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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 13:46:34 원문 2025-02-01 12:10 조회수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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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민주당 폭주 국민에 알리려 비상계엄 선포"
24/12/04 21:18 등록 | 원문 2024-12-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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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일 "민주당의 폭주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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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만난 尹 “민주당 폭거 때문…나는 잘못없어”
24/12/04 20:53 등록 | 원문 2024-12-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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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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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계엄군 ‘체포조’ 강력 항의… 尹 “포고령 위반이니 그랬을 것”
24/12/04 20:45 등록 | 원문 2024-12-0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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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계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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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전환 반대’ 동덕여대 학생들 23일만에 본관 점거 해제
24/12/04 20:32 등록 | 원문 2024-12-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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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해온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이 23일 만에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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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20:04 등록 | 원문 2024-12-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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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 문의에 계엄 불가피성 설명한 것으로 알려져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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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계엄 반대하자 … 尹 "내가 책임지겠다" 밀어붙여
24/12/04 19:18 등록 | 원문 2024-12-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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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막전막후 '충암파' 김용현이 계엄 건의 3일밤 9시 긴급 국무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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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18:59 등록 | 원문 2024-12-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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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면, 대통령의 탄핵 여부는 헌법재판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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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18:36 등록 | 원문 2024-12-0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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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4일 저녁 출입기자단에 휴대전화 문자로 대통령께 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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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근혜 때처럼 배신자 나와선 안 돼…탄핵 막아야"
24/12/04 18:03 등록 | 원문 2024-12-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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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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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에 무기징역 선고…계엄군 피해 다녔다”던 尹, 44년 만에 비상계엄 선포
24/12/04 17:58 등록 | 원문 2024-12-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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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150분 만에 해제된 가운데,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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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12일 대법 선고 연기 신청…"비상계엄 사태 수습"
24/12/04 17:38 등록 | 원문 2024-12-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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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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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내란] ‘처단’ 반복한 역대급 포고문…과거 계엄 포고문과 비교
24/12/04 17:34 등록 | 원문 2024-12-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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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벌어진 윤석열 비상계엄 사태(‘12·3 윤석열 내란사건’)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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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소추안 공개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을 소추한다"
24/12/04 17:31 등록 | 원문 2024-12-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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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민주당 등 야 6당이 오늘 오후 2시 43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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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선포 12시간 전 尹 만났던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당혹’…방한 일정 조정
24/12/04 17:30 등록 | 원문 2024-12-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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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 선포되기 불과 12시간 전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던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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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 대통령, 용산서 한 총리·한동훈·추경호 등과 계엄 수습책 논의
24/12/04 17:28 등록 | 원문 2024-12-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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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가 4일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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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씨 변호인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증거보전 신청하겠다"
24/12/04 16:50 등록 | 원문 2024-12-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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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명태균씨 변호인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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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총리에 “미국 51번째 주 되는 게 어떠냐”
24/12/04 16:48 등록 | 원문 2024-12-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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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특히 마 후보자건 선고를 서두르는 것은 법리적으로도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라는 지적이 많다. 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은 일을 심판하는 것인데, 그에 앞서 한덕수 전 권한대행 겸 총리 탄핵 심판부터 다루는 것이 맞다.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이 적법한지도 따지지 않은 상황에서 ‘대행의 대행’이 한 행위의 위헌 여부를 가리려고 하니 “허공에 집을 짓는 격”이라는 비판이 당연히 나온다. 헌재가 마 후보자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인용한다고 해도 최 권한대행이 반드시 임명해야 할 강제성은 없다. 최 대행이 임명을 거부하고, 민주당이 이를 문제 삼아 최 대행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일이 생긴다고 하면 또다시 의결정족수를 놓고 큰 혼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헌재는 일관성이 없는 데다 공정성에서도 심대한 의심을 사고 있다. 좌 성향 법관 모임 ‘우리법연구회’ 출신인 문형배·정계선, 우리법연구회 후신 격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 이미선 재판관 등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친분이나 북한 관련 SNS 글, 남편·여동생의 소속이나 정치적 활동 등으로 편향성 시비에 휘말려 있다. 마 후보자 역시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사회주의 혁명조직 가담 경력까지 있다. 여러모로 국민의 신뢰를 받기 어려운 게 헌재의 현주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