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알바가 개쓰레기 같은 경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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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지금도 과외하고 있고 이것도 알바긴 한데
그외에 딴 알바 1.고오급 레스토랑 서빙 2.육회연어집 간단 요리사?겸 서빙 3.독서실 총무 4.파스타집 서빙 5.김치찜 가게 운영?
6.문어빵 소스 뿌리기 7.맥주집 서빙
4 5 6번은 딱 일주일하고 일 안맞는것 같아서 안감
알바중에 독서실총무 과외가 압도적으로 좋고 진심 남들은 일반 알바 어케 하는지 모르겠음
알바 ㅈ같은 이유가 음식점 자영업자들 생각 이상으로 양아치 같거나 좀 멍청한 사람 너무 많음
2번가게 사장은 자기가게 메뉴ㆍ레시피도 다 못 외워서 저한테 대신 외우게 함
맥주집도 가끔 30대 진상 언니들이 종취급하면 당장 식탁 엎어버리고 싶음 지들이 흘리고 야 닦아 이럼
쓰고 보니깐 ㅈㄴ 흙수저같네
과외 말고 일반알바는 진짜 개쓰레기 같은 업주&손님&인간들이 많구나 라고 느끼면 얻어갈거 다 얻어가는듯
뭐 알바도 사회생활이다 배워갈 거 얻어갈 거 있다 다 헛소리고
시급 받는다면 걍 시급주는 사람의 시간제 노예임
일반알바 하는건 사회생활이 아니라 유사갱단에 가입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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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는 어땠나요
월급 적긴해도 공부겸 하는거라 쏘쏘했음..사실 청소도 감시 안하니깐 하는둥마는둥 한것도 있어서 개꿀
근데 새벽 2시까지 존버해야고 자는시간 새벽3시 되는게 힘듦
대체 30대 노쳐녀 히스테리는 어느 정도길래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냐...
맥주집 알바하면서 느낀게 50ㅡ60대보다 압도적으로 진상인게 여자들끼리온 30대임.. 진짜 ㅈ같지 않는적 단 한번도 없음 요구사항도 개많고 ex)택시 불러달라
ㄹㅇ일반알바너무 거지같은 경험뿐인데 난 돈없는 흙이라 어쩔수없이 해야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