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1인당 GDP 3만 6천달러대…일본·타이완보다 높아
2025-02-02 23:44:49 원문 2025-02-02 10:06 조회수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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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3만 6천 달러대에 진입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오늘(2일) 기획재정부·한국은행·통계청 등에 따르면 2024년 1인당 GDP는 전년보다 454달러(1.28%) 늘어난 3만 6,024달러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10월 국제통화기금(IMF)이 추정한 2024년 한국의 1인당 GDP도 3만 6,132달러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IMF 추정에 따르면 일본은 3만 2,859달러, 타이완은 3만 3,234달러였습니다.
이에 지난해 한국의 1인당 GDP는 일본·타이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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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년 대비 58.57원 오른 지난해 원/달러 환율은 1인당 GDP를 크게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올해는 정부 전망대로 경제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1인당 GDP는 다시 3만 7천 달러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