ખ નુલુંગ ખਅ [1219530]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5-01-16 19:19:20
조회수 796

수능장에서 국어를 망치지 않은 이유를 나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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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부터 수업 시간에


반 분위기를 리딩하던 아해들이 선생님과 싸울 때


싸움에도 별로 관심을 안 갖고 수업도 안 듣고…


평온하게 도서실에서 빌려온 책을 읽고 그랬던 게 참 도움이 됐던 것 같음


약간 이명학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듣기 모의고사 그런 감성으로 6년 훈련 당했다고 보는 게 맞겠네요


아 근데 그렇게 평온하게 책 읽다가 담임쌤 극대노해서 방과후에 남은 적도 있었음;;

rare-자라 rare-닭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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