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바보 짓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7789011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어느날 갑자기 자기 마음 툭 드러내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비인기 선특이면 오는 길에 몰래 빠져서 밥 먹거나 노래방 가거나 그래도 됨 제가 그랬음
-
그라데이션으로 비슷함
-
누구를 좋아해서는 안되는 성격임
-
부엉이돈까스 2
-
메인 김범준 2
진짜 개 웃기네 ㅋㅋ
-
어우 이슬 참견하긴 10
예쁘게 한 방
-
인문대 <<<< 여긴 알파메일들만 와라 경영경제빼고
-
뭔 자사고 들어가는 애가 아직 수학 진도가 복소수야 그리고 단과학원 다니면서 왜...
-
오노추 2
https://youtu.be/YICFtIl2tEg?si=F5c7F0armFpwEond
-
금테에 여돌프사인데
-
다음 닉 4
블레임
-
릴스 보다가 댓글에 이해 못하는 거 있어서 구글에 검색하면 진짜 이상한 말 많이...
-
죽어도 별 상관없는 사람은 있을 수 있음
-
ㅈㄱㄴ
-
이왜진
-
맨날 문제 만드는 사람들 얼마나 고생하는지 안다고 하면서 대놓고 욕은 안하는데...
-
이사람 전략짜는거보면 ㅈㄴ 치밀하고 잔인함 동업자 정신이 좀 필요함
-
ㅇㅇ
-
내여친이젤예쁨 20
근데없음
-
살리는 것도 평등하고. 전에 의대가고 싶었던 이유였음 전에 어떻게 살았든 상관없이...
-
저는 (불호, 호)
-
제목그대로입니다 국어기출 몇년도까지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최소 몇 회독까지는 돌려야할까요?
-
장카설은 무슨 장카설임 10
이채영이 젤이쁨
-
내 레어 내놔 0
다 모을거라고
-
안마의자 같은 각도 조절 기능에다가 허공에 화면 띄워놓고 생각하는 대로 글씨 써져서...
-
등록 완료 카톡 2
등록하면 진학사에서 등록 완료 카톡이 오던데 저는 못 받았는데 괜찮은거죠?
-
자지마라 15
나 놀아줘라
-
헤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어서 중간에 만나는 건 좀 그래
-
적당히 해라 3
ㅇㅇ
-
문제지 속 독해 영역 글자 수 2만 6천자.. 해설지 속 글자 수 6만 7천자.....
-
아니지 왜 어딘가에 기대야하지? 그냥 고고하게 흘러가는대로 살면되겠지 그래그래
-
센세니 잇테야로
-
이런 여친 사귀고 싶다 10
이런가 좋아해서 모쏠인가
-
끄윽
-
안녕 10
-
이거 출제하는 출제자 마인드가 궁금함
-
멋잇음 연상누나랑 사귀고 싶다
-
지금 합격한 대학 죽어도 가기 싫음
-
이쁘다 2
-
사랑 해보고싶다.
-
낯선사람들이랑 이년동안 죽어라만나니까 말거는거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없어짐 진짜 이...
-
사랑해요 8
사랑을 해요 사랑해요
-
알고싶지않앗움
-
제곧내
-
늦잠확정야호 0
킹세대
-
어휴
-
시험 만점받고 쉬는시간에 이름 불러주는데 이미 런치고 없는 chill guy들 다도...
-
이거 때문에 술도 못먹는데..
-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데 취미생활 할 시간 정도는 있을까요..?
-
가기전에 인증하고가 아님 나한테만 셀카 보내줘
고백은 확인이죠
일겅...
와 이 분 정말 잘 아시는듯ㅎㄷㄷ
지혜로운 동네 형같으심...일단 추천
ㅋㅋ누가그러던데 거울들이밀면서 이렇게 생긴 애가 뜬금 없이 고백하면 넌 받아주겠냐고 ㅋㅋ
진짜 이분 뭔가아시는분..ㅋㅋ
오 이거맞아요 솔직히 갑자기 네팔원석이 날 사가라!!!하면 불쾌할 뿐
ㄹㅇ이다 책쓰세요
친하지도 않은 짝사랑하는 사람때문에 혼자 고민하면서 고백할까? 이러는 친동생이 읽었으면 하는 글
오늘도 글로 연애를 배웁니다 아이 행복해
고백받는 입장에서도 뜬금없을듯..
친해지는 것이 우선이죠 ㅎㅎ 같은 동아리에 들어간다거나 ㅋ
다 맞는 글이긴한데 다 겪어봐야 보이는 것들이죠. 사람 맘이 훠이훠이 되나요ㅎ
캬 배워갑니다
연잘알
마키아님은 초면에 번호따는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길거리에서 걍 만난거면 다시못만나니까 초면에따는걸 추천하고요 또 두세번 더볼수있다면 여러번 마주치는게나아요. 일단 나라는 존재를 알려야하니까요. 이게 여러번보면서 익숙해지는거 무시못하거든요.
이것도 사실상 케바케이긴한데 담백하게 직접적으로 말해주면 원래 누가물어봐도 알려줄맘이있는여자면 대게는 알려주더라고요. 진짜 이상하게 생기지않으면..
근데 여자마다 또달라요. 평소에 첨보는사람에게 경계심이 많거나 하는 여자는 잘안주고 그래요. 쌩판 모르는남자가 그쪽호감이라고 번호딴다고 다가오는데 나라면 어떤기분이 들까에서부터 출발하면빠르져(너무잘생겨도 싫다는 친구도있어요)
뭐든지 상대방의 입장이되어서 이해해보면 빨라요. 연애는 사람이랑하지 동물이나 식물이랑하는게아니라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요. 여자도 그런 커뮤니케이션속에서 안정감도 느끼고 호감도 느끼고 하는거라..
내가 만날 수 있는 이성의 폭을 거의 무한대로 늘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죠.
시도 자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엄청나게 힘들겁니다.
외모와 무관하게...
오늘도 사랑조언하는 n수생, 추천하고갑니다
케바케 아닌가요? ㅋㅋㅋ
저렇게 뜬금포 고백도 성공하는 사람도 많아요.
주변에서 제법 봤는데.
고백은 슈팅이 아니라 세레머니다.
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