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민노총’이 MBC 좌우…나는 오염 안 된 언론노조원이었다”
2025-01-23 13:25:40 원문 2024-07-26 14:28 조회수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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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 후보자가 2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나와 “민노총 조합원들이 엠비시를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화방송(MBC) 구성원의 대다수가 교섭대표노조인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에 속한 이유에 대해서는 “힘에 의한 지배”라고 규정했다. 후보자 지명 전 자신의 에스엔에스(SNS)와 외부 강연 등에서 극우적 성향을 드러냈다고 지적받는 이 후보자가 이번 청문회를 통해 노조에 대해서도 편향적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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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결된 사람들 전원 기각맞으면 야당의 행정부 마비가 사실상 입증되는 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