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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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드라 하이하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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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상승 ㅁㅌㅊ 1
현역 건동홍라인 3떨 아마 국숭세단 적정이지 않았을까 재수 지방약수 설대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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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건동홍 재수 성균관대 삼수 아직 모르지만 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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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지2하세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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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한국교원대 삼수 약대임 ㅋㅋ 지금봐도 ㅈㄴ 올리긴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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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생1지1을 하는게 낳아요 문과분들도 과탐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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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중경외시였지만 이번수능은 경북대가 최대인거같네요. 대학 가더라도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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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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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기했다 9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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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메디컬은 사탐 허용 학교가 희귀함. 몇개 있다는데 일일히 찾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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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투과목 표점 1
떡상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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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학을 안 물어보시고 전공만 물어보셔서 대답해드렸더니 오해를 산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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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집 들으면서 늘 그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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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우리엄마 6평9평보고 기대 많이 하시던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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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데 빨리 사서 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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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망할뻔 했네 스토브리그 보는거에 몇시간이 지나가는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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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수능이 미응시처리 되었습니다 가천대 논술은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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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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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 날에는 11
뜨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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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전공과 무관한 일로도 먹고 살기가 가능한게 요즘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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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역6개월남은 육군 군수생 입니다 22살 이고 내신 6등급 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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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팔렸나 당황스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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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 37 점이 나와버렷는데 3등급 가능할까요?? 논술 최저가 걸려 있어서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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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나도 대충 괜찮게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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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1
어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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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인생이니 알아서 해라 대신 대학 졸업하는 순간 지원은 없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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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면접 때문에 공강이었는데 강의실 온 사람은 뭐지 8
그런 사람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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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지1 고려중 2
1. 물리가 좋아요 2. 과탐할거에요 3. 시대인재 재종은 너무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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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받고 파본검사할때 눈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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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재수 인강 0
23224(언미생지)입니다. 최대한 인강 빼고 해보고 싶은데 그럼에도 꼭 들어아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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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231115: 현장에서 보자마자 "해령 먹혔네" -> 딸깍 수학 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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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14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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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국 vs 서성한공 10
진학사 아직 후한거같아서 이거 두개 성사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비교해보면 어디가 더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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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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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은 하루에 3시간 해야되는데 물2 < 생윤 이라고 하면 욕먹겠지? 물2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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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매일 정기적으로 조퇴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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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4시 물2 4시~10시 지2 집가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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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1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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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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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능 볼생각임 강윤구 들어보니깐 ㅈㄴ 좋은거같은데 전에 2024수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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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설의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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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통 중 23이 젤 쉬웠음 (당연 현장임) 이유: 15,22 감각적 직관으로 딸깍딸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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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변표 2
올해 탐구 어려웠는데 불변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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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모든 상황이 냅다 들어맞고 너무 이쁘다 그냥 이걸로 가자 약간 수학 다항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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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 싶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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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수해서 이번에 백분위기 74 94 2 95 96 나왔는데요…ㅠㅠ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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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와이책 보고 외계인이 잡아갈것같아서 창문 두개 다 꼭 닫고 커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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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 변표 20
정시에서 변표를 안 쓰고 통합 변표를 쓰면 과탐 가산점 없으면 사탐이 매우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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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꺼라 한 번만 봐주세요 ㅠㅠ
?
그만
떡밥 제발 극혐이다 이젠 오르비에서 한의라는 단어나올때마다 빡친다
뿌지직
그만좀 해요; 질리지도 않나
병먹금
링크타고 가봤는데 인식이 확실히 안좋긴하군 어제뉴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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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형편 없네ㅠ~
남의 소중한 학문 까면서 상대방이 받을 아품은 전혀 생각이 안들죠...
사이코페스들이 보통 타인의 아품을 모른다고 하던데
남의 소중한 학문 죽이되든 밥이된든 그냥 놔두세요 댁이 뭔데...
