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극복 가능한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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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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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적성에 컴공이 맞아서 컴퓨터 쪽 진로로 가고 싶어서 고대 버리고 서강대로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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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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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마블때메 그런가 사실 이게 원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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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와 5
할것도업고쟈밋는것도없어서잠이나자서시간떼우고싶은데이미12시간을자버려서잠이안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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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근육은 없을거같은데 걍 뚱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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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이 내게 머물므로 나의 세상은 따뜻한 세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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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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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에 팔까요 좀더 오를것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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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닉은 3
구름밑을쏘다니는리카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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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적확인문구 3
현장에서 감동먹고싶어서 매년 가는중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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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쳐라 현장에서 살짝 울컥했는데 아직도 수험 세상에 갇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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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6
기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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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뭘로 변별함? 38
ㅈㄱㄴ 제가 고1 통합사회 이후로 사회를 펼쳐본적이 없어서요 고1꺼는 그냥 껌이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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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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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실력은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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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사탐런 괘씸해서 전 문항을 1번 수준으로 만든다는거임 만백 75만표50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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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술 푸욱 3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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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다 10
오늘은 힘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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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안 좋고 나도 성적 좋은데 한소리 들어서 우럭서 1
이건 자랑일까요 한풀이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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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는 젊은나를위해 하체는 늙은나를위해 가운데는 지금 화장실에 앉아있는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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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강령 필수임? 매번 일단 나열하는식으로해서 그런가 너무 오래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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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13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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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넘어갈 수 있는 세트가 없었던 것 같음 그만큼 얻어갈 것도 많아서 좋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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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가 생명임 8
살기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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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가 현역으로 완성할 수 있어서 그랬음 양이 적다는게 엄청난 이점이라는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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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큐브를 잘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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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다 3
왕따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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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까지 보고 해도 늦지않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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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ㅈㅈ 개크네 8
와 진주 개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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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채우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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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에간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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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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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면뽑기아님) 잘하고십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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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개많이사와서 8명에서 배부르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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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무쌩김 11
이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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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하자니까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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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교수, 연구원같은 큰 꿈을 가지라며 응원해줄때 수학과같은데 가서 뭐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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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션티 0
이영수t 유베가는길&구문20수air 수강 하였는데 션티t kisstart 안들어도 되겠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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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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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진도 0
기숙 2월에 들어가면 보통 탐구같은건 개념부터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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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8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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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최고점매수 ㅅㅂ.. 인생이 그냥 180도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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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언제 시작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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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얏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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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끝남 컴온요 0
ㄱㄱ 누가 방 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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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큐브 상금 털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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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과 응응앙앙 15
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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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야 사탐꿀이 많이 안알려져서 한의컷이 안높았는데 최상위권 사탐런 ㅈㄴ많은...
국어 3월 4등급에서 수능 1등급까지
하루에
국어만 7~8시간함
ㄷㄷㄷㄷㄷ 존경합니다
그런데 딴과목은 괜찮으셨을까요………
언미생물지 11412 수학은 원래 잘해서 수학은 거의공부안한거 감안하면 정상적인 수험생기준 국어는 극복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언어 진짜 못해서 영어는 결국 극복못했습니다 사실 시간투자할여력도 없었고요
그래도 국어오르는데 터닝포인트라고 한다면
평가원글을 읽는방법을 깨우친게 가장크다고 생각해요
크게말하면 1문단이나 각문단의 흐름을 잡아주는문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단들을 붙여읽어가는 방법을 깨닫고 나서는 국어실력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요
조금 두루뭉실하게 말한감이있긴한데 구체적으로 얘기하긴 너무길고 여튼 평가원글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하고서부터 사설들도 어떻게든 그렇게 읽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성적도 잘 나온거 같아요
강민철의 “붙여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