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사관후보생 [300967] · MS 2009 · 쪽지

2011-01-30 11:47:22
조회수 329

스마트폰이 좋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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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어머니 토정비결같은것도 보게 해 드리고..ㅋㅋ

운세가 좋게 나와서 좋아하시네요..ㅋㅋ


상담은 설 이후에 실습하러 배타러 가는데 부모님이 너무 불안해하시네요..

특히 얼마전 삼호주얼리호 사건있은 후론 어머니는 눈물도 많이 보이시고..-_-



주얼리호 삼항사님이 동갑내기 학교 선배인데다가 동기네 오빠분이라 나름 안면있는 사이인데..

다행히 무사히 구출되셔서 걱정 한시름 놓으신거 같긴 한데요..


티비에 석선장님 나오실때마다 다쳐서 돌아오지는 않으실까 노심초사하고 계세요..


어찌됐건..실습 나가긴 나가야 되는데(나름 15학점이나 들어가는 거임)

글고 졸업하고 나서도 배는 타야되는데..

부모님 걱정을 어찌해야 덜어드릴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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