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오르비가 가진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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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너무 각박하게 하는데
그 각박하게 하는 말들이
객관적인 현실임...
뭐 45346이 100일만에 어디어디가겠다 라는 글 수능전에 많이 올라오는데
댓글보면 비아냥이 절대적으로 다수를 차지해요
하지만 계속해서 14시간씩 오랜 기간동안 노력해서 내가 진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그때서야 따뜻한 댓글이 달림
솔직히 현실 자체가 그런건데
그게 너무나 각박해서 어떨땐 좀 그렇기도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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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집값이 오르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이건 다...
그냥 헛된 희망으로 나중에 좌절할 바엔 각박한 게 낫죠.
45346이 처음부터 열심히해서 성적 올릴 생각은 안 하고 100일만에 가는 사람들의 꿈같은 이야기만 듣고 굳이 100일전부터 그런의지를 다니는게 이해가 안 갑니다.. 가뜩이나 낮은 성공확률을 왜 더 낮추는지..저도 따뜻한 말 해주는걸 좋아하지만 조금은 차갑더라도 할 땐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치만 비아냥거리는건 보기가 싫음..
여기서 꿈만휘가 생각나시는분???
ㅋㅋㅋㅋ ㅇㅈ 전에 수능 50일 남을 때 평균 5등급 짜리가 수능만점 받겠다고 적어논 글에서 댓글이 거의 다 응원글이라서 어이가 없었는데 ㅋㅋㅋ 절대로 못한다고 댓글 다니까 막 공격하길래 어이 없어서 수만휘 탈퇴함 ㅋㅋ
이게 진짜 ㄹㅇ인게
45363짜리가 100일전 14시간씩 빡공하면 뭐뭐 가능?은
비웃음 엄청 삼.
근데 나무물고기님처럼 묵묵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은 응원 엄청 달림
아 물론 저는 각박한게 나쁘다고는 보지 않아요 현실적인 오르비가 좋습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