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피램 매일 2시간정도씩 박으니까 슬슬 감이 잡히는데 문학은 아직 잘 모르겠음
강기분 풀고 강의듣고 복습하고 하는데 자꾸 하나씩 이상한데서 틀리는게 스트레스받음
답 보면 아 이게맞네 이생각이 바로드는데 다음지문 풀어보면 또 하나 틀리고
독서는 그냥 글을 다 이해하면 선지고민할건 없으니까 뭘 복습해야할지하고 뭘 공부해야할지가 명확하게 보이는데 문학은 아직도 잘 모르겠음요
문학도 피램으로 넘어갈까 생각중인데 이게 커리바꾼다고 되는문젠가 싶기도하고
여튼 국어황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문학은 풀이패턴 정립이 많이 중요합니다
선지가 어떻게 되어있냐면 대부분
"A를 보면 B를 알 수 있다" 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의 근거가 어디 있는지를 정확하게 아셔야합니다.
A가 지문의 대목인데 지문으로 돌아가서 주변 맥락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B를 알 수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근거는 지문 또는 보기에 있어서 그 부분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면서 푸셔야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태도 중 하나가 '근거가 없으면 틀렸다' 입니다.
이 태도는 피램 문학 교재 풀면서 정립이 가능한데 납득 안가는 부분은 어떻게든 스스로 논리를 세워서 푸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능장 가서 무너집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