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이왜필요함 [1335279] · MS 2024 · 쪽지

2025-01-16 11: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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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연수원서 중국인 99명 체포해서 오키나와로 이송" 보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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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에서 체포된 중국인들이 주일미군기지로 압송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스카이데일리는 (계엄군에 의해)선거연수원에서 체포된 중국인 99명이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는 사실을 미군 정보 소식통의 인용으로 보도했다. 


이 매체는 12월 4일 검거 후 12월 평택항을 통해 주일미군에 인계됐으며 이 과정에서 혐의 사실을 일체를 자백했다고 16일 보도했다.  


계엄군의 이날 작전은 미군과 공동작전이었으며, 4일 새벽 선거연수원을 급습해 중국 국적자 99명의 신병을 확보하고 검거된 이들을 미군 측에 인계했다는 것이다.


매체는 미군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체포된 중국인 간첩들(Chinese spies)은 모두 99명이며 이미 평택항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이송됐다"고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주한중국대사관은 1월5일 우리나라에 있는 이례적으로 중국인의 시위 참가를 금지하는 공지를 띄웠으나, 자국민 99명이 체포되어 일본 미군기지로 이송된 사실은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한·미 공동작전에는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이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본지가 지난달 2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26에 위치한 선관위 연수원을 방문해서 취재한 바에 따르면 계엄군이 실제로 선관위 연수원에 왔던 것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계엄군의 진입 사실이 있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현장 관리 직원은 공보과에서 일괄적으로 답변한다고 했다. 선관위 공보과에서는 "계엄군이 온 사실은 있지만 연수원 내부로 들어온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전기를 갖고 있던 인원은 계엄군이 아니라 연수원 직원이었다" 라고 주장했다. 


무전기와 관련해서는 본지가 물어보지도 않은 질문에 선관위 측이 미리 답변을 한 것이다. 왜 무전기를 가지고 연수동(생활관)주변을 서성였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또한 당일 연수동 안에 있던 인원들은 지방에서 올라와서 연수를 받은 인원이었다고 주장했다. 


연수원을 외부에 개방하거나 숙소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지방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올라오는 인원들이 묵고 가기도 한다." 라고 답했다. 


본지가 취재를 나간 12월 26일 당시 연수원 정문은 공사 중이었고, 연수동 출입구의 천정 부분을 작업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숙소로 활용되는 연수동 건물 주변에는 군사시설을 방불케 할 정도로 수십개의 CCTV가 달려 있었다.   


한편 중앙선관위 연수원은 2020년 총선 직전에도 외국인이 연수원에 투숙을 하도록 조치한 적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공보과는 "확인해서 연락을 주겠다"고 답하고 이후 연락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본지는 당시 중앙선관위 연수원이 당시에도 외국인들에게 숙소로 제공됐다는 언론기사를 찾았으며 이는 사실로 확인됐다. 


당시 코로나로 인해 국내로 입국한 외국인들을 위해 숙소를 내주는 대학교 기숙사가 있기는 했지만, 총선을 코앞에 둔 중앙선관위가 연수원을 외국인에게 숙소로 내준다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만약 선거를 앞두고 외국인 해킹조직이 중앙선관위 연수원에 묶으면서 부정선거를 자행했다는 가설이 사실이고 이들이 체포되어 이미 연행된 것이 사실이라면 그 후폭풍은 상상도 할 수 없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멀쩡하던 스카이데일리 서버가 기사 올리자마자 디도스 공격당하고 네이버 뉴스는 의도적으로 저 기사를 감추는데 설마 가짜뉴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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