터 갑자기 개념유형 같은거 돌리더니 쎈...
-
15살 때라 1
오르비 모르고 살던 때
-
도쿄 놀러갔는데 …
-
수학 N제 0
뭐가 나은가요?
-
체크포인트 그림체도 힐링 연애물 그려도 될 거 같은데 왠만한 공포물보다 피폐함...
-
수능이거중독성장난아님 솔직히 오수안에 경희한 뚫는다 진짜내가소외감드는게 현역도아닌데...
-
내신 선택과목을 언미화생을 고른 패기 넘치던 고1은 어디가고 내신 확통 생윤 사문...
-
현재 평가원 모의고사 기준으로 백분위 98~96정도 나와요. 모의고사 풀때는 문학,...
-
잇올 장학 1
벌써 나옴뇨..? 반수생 장학 담주 수요일 아니에요?
-
연애혁명 별이삼샵 연놈 가짜동맹 청춘 블라썸 작전명 순정 오로지 청춘계시록 아...
-
시립대 탐방이라고 하나요? 시립대 가보려고 하는데 근처에 점심 먹을 곳...
-
얼마나 되는지 아직 안나온거죠? 입시요강보니 '가산점을 부여할수있음' 인거만 봐서
-
오르비를 할 정도로 입시, 공부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연애를 하면서도 ‘아...
-
주민등록지랑 졸업 고교랑 다른 대학교 근처에서 보고싶음
-
제 동생 점수고 한부모, 저소득층이라 기균도 가능해요 잘안보이실까봐 영어는 2고...
-
재수생 백분위4 8등급에서 50일만에 5등급으로 올린거임?? 와 대박이다....
-
뭐가 문제일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현 고3이고 국어”만“ 성적이 안...
-
좋아하는 장르나 노래 적어주시면 비슷한 맛으로 쏴드립니다 ㄱㄱ
-
. 1
로그함수는 나누기랑 비슷한거 같음 뭔가 아름다운듯
-
고2때 수학 실력이 어느정도쯤되면 고3 기출 건들 수 있을까요?
-
해무무 2
따뜻한 기단이 바다를 지나며 기단 하부가 냉각되어 어쩌구 저쩌구..
저라면 고공
저도 고공
닉행불일치..?ㅋㅋ
군대때문에 한으대
군대있으면 한의대
공익/면제면 설교
제 개인취향이라면 설교 갈 거 같네요.
고연전하러 가자.
고대1년다니고 수능봐서 한의대가고싶다
서울라이프 즐기고 가겠다는 현명한 심보 ㅇㅈ
현명한 선택입니다.
지방한의대
저 고공에서 한의대 갈려고 반수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다른거 다 제쳐두고 경제력만 따지면 지방한>>>>>고공입니다
학문적 회의감 때매 못하겠다는 분들 굉장히 많이봤는데
그런 점에서 한의학에도 나름 도전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상의학,경혈,기공 이런건 무당이라고 욕먹어도 마땅하지만
한의학에 유의미한 치료가 적지 않잖아요?그런 것들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고
정리하는게 젊은 한의사들이 해야할 일들이라고 봅니다.저는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는 시도들이 많다고 알고 있구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학문적 회의감 어쩌구 하시는 분들 중에 얼마나 학문을 제대로 깊게 파보았다고 일가를 이룬 학문을 그렇게 폄하 하시는건지..대부분 고등학교 수준공부만 하다 오신 분들 아닌가요?쉐도우 복싱일수도 있는데 한의대 준비한다니까 주변사람들이 학문적 회의감때문에 힘들지 않겠냐고 하셔서 좀 길게 사족 붙여봤습니다.
이건
전문직 경제력 삶의질 입결 등 모든면에서 봤을때 지방한 압승
ㅋㅋㅋ
벨붕이지 이런걸 질문이라고 공대는 제끼고 5억에 교사면허 얹어주면 한의사안하고 교사할듯
벨붕도 풍년이네요ㅎ. 입결도 비슷한데 한의대 안가고 공대나 교대가면 빙신인가요?
하고 싶은학문하는게 정답이고요.경제논리라면 차라리 공부 더해서 의대가는게 최고.
입결은 전 졸업생이라 모르겠고ㅎㅎ돌고도는거니 저땐 고공 교대는 입시점수조차 잘 몰랐고
경제논리로 봤을때라고 해도 무조건 의대라 하기도 뭐한게 현재 로컬상황이죠
그리고 고공피하라 한건 고대 커뮤니티 고파스가보면 식게에 한의대 갈껄 죽고싶다 하는 글 종종 보인다고 최근에 들어서요ㅎㅎ(남동생이 고대)
물론 전문직과 직장인이 넘사인건 님은 아직모르시겠지만
하고 싶은 학문이 있어서 에초에 올린 질문이 아닌데 무슨 엉뚱한 답변이있는건지?
입결은 물량공급치면 다 아실거구 요즘 한의대 커뮤니티 보면 요양병원 월 500 얘기도 많고 늙은 한의사들 손 떨면서 자리 보존하는게 태반이라 젊은 한의사 개원하기 하늘에 별따기인게 현실이고(작은아버지 잘나가는 한의사) 넘사라는 용어가 통용되는 시대는 간거 같고요. 아 그리고 요즘 기사에 요술부리는 한의사 기사도 많이 나네요.ㅎ
요양병원 월500은 작은거임? 원래더많이받음?
작은것도 아니고 많은것도 아닙니다.
net 기준 주간 500 야간 650이 일반적이에요.
님이 하는 이야기는 주어를 치과나 의사가 되도 다 해당되고
ㅎㅎ 꼭 지인한의사 드립치는데 아마 내가 100배는 더 많이 알테고ㅎㅎ
수능잘치시길 걍 할말이 없네요 그말밖에ㅋㅋ 사회에 나오시고 ..어서
어디 가셔서라도 교사나 공대출신 사회인들 밑으로 보고 말하지 마시고 한의사 좋은점만 홍보하시며 훌륭한 인격도 갖춘 한의사 되시길 바랄께요.ㅎ 그리고 작은아버지 잘나가는 한의사는 드립아니예요.마지막으로 돈 많이 버세요.ㅎ
역시 한빠
이건 개인 꿈도 꿈이지만, 성별과 거주 지역에 따라 선호도가 갈릴 것 같네요.
1. 서울 거주 남학생: 이건 대부분 고대 공대일 듯요. 간혹 지방대 한의대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요.
2. 서울 거주 여학생: 이건 부모님이 강력하게 서울교대를 추천할 것 같네요. 저라면 교사에 뜻이 없지 않은 이상 서울 거주 여학생이면 서울교대 갈 겁니다.
3. 그 지방 거주 남학생&여학생: 이건 한의사에 거부감이 있지 않은 이상 지방대 한의대 갈 것 같네요.
4. 非서울&해당 대학 지역 거주 남학생: 이건 정말 본인이 선호하는 대로 고대 공대나 지방대 한의대 갈 것 같습니다.
4. 非서울&해당 대학 지역 거주 여학생: 지방대 한의대나 서울교대 중 본인이 선호하는 쪽을 선택해서 갈 것 같습니다.
저정도 점수대면 그냥 개인 선호도 차이에 따라서 많이 갈릴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