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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 cock ax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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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추합 확정인 예비 받은 사람이 더부러워ㅅㅂ 난 왜이럴까 저붙여주세요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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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많이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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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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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까요 3
연하스 vs 서강경 어디가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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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에 사람이 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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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재종 붙엇을때보다 안기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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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빼니까 기분 개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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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을 위해서 당분간 오르비를 그만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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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쌩재수를 하려합니다.. 현역 성적은 원점수 언미물1지1 84 88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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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옴 0
나도 늙었나봐 노는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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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목소리도 걸걸하고 털도 부숭부숭한데다 글도 사나이 같이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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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취를 당했어요 8
슬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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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공대 추합 1
홍익대 공대 이번에 추합 2바퀴는 돌까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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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수학 후 0
완전 수학 노베이스 기준 50일 수학 끝난 후에 바로 이미지 선생님 세젤쉬 들어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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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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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멋잇다 진심…. 나도 ㄹㅇ 한국에 계속 잇을거면 반수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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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고민 0
재수해서 학교 더 높이면 좋을 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현역 때처럼 열심히 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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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BB로 생각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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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 내신 그대로 가기 vs 재입학 고민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서울대 생명과학과를 가고싶은 지방 일반 예비고2 입니다. 지금 제 내신은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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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20번 안쪽인데 총 60명 뽑고 작년 245번 돌았는데 가능해요? 홍대 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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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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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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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찍었으니까 10
기념으로 뱃지 새로 신청하고 옴요 레츠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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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수1이고 미적분1=수2 라 하셨는데 그러면 현 미적분에 해당하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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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한 분 더 계신데 안 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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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CC를 맞은것인가 아니면 서울대의 알려지지 않은 동점자 처리 기준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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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가설을 만드는것보다 인정받는게 더어렵지? 10
아니 원래 그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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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합격자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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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ㄱ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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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컴 합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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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쓰신걸로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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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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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10년전 서울대투어 이후 서울대에 오겠다고 했던 약속 10년이 지나 지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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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상위권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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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xWEAK3Zc2M?si=6Eqh-O4l6giE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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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바쁘네 1
여행 오티 시험 과외 일정 관리가 개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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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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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에서 중간정도 아웃풋이면 좋은 대기업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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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과외로 주 5회 과외해서 bmw한대 뽑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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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금액적으로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데.. 흠 뭐라하긴 좀 그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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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존나마렵네 2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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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나요? 보면 이쁘진 않은데 성격 싹싹하고 밝은 여자에겐 말 자주하고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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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유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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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졸업자 아웃풋입니다. 과거에도 잘갔네요~ 산업대 인식이 약간 남아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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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칼럼] 25수능 11번으로 알아보는 비교우위 문제의 심화 17
반갑습니다 경제 시작한지 2?일차 뉴비에요 개념 대충 끝내고 바로 박아봤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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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상 65등분입니다 393점대 가는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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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경제 예비 0
홍대 경제 예비 87…가망없을란가요…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