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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19:09:45 원문 2024-09-28 12:02 조회수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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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에 무기징역 선고…계엄군 피해 다녔다”던 尹, 44년 만에 비상계엄 선포
24/12/04 17:58 등록 | 원문 2024-12-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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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150분 만에 해제된 가운데,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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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12일 대법 선고 연기 신청…"비상계엄 사태 수습"
24/12/04 17:38 등록 | 원문 2024-12-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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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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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내란] ‘처단’ 반복한 역대급 포고문…과거 계엄 포고문과 비교
24/12/04 17:34 등록 | 원문 2024-12-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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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벌어진 윤석열 비상계엄 사태(‘12·3 윤석열 내란사건’)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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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소추안 공개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을 소추한다"
24/12/04 17:31 등록 | 원문 2024-12-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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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민주당 등 야 6당이 오늘 오후 2시 43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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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선포 12시간 전 尹 만났던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당혹’…방한 일정 조정
24/12/04 17:30 등록 | 원문 2024-12-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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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 선포되기 불과 12시간 전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던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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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 대통령, 용산서 한 총리·한동훈·추경호 등과 계엄 수습책 논의
24/12/04 17:28 등록 | 원문 2024-12-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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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가 4일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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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씨 변호인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증거보전 신청하겠다"
24/12/04 16:50 등록 | 원문 2024-12-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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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명태균씨 변호인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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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총리에 “미국 51번째 주 되는 게 어떠냐”
24/12/04 16:48 등록 | 원문 2024-12-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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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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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여파…스웨덴 총리도, 스가 前총리도 ‘방한 취소’
24/12/04 16:48 등록 | 원문 2024-12-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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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외교 일정이 연이어 취소되고 있다.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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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 연루될라...'장관 국무회의 참석 여부'에 묵묵부답인 장관들
24/12/04 16:47 등록 | 원문 2024-12-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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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 국무회의 참석했나요? 하셨다면 계엄령에 반대 의견 냈나요?” “답변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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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16:41 등록 | 원문 2024-12-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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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간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 경내에 두 차례에 걸쳐 계엄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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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국방위원회 내일 ‘계엄 사태’ 긴급 현안질의…국방장관 출석 요구
24/12/04 16:40 등록 | 원문 2024-12-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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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국방위원회 내일 ‘계엄 사태’ 긴급 현안질의…국방장관 출석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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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경찰, '계엄 집행' 경찰청장·서울청장 공수처 고발
24/12/04 16:37 등록 | 원문 2024-12-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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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한 4일 새벽 국회 앞에서 시민들이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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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현실판"...중국 '계엄령' 10억 번 검색
24/12/04 16:37 등록 | 원문 2024-12-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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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매체들도 밤사이 갑자기 벌어진 계엄령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타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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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해제 결정적 역할 ‘67세 국회의장’ 우원식...국회 ‘담장’ 넘었다
24/12/04 16:33 등록 | 원문 2024-12-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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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지키며 ‘결의안’ 안건 상정 ‘계엄해제’ 확인 후 본회의 정회 윤석열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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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계엄에 불쾌한 美, 한미 핵우산 회의도 취소했다
24/12/04 16:31 등록 | 원문 2024-12-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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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유일한 동맹인 미국에도 사전 통보 없이 계엄을 선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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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힘 의원 70% '尹 탈당' 반대…사태 심각성 못 느껴"
24/12/04 16:27 등록 | 원문 2024-12-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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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일 의원총회 윤석열 대통령에 탈당을 요청할 것인지를 두고 입장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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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장관 “비상계엄 건의 이유, 대통령 담화문에 포함”
24/12/04 16:25 등록 | 원문 2024-12-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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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직접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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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홍준표, 尹 탄핵소추안 발의에.."朴 때처럼 탄핵 사태 재발은 안 돼"
24/12/04 16:23 등록 | 원문 2024-12-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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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와 관련해 "탄핵 사태 재발은...
이 같은 밑그림을 토대로 친중 정치인 지원부터 나섰다. 이를 위해 10만 명에 달하는 중국 유학생들을 주로 동원했는데, 자원봉사 형태로 도왔기 때문에 큰 의심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선거자금도 친중 교민인사들이 자유당 후보들에게 후원금을 기부하고 나중에 보전받는 형태로 지원해 외관상 문제없게 처리했다. 친중 정치인 지원은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됐다.
그러나 반중 정치인 낙선 운동은 심각한 내정간섭에 해당하므로 신중하고 은밀하게 전개했다. 먼저 중국의 개입이 드러나지 않게 선거 분위기가 보수당에 불리하게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주로 평론가나 언론을 통해 대중 관계 악화는 캐나다 경제에 치명적이며, 특히 캐나다가 미국 압력에 못 이겨 대만을 지지하면 중국과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고 선전했다. 이를 통해 캐나다 유권자들의 경제·안보 불안 심리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