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명 '민생지원금 포기' 제안에 최상목 "민생입법 없이 추경 없다"

2025-02-01 20:22:22  원문 2025-02-01 19:37  조회수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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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제(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생지원금 포기할 테니 추경부터 편성하자'고 제안했었죠.

경제살리기가 시급하다는 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정협의회에서 논의하자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최 권한대행 입장을 조금 더 취재해보니 한 가지 전제가 있었습니다.

반도체 특별법 등 민생법안 논의 없이 추경 협의는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추경을 위해선 민생입법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건데 순탄치만은 않아 보입니다. 첫 소식, 강영호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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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iia · 888977 · 8시간 전 · MS 2019

    ▶ 인터뷰 : 최상목 / 대통령 권한대행(어제)
    - "우리 반도체 산업은 각종 규제에 손발이 모두 묶여 있습니다. 반도체 특별법이 벌써 몇 달째 국회에 묶여 있는 탓입니다."

    여야정 국정협의회에서 논의가 진행 중인데, 여야 이견으로 뚜렷한 진전은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