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시는분들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7491137
다들 어떻게 구하셨나요...?
인맥 말구...
과외시장올려도 연락이 않오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힘들다
-
재수할때 강남대성 가려고 하는데 정석준t와 홍준용t 고민됩니다 누구 추천하는지랑 이유좀..
-
한지 vs 세지 0
사문 +@ 하려는데 선택자분들 후기좀요 .. 한지는 아예 노베고 세지는 나라수도 +...
-
정시 원서카드 고민하는데 대학만 봤을때 어디가 더 괜찮음? 내 적성은 잘 모르겠음...
-
국어 영어 교재비가 조온나 아까움 다신 안 사 강민처 모고나 무제,새기분, 우기분...
-
어디갈까요? 건대자전가면 컴공 갈 생각입니다(지금은 중간공 다닙니다) 투표가 안올라가서 재업합니다
-
퀄 뭐가 젤 좋음? 이감오프랑 상상은 샀는데 바탕 한수 강K까지 사서 푸는건 에바겠지..?
-
향후20년 동안 달러 환율 900원되면 나라 떡상함? 1
독일 넘을 수 있음?
-
이 새끼도 만만치 않게 멍청하네요
-
ㅇㅂㄱ 1
ㅇㅂㄱ
-
버니즈 합류 7
후후흫
-
학교 어디가지 0
너무 고민되네
-
얼버기 2
학교가야한다
-
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
-
미치겟네
-
수학 6평 1에 9평 높2였는데 수능날에 운영 꼬여서 개망치고 3도 안뜰까봐...
-
기차지나간당 3
부지런행
-
한 명은 n수생이고 한 명은 대학생인채로 기다려달라 했을 때 흔쾌히 기다려줌??
-
나도 낄래 2
-
한참걸리네..
-
반도체는 반도체 취업 망했다 하고 기계 화공은 이미 망한학과라고 하고
-
잘자요 좋은 꿈 많이많이 꾸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다 자러 갔나 6
심심해서 우럭우
-
247말고 그냥 기숙말하는거임. 올해 신설했다고해서 기대감 잔뜩 안고 갔었음....
-
이젠 뭘해야 칭찬받을수있지
-
3성에 대천사대천사피바 이상현상 6마법사 다 넣어줬잖아 왜 못 까는거야
-
자꾸 말 씹는데
-
경희대 가군 50명쯤 뽑는 신설과임 최근 3일간 표본이 미친듯이 몰려와서 등수 계속...
-
꼭 2026 버전으로 들어야됨? 2026은 보니까 아직 하나도 안올라온 곳도 있고...
-
아무리뒤져도안나와
-
잔다 ㅂㅂ
-
정시 1.1 부터 1.3까지 가나다군 동일함?
-
ㄱㄱ
-
경희대가 국제캠 어문은 적정이 뜨는데 서울캠은 1~3칸 떠요… 다군에 홍대밖에...
-
나 심심하고 외로워여
-
좋은거 같음, 나쁜거 같음
-
여장해봐야지
-
고속이랑 진학사 1
배치표에선 컷보다 높다고 나오고 고속은 연초 나오는데 진학사는 3칸 나와서 써도...
-
잔다 2
르크
-
철학과 복전하기 5
히히
-
ㅈㄱㄴ 꼭 풀커리 타야하나욤..?
-
ㅠ랑 H 이거 한국에서만 쓰는 괴상한 기호래요.. 심지어 유래도 불분명한..
-
의약계열은 수강신청할 때 선착순 때문에 고생할 필요 없나요?? 얼핏 듣기로는 듣는...
-
누가 맞냐 팡일팡일이는 교재 강의 있긴함 구주연마의 서 심찬우말에 공감하는게 EBS...
-
이제야집간다 2
낼 10시 반에 일어나야해 ㅅㅂ
-
러셀 용인 기숙 남학생관 성적표 없으면, 시험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는 전형이 있던데...
-
난 왜 여자가 아닌거야 ㅅㅂ
-
솔직히 연고대 0
연고대 쓸만한 성적이 아니지만.. 스나를 하나 정도는 적어볼까 싶다가도 가군에 냥대...
-
짝남한테 17
객관적으로 나 어떠냐 했는데 10명 중에 9명은 너 예쁘다 할 걸 이라고 했으면 그...
아... 근데 인맥이 진짜 짱이에요 ㅜㅜ 저는 주 4일 3시간에 인당 월 25만으로 상대적으로 싼가격에 과외해줬어요
누가 저같은사람 믿고 맡기겠습니까... 돈주고 해도 할만한 좋은 경험을 말이죠
저야 학벌이 그렇게 따라주는 편이 아니지만 학벌이 된다면 충분히 인맥 통해서 하는게 제일 좋을거같아요.
대신 단점은 실패하게되면 연을 끊을 각ㅇ....(이걸 생각하기보단 최선을 다하는게 우선이겟죠 ㅎㅎ)
주4회 3시간에 월25?며면 너무싸게하신거 아닌가요???
예비 고3 또는 예비 고2도 아니고 예비 고1로 중학교 개념 탄탄히 다지고 수학 상하 예습 해주는거라 저도 어렵지 않았거든요 ㅎㅎ 그리고 이과지망반 둘에 문과지망반 둘 이렇게 총 4명을 두타임씩 해서 월화수목 하루 6시간으로 하니까요
뭣보다 이런 경험을 제가 언제 어디서 하겠습니까 ㅜㅜ
그냥 과외였으면 저도 스스로 힘들다 이런 생각도 했겠지만 그룹으로 하는거라 큰 상관은 없네요 ㅎㅎ 아 참고로 절 과외 전문 선생님 이런거로 생각하시면 큰 오해에요 ㅜㅜ 올해 재수 끝내고 과외 맡은지 얼마 안된거에요
우와 되게 좋네요 ㅋㅋ
네명 그룹과외를 다 인맥으로 구하신거죠?
인맥이있다해도 어떻게 말을 꺼내야하죠?ㅋㅋ
저는 사실 운이 좀 좋은 케이스긴 한데... 동생 친구들이 저한테 먼저 관심가져줬거든요 저 재수생활 중간에도 종종 동생이 오빠 수능 끝나면 애들이 수학 가르쳐달래 이런 우스겟소리도 나오기도 했고요 ㅎㅎ
근데 수능 등급 보고 막상 염치가 없어서 ㅜㅜ 말도 못꺼내고 있다가 동생에게 넌지시 "혹시 오빠한테 수학 과외 받아보고 싶은 학생 있는지 물어봐줄수 있니..." 이렇게 물어본걸로 시작했어요.
일단 제가 수능에서 1등급도 아니고 2등급에 아직 대학도 결정이 나지 않아서 내세울게 업잖아요 그래서 먼저 수업을 들어보라고 하고 결정을 하라고 했죠~ 만약 님도 먼저 애들에게 님이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잘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면 애들 혹은 학부모님께서 먼저 붙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