밑에 신부전은 한의사 잘못이 아니라 약제사가 목초대신 유통이 금지된 관목통을 실수로 넣었네요
여기까지
ㅎㅁㄷ는뭐임??
한마디
한 해에 졸업하는 한의대생이 수백명인데 그 중에 한의학에 대해 회의감 느끼는 사람이 당연히 있겠죠. 근데 보통 한의대 졸업하고 의전가는 경우 한의학에 대해 회의감을 느껴서 간다기보다 복수면허 따기위해서 가죠. 밑에 기사에 한의사가 한약재를 제대로 살피지 않아서 환자가 피해를 입은건 한의사의 명백한 잘못이구요.
스스로 조제하는 경우와 동일하게 올바른 한약재가 사용됐는지를 검수하고 제대로 점검할 의무가 있는데 이런 의무를 다하지 않았을 때는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올바른 한약재가 사용되지 못했기 때문이고, 이에 대해서 해당 한의사에게 실제로 제대로 된 한약재가 사용되었는지 확인하지 못한 잘못이 있네요.
거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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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과 3학년 되시나본데, 본인 의학공부에 더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번링크 : 의전원 가신부 한의사 면허 반납하라고 해주세요
( 복수면허 메리트보고 의전원 간거 같은데...)
(이 반대로 의대>>> 한의대로 오는경우도 있죠)
2번링크 : " 조사 결과 탕전실에 한약재 납품업체가 이 성분이 함유된 관목통을 통초로 착각 해 잘못 납품했고, 탕전실 측도 검수 없이 그대로 사용했다. "
즉 한약의 문제도 한의원 문제도 아닌 외부 탕전실의 작업 미스에서 발생 한겁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100% 재발방지 할수 있는 사안 입니다. 그런데 한약 문제라고 ㅠ~
(물론 피해자에게는 안타깝습니다 만은...)
그러니 이렇게 한의학 까지말고 댁이 좋아하는 서양의학의 좋은점이나
홍보하고 다니세요
이분도 전부터 꾸준하시네
어디서 돈이라도 받으시는지
까려고 안달이시네
모쿠자님, 의대생~~??
1번 링크 기사는 의협신문 기사 같은데요
제가 볼땐 의협이 의사분들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의사분들 욕만 먹이는 기사 같군요
인터뷰 기사에 응한(?) 한의사 출신 의전생, 한의사 포기해야 살아 있는 기사(?) 되겠지만~
저분 나중에 개원해서 100% 의사 한의사(복수 면허) 걸고 환자 볼텐데~~ㅠㅠ
2번 링크는 의사분들 문제되는 기사 올리라고, 자기 발등 찍는 거 아닌가요??
제가 안타까운건 숫자나 어떤 각도로 보나
중량급과 경량급인 의사, 한의사 그룹이 부딪치는 모습은~~
누가 더 이득이 될지, 의대생이나 의협이 모르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글쓴분 인성 참 족같네~
글 내리고 빨리 꺼져버려요
떳떳하게 살고 싶었다
의대생A , 약대로 간 사연은? 해도 될듯ㅋㄴ
즐거워야할 명절에 너무 답답한 일이 생겨서 글을 씁니다.
이번에 잘못조제된 한약으로 콩팥의 손상이 생겼다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본 사건에서 한의사는 잘못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가 A처방을 내렸는데, 약국에서 B로 조제해서 줬다고 합시다. 그럼 의사가 이를 책임져야할까요?
본 사건은 식약처, 제약회사와 한약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한의사는 신독성이 없는 제대로된 처방을 내렸지만 이를 조제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겁니다.
의사들은 제약회사의 잘못이나 약사들의 잘못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의사들은 왜 책임져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명절 때 마다 돌아오는 한의사들에 대한 공격성 기사,
분명 배후에는 이로 인해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unarmix&logNo=220622435627
한의학쪽은 의약분업이 안되서 책임져야되는거 아니예요? 근데 왜 의약분업안되지 한의학은..
식약처가 1차책임입니다
검수를 식약처에서하기때문입니다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