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학벌이 낮으면 안 좋은 이유가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71312129
케바케겠지만 노력한 걸 너무 무시함
공부해 본 적이 없어서
'내가 공부하면 그것보단 잘하지 난 안한거야' 마인드가 기본임
재수했을 때도 고작 그 대학 소리 들었고
지금도 삼수했으면 그 정도는 가야지라고 하시는데
본인들 대학은 생각 안 하시는 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독학재수를 하고 있고 올해 확통런을 한 학생입니다. 수학 교과개념...
-
김동욱 커리 타고 있고 문학에 약해서 문학만 강민철 커리 추가하려는데 강기분 전에...
-
7분 0
남았다
-
레어확인 2
오
-
원팡511 설인문 399던데 대깨설은 아무도 못막노
-
원래 어디 선택하는 게 정배임?… 원서 저렇게 쓴 사람 개많던데
-
1시까지는 ㄱㅊ은데 3시 넘겨서 잠들면 다음날 정신 못차림
-
설문과 391로 뚫리는데 나오면 너무 슬플거같아.. 4
괜찮아 난 메디컬 26학번이니까
-
즐겁다 5
.ㅋㅋ
-
고공이 추합이 별로 안돌기는하는데
-
[속보] 윤 대통령 "계엄군, 민주당 갈거면 국힘도 보내야" 1
대통령 측, 김용현 전 장관에 재재주신문 진행 중 윤석열 "여론조사기관 꽃, 내가...
-
60후반인데 150명 모집이라 반바퀴는 돌겠지 싶다가도 점공에 인하자전 1지망 많아보여서 걱정됨뇨…
-
너무 하기싫다..진짜
-
보통 다 폭발해버림?
-
네.
-
보닌 설학부 6칸 연경 4칸이었음 영어 2등급이긴해도 이건진짜ㅋㅋ
-
약대갈껄그랫나 12
원랜 입결 비슷햇단말야..
-
범준이형.... 3
수1은 버린거야?....
-
중앙대 글금 최초합 경제 노예비불합 표본이 왜이리 많음?
-
수능 성적 갖고 남녀 유불리는 왜 말하는 거임 ㅋㅌ 7
여자라서 공부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저딴 기사를 왜 내는지 눈에 빤히 보이네 그냥...
-
전한길, 尹 탄핵 반대 집회 출격한다 '1월 25일 여의도' 2
최근 '부정선거' 의혹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의 연결고리를 짚으며...
-
메가스터디 0
.ㅇ.
-
아마 못 고칠 듯
-
낙지 연경 수능성적 인증 시작한 첫날에 최종컷 708이었나 4
고경도 한 670정도로 기억하는데 진짜개얼탱없네
-
여기까지는 뚫리는 과 없죠..?
-
기분좋군.
-
드가자
-
님들 레어… 2
레어 계속 사고파는게 이득임 아니면 손해임?
-
공군레어 ㅋㅋ 847기 641일동안 고생 많았음여 자유다
-
좀 많이좀 빠져라
-
뭐지
-
지거국 점공계산기 안맞는다고 하던데 꽤 맞는듯 하네요 ㅋㅋㅋㅋㅋ
-
내가 더 크게 성공하려나보다 공부나 해야지
-
고경 ㄹㅈㄷ구만 0
무섭다무서우ㅗ
-
안녕하새요 작수 미적 21 22 28 29 30 틀렸는데 뼈문과라 확통 돌릴까도...
-
커뮤 끊어야겠네 0
여기저기서 들리는 빵소리에 정신을 못차리겠다 ㅆ벌;
-
이건 못참겠는데
-
경외시 성적으로는 어림도 없죠? 어디정도 성적대가 뚫린거지…
-
오...
-
수학 상태 점검하기 좋은 N제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3
용도: 상태 점검+약점 세부 테마 찾기 기출이랑 같이 할 거라서 분류가 아주 세분화...
-
세어봣는데 추합만 65명이 도네요 점공 70명 빼고 다 들어왔고 140등 컷이...
-
있을까요?
-
근데 연고 상경 69x/65x로 쓴 애들은 갈만한 애들이긴함 1
서성한가도 상관없단 마인드로 낮과 안쓰고 야수의 심장으로 상경을 썼는데 이정도면 상경 갈만하지
-
바로 나 군 서성한+중, 다 군 중앙에 달려있음 서강이야 뭐 싹다 나 군에 있어서...
-
공군 가산점 잇나
-
혀뿌리가 끊어질거 같음
-
원서영역 1등급 ㅇㅈ 축하드립니다
-
(컨설팅 참여 공개 조사) 컨설팅 합/불합 모두 여기 ㄱㄱ 10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아래에 내려가 좋아요 부탁드려요) 컨설턴트 VS 침팬지...
나 지거국의인데 중경외시급 취급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 지방? 한양대 공대 가는 게 안 낫겠니?
실제로 차라리 연고대가지 소리들었다
이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에반데ㅋㅋㅋㅋ
ㅅㅂ
그런 거 생각 안 하시는 어른들 많음
ㄹㅇ
지사의>=서울대된지가 언제인데....
그양반들 시절에 아마 딱 서강대 한양대급이긴 했을 거임 ㅋㅋ
다양한분들이 많으시죠
지방 메디컬 무시하는분들도 계시고
성대 후기대학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있고
후기시절 성대 문과 진짜 ㅈㄴ높긴하던데
황교안이 후기 성대 법대 출신이죠.
후기 시절 성대 법대면 서울대 법대 썼다가 떨어진 사람이 재수 안 하려고 쓰는 학교라
아웃풋 측면에서는 연,고대 급 이상이긴 했습니다.
