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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4
문학 비문학 노베가 어딧어 한국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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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정병으로 정신과약 먹은지 어언 3년.. 다 갈아엎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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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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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개념이 좀 밀려서 자신있는 수학을 몇주간 안하고 국어는 원래대로 하고 물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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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감래오나 7
와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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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커리 늦음. 13
지금 올오카 3주차 하는데 많이 늦은거같아서요 이대로면 4월 2주차에서야 올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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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비문학 수1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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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비싸… 1
재수러는 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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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화작:93 미적:97 영어:1 정법:99 세계지리: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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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게 되면 긱사 생활 또 스트레스 ㅈㄴ 받을텐데 10
난 통학하명서 다니고 싶은데 송도랑 집이랑 멀어서ㅏ서울 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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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밀 4주차까지 듣다가 생2로 변경후 공부하다가 생2 안하고 다시 물1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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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인 현역인데 김승리 풀커리 안타고 아수라만 들어도 다 얻어갈수잇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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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훌쩍? -> 뭐 아픈걸 어쩌겠음 노캔끼고 참을게 유튜브, 게임하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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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틀이 그냥 읽고 푸는건데 노베라는게 성립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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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함수 개형 추론이 매우매우매우 싫었을때 할 수 있는 이차함수 통한 풀이 이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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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만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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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0
(대충 현우진 중학도형정리 강의교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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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했는데 연대공대 못갈거 같아서 ㅈㄴ 우울함.. 8
시발 왜 내가 가려고 마음먹으면 가산점 이지랄 ㅋㅋ 캭 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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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느 시즌2 0
Q.E.D는 ㅈㄴ 어렵고 Q.E.D.N도 많이 어렵다는데 어떤 엔제랑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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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다 노베 아닌 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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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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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만.. 스블 곧 끝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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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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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다 노베여 5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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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해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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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하루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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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열받네 아오 이거는 장난이라고 해도 나에게는 큰 상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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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나니깐 현재 인강런칭하고 계시는 꽤나 유명하신 선생님... 와 진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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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이라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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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스블 이때까지 들었던거 틀린문제 복습하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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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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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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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으로 커버가 되나요 기출? 뭔가 공통이랑 다르게 기출은 감이 안오네요.. 목표는 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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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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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전전 뿌시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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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려대 인문논술을 보려고하는데 인강으로 논술대비해도 충분하나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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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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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집필한 책이지만 인쇄된 책 한권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ㅋㅋ 혹시 새 책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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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나 지리나 정법을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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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옵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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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는 이렇게 하면 정시도 되겠는데? 하고 새기분 돌리고 브크해볼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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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랑 체급차이가 너무심함 재수생인데도 미적분은 많이 버거움 아무리 문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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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입니다 7
탐구 노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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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 대학 들어갔다가 친구 못사귀면 어떡하지.. 2
찐따되기 시져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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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르비에 일어난 사회현상을 끄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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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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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생님 복영 중고마켓에서 사고싶은데 이러면 불법인가요?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