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목표는 똑같은데 과정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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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직업군에 묶여있는게 싫어서 메디컬 생각이 없었는데
(물론 성적이 안되는게 제일 크다만)
반대로 자유롭게 살기 위해 메디컬을 진학한게 인상깊네요
저는 정말 창업도 투자도 프리랜서도 다 해보고 싶어가지고
대학 내에서의 삶과 대학 이후의 삶을 고민해보고 있는데
어리다는 것과 하고 싶은게 많다는게 정말 큰 무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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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머뭐머라고? 이런 망할 잠시 쉬어가자구요ㅎ ㅎ
도전을 위해 라이센스로 하방을 만든다는 마인드 색다르면서도 멋짐뇨
정말 다양하게 알아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