아 근데 실제로 성대 공대 수원으로 간다고 하면
그거 분캠이니?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네 많아요
어른들 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좀 남의 재능, 노력을 치켜세우는 경향이 있고
별 볼일 없는 양반들은 그 반대인 경우가 많았음
그리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결국 자기 자신에게 열등감 있어서 그런 거라..
넘 신경쓰지 마요
노력해본 자들만이 노력의 고통에 공감한다는게 맞는말..
진짜 맞는 것 같네요
여기도 배우나 아이돌들 돈 편하게 번다는 투표가 있었는데 동의하는 비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다들 안해보면 모르는거죠..ㅋㅋㅋ
ㅋㅋㅋㅋㅋㄹㅇ 서울대가 쉬운줄암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뭐
그냥 무시해야할듯 ㅜ
그래야죠 감사합니다!
친척들 직업도 안좋죠? 그럴겁니다 아마
거의 다 안 좋네요 ㅋㅋㅋㅋ
아는 것도 없고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헛소리하는거 보면 ㄹㅇ 개패고싶음 ㅋㅋ
근데 진짜임
경희대 한양대는 부산에서 취급도 안해줌
서울대로 장원급제 드가자
걍 ㅈㄴ 무식하고 미개함 ㅋㅋㅋㅋㅋ
지들이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 누군가 폄하하면 발작버튼 눌려가지고 개지랄할거면서
그리고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쉽다고말하심;;
설고연성 성하예프
지사의보다 서울대공대가 더 좋은건 팩트긴한데..(입결을 떠나서.....
그런가요 전 문과라
?? 입결을 왜 떠남
친척 학벌이 정~~~~~~~말 안좋으면 전남대만 가도 엄청난 칭찬을 듣습니다
정~~~말 안좋은데 칭찬을 전혀 안해주시네요...
중경외시 건동홍 사촌하나 있는게 제일 낫습니다 ㅋㅋㅋ 스카이가 얼마나 어려운지도 알아주고 그렇다고 막 비교당할 학벌은 아닌
그렇겠네요 ㅋㅋㅋ
삼촌라인 : 초졸,중졸,고졸
사촌라인 : 전문대,지방사립이고
저는 국숭세단라인인데도 칭찬 받았습니다..ㅎㅎ
다들 인품이 좋으시네요 ㅎㅎ
아ㅠ 가족.친척들 학벌이 너무 좋아도 힘들어요
저 빼고 전부 메디컬이라서 저는 굉장히 힘들었어요..
그래서 내가 한의대 등록할때 서울대 합격증 보여줌
등록 안 했는데..
공부 뒤지게 못했던 상고졸이 동국대 무시하는 게 가능한 세계가 바로 명절 친척 세계임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임
우리집안은 다들 자식 대학보내는 시즌이라 의대 아무도 무시못함 ㅋㅋ
어느정도 수준은 다들아심
저희 집안도 제가 막내라인이라 다들 아실 텐데도
무시하시네요
진짜 씹인정
ㄹㅇ 공감
친척이 인정해주고 안해주고가 뭐가 중요하죠??
중요하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무시하는 발언을 들으면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구요
내인생에 관련도없는사람들이 하는말에 대체 왜요?
저는 교대에서 한의대로 옮겼다니까
교대가 더 좋지 않냐고 왜 옮겼냐는 말 들었어요 ㅋㅋ ㅠㅠ
전 아버지가 잘 모르셔서
서울대공대 -> 고대의대로 옮길때
대체 왜 서울대 다니던 애가 고대로 학교를 낮추냐고 너무너무 당황해하셨었죠
심지어 지금도 아직 이해못하심
저도 그런거 일일이 말하기 귀찮을 것 같아서 걍 의대말고 설경영 썼어요
연대 자퇴하고 약대 갔을 때 잘한거라고 해준 할아버지 할머니가 고맙네
저 같은 경우는 경희한 들어가니까 의대도 못갔으니 공부 ㅈ도 못하네 하고, 너희 집안 돈도 없는데 무슨 서울권에다 한의대냐 하고 친척들 몇몇한테 무시 받았음요. 물론 그분들에다 자제분들 다 대학 들어가도 못한 사람들...
열등감 ㄹㅇ ㅈ되노~
좋은 거 다 알면서 열등감에 괜히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친척 부부 한쌍보다 한의사 될 님이 돈 더 벌거 같은데 ㅋㅋ
전 유니스트 다니는데 대학인 지도 잘 모르셔서 ㅠㅠ 수도권에 있는 곳도 못 갔냐 하실 때도 있네요 헣
???: 과학기술원이라.. 공부 열심히 한다더니만 결국 기술 배우러 가네
저는 친척 전부가 학벌좋은데 저만 지거국가게생김
괜찮아요 대학이 전부는 아님
전 대학이 안 좋아서 친척들이 싫은 게 아니라
노력과 성과를 무시하는 태도가 싫었던 거거든요
화이팅입니다
심지어 '메이저 의대'의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더군요. 저도 상처 많이 받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시간 설날이 무서워지는9나 반수해서 꼭 스카이가야지
이거 진짜 ㄹㅇ임
개공감......
ㄹㅇ ㅋㅋ
인정.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노벨상 어쩌고 서울대는 적폐 어쩌고 이러는데 ㅋㅋ
니가 서울대 가서 받아보든가
나 현역 설공 갔을 때 인정 못받음 ㅋㅋ 유일하게 학벌 제일 높은 냥공 한 분만 인정해주시더라
내가 현역때 딱 저 마인드로 재수했다가 아직도 수능판 못떠남.
저건 그냥 가능성에 중독되어서 현실도피 하는거임.
버러지같은 삼촌이 공고간 지 자식들 1점대가
수능 2점대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거 보고 학을 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