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체 전문가들이 아는 것이 있기는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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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증명해보일테니 믿고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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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3 궝부 0
아수라 총정리 김승리모의고사 Breaktrough 위속가ㅜ특강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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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알바하면서 공부할거면 1주일 마다 얼마씩정도 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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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사는게힘들고지침 체력도너무딸리고 정신력도너무고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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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3
난 한 사람만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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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사문 3
어떤 시험이든 사문 1컷은 나오는데 오늘 처음으로 앞자리 3떴는데 무보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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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스탬 1,2 난이도가 각각 어케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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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의 경제 생각해봐도 더프보다 이감구매자가 더많아서 이감이 얻는 이익이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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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쌓지도않았는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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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만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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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47세지48인데 무보 1 ㄱ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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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김 수강하고 마더텅 돌리고 빨리 일클래스 넘어가고 싶은데 현재 강기본 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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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해설 강의 듣는데 되게 커엽게 생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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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93 미적:77 영어:2 정법:42 사문: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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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이름 강민철인 사람 강평 드립 많이 듣나요? 2
강민철 그래도 은근 있을 이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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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84 미 92 영 77 사문 36 지구 47 중앙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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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라이더 자기지시적문장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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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어땠니 논의가 무색할 정도로 국어 수학 다 절대적인 관점에서 무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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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무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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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못해서 그냥 사문 한지 할까 했다가 그냥 정법 사문 하려는데 열심히 하면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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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
가입한 진 좀 됐는데 수험 질문 물어볼 곳 추천받고 들어왔어요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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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10덮 3
언매 85점 (독서 -3 , 문학-10 , 문법-2) 미적 96점 (30번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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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등급까진 만들어줄 자신은 있는데 화1이 약간 쓰레기 과목이 되는 추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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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슬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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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년에 탐구를 안말아먹었더라면? 내가 작년에 생윤이 48=47이 아니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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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더프 5
언미영물지 83 88 78 46 50 영어 9덮때 1등급이였는데... 2등급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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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부터 고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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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사문 지구 92 76 47 37 영어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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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심리적 압박감이 너무 큰 거 같아요.. 실전에선 글이 잘 읽히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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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성한 공학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공군 와서 메디컬 가볼려고 도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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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했던 나를 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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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요번년도 역대급으로 바쁘신지 좀 아쉬운 점이 많네 강의 퀄을 진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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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느라 국어는 하루에 1시간정도 투자했고 고2때 계속 3-4였거든요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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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돈 많은 남자는 여자를 진짜 조심해야 함... 여러분도 나중에 돈 많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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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따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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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제보니 0
테 색 바뀐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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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너무 이상하다..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 날라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른 되기 싫어요 ㅠ3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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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후기 2
87 88 85 39 33 화미물지 1교시 국어 풀다가 울뻔.. 거의 화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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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2 미적 80 화학 44 지구 41 보정 무보정 둘 다 해주시면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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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그런거 있잖음 ‘인서울하고싶다’ 이게 진짜 서울 안의 4년제 대학을 뜻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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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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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블라부터 하고 딱 두개만풀고 수능장들어가려고하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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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2 미적 76 영어 2 사문 47 지구 41 이면 어느정도까지 가능하나요?? 서성한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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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578645 다시 지능저하오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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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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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강사있나요? 대성 이투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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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학좃나싫다 1
고등미적분학이2만배쯤재밌는듯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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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 2
밭게 저는 저 바투라는 단어를 중학교 국어교과서에서 본 적이 있어서 저게 왜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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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한국사 선택과목시절에 쓰던 좀 전문화된 교재 같은거 없나( 교과서 말고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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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발 더프를 잘보고 캐슬 볼 때 두근두근하게 해주세요 했는데 누군가 이뤄줬음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교육은.. "이게 왜 이렇죠?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라고 물어보면 눈치주며 그냥 외우라고 하는 분위기를 어려서부터 학생들에게 철저히 각인시키기 때문에..(다큐멘터리 보니까 대학 가서도 별 차이는 없는 것 같고..)
자신이 배운 과거의 지식에만 사로잡혀 격동하는 현대 사회에 전혀 맞지 않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것 같음..
상당히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의 엘리트주의와 비전문가들이 왜 전문가들의 '가설'들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는지
항상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합리적인 설명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네요
2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엘리트의식이 없는 똑똑한 전문가들을 사회곳곳에 심어둘 수 있을까.. 똑똑하면 많이벌고 많이벌면 생활이 바뀌고 더 이상 본래 속했던 조직을 민감하게 대변하지 못할텐데 .. 이건 사회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예전부터 생각해봤는데 대책이 쉽게 마련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칼럼 정말 인상깊게 읽었고 앞으로도 아래 딸린 다른 칼럼들도 다 읽어보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