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3 [529533] · MS 2014 · 쪽지

2016-07-10 01:08:42
조회수 2,926

아주대 병원 센터장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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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 관속에 가지고 갈 것은 그 동안 치료한 환자의 명부다.

이국종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 이신데 어떤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서...
설명좀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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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훙 · 598902 · 16/07/10 01:10 · MS 2015

    그만큼 자기 일에 보람을 느끼고 지신의 환자를 소중히 대햇다는거 아닌가요

  • 노르웨이숲 · 557217 · 16/07/10 01:14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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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숲 · 557217 · 16/07/10 01:14 · MS 2015

    나도 나중에 내가 할 일에 대해서 저렇게 자부심 갖고싶다.

  • 우마루짱 · 650678 · 16/07/10 01:14 · MS 2016

    위에분 말씀과 더불어

    환자들중에 나아질 의지를 안보이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거 같아요.
    의사는 도와주는 사람이지 신은 아닌거 같거든요. 도움과 함께 환자스스로 나으려고 노력해야 된다는 말인거 같아요.

  • echo · 675196 · 16/07/10 01:31 · MS 2016

    아주대  이국종 교수님은  환자를 가장우선시하시는  분으로  유명하세요    돈과명예를 위해서  일하시는분이아니라  정말  환자를  치료하는것에  행복감을  느끼시는분이에여  환자를  우선시한다는  맥락에서  그말을하신거  같아요~

  • 설계왕 · 671428 · 16/07/10 11:40 · MS 2016

    아덴만구출후석해균선장님인가치료하러가는거보고 그때 부터 의사가되고싶은사람은아니지만 제가존경하는사람중한명인교수님이시죠 이국종선생님다큐멘터리보다보면저말꼭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