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진짜 재능인이유는 다른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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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받을지말지 때문인게 큰듯
그냥 1등급 나오는애들한테 공부하는건 어느정도 성적이 보장되있으니까 할만한데
그래서 한번 1등급받으면 열심히하는게 너무나쉬움
못하는애들은 내가 노력을한다고 보답받을지 모르니 노력하는게 너무나도 힘듬
내가 고1때 아무리해도 수학 4등급이라 그때가 진짜 힘들었는데
공부량은 그때가 압도적으로 적음 1년간한거 지금한달컷 ㄱㄴ할수준으로
근데 젤힘들었던건 4등급때인듯
현역 재수 통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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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이거
저는 그냥 뭐라도 외우면 조금이라도 낫겠지 싶어서 무식하게 했는데 올라가긴 하더라고요. 사실 그 재미로 해서 지방 국립대라도 가긴 했는데...
최상위권은 뭔가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오래전에 입시판을 떠난 사람이라
지금과는 또 다르겠지만요.
저는 무식하게했을때 오르기라도 한 성적이 님의 원동력이였을꺼라 생각해요
만약 무식하게 해도 안오르셧을때를 생각해보시면 열심히하기 힘들지 않으셧을까요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