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적 액수 퍼주면서 주한미군을 붙잡아야 할까?
2025-01-14 17:04:39 원문 2025-01-13 06:48 조회수 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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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게임. ‘미국에 방위비 분담금 5배 정도 올려주기 VS 주한미군 대폭 감축 수용하기.’ 이 게임은 더 이상 재미의 영역도 상상의 영역도 아니다. 2기 트럼프 행정부 시기에 한국이 피하기 힘든 딜레마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물론 선택지가 이 두 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대미 협상력을 발휘해 방위비 분담금 인상폭을 최대한 낮출 수도 있고, 방위비 대폭 인상의 반대급부로 미국으로부터 자체 핵무장을 용인받거나 주한미군의 대안으로 자체 핵무장을 선호할 수도 있다.
한국의 딜레마가 심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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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 이러네 ㅋㅋㅋㅋ
https://orbi.kr/00071295163
그 대신 핵 10발만 갖자.
뭔 밸런스 게임이야 ㅅㅂ ㅋㅋㅋㅋ
남북 밸런스 붕괴 게임인데
근데 진짜 칼들고 협박하면서 하나만 고르라면 뭘 고르는게 맞음?
미군
솔직히 군대 갔다온 입장으로써 미군은 있어야함...
미군 있어야 북한도 전쟁일으키기 힘든게
미국인이 1명이라도 죽는다? 그러면 미국내 여론도 그렇고 미국이 더욱 진심으로 참전할수밖에 없음
이 말이 맞다 ㅋㅋ
북한하고 관계 정리되는거 아닌 이상 미군은 필수임
개추
이번에 정권바뀌면 우리나란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는 실질적으로 미군 ㅈㄴ 싸게 주둔시키고 있는거임 폴란드 이번에 계약 어느정도로 맺었는지 찾아봐라
미군을 놓아주려면 핵은 있어야함
?ㅋㅋㅋㅋㅋ
나라에 빨갱이가 ㅈㄴ 많네 ㅉ
네
나만 감축해도 된다고 생각하나
차피 전쟁나면 중국 미국 일본 싹다 달려들텐데
날 전쟁이면 미국이 있든 없든 날거고
날 전쟁이 미국이 있어서 안나는거임
감축할거면 핵은 만들고 감축해야지
핵도없고 의미없이 군대머리수만채우는 ㅂㅅ같은나라가 북한 핵쏘기시작하면 어케이김?
미군 없으면 미국이 북한에 핵보복을할까요? 미국내에서도 굳이 북한에 핵쐈다가 핵몇발 본토에 맞지말고 그냥 씹자고 얘기나올듯
미군이있어야 미국을 공격했다는 명분이생기지
협상을 통해 10배규모가 아닌 5배규모로 증액되어도 7조가량이 방위비로 매년 나갈테고 손정의한테 한거보면 10배규모로 강경하게 나설 가능성도 높아보이는데 최소6조에서 최대 13조에 달하는 금액을 어디에서 조달 해야 하나요?
그리고 북한이 우리에게 핵미사일을 발사한다해도 상식적으로는 생산수단 약탈이 2차목표일텐데 무차별적인 난사를 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국군도 궁극적인 목표는 북한이라는 위협에 대비하는 것인 만큼 이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을거라생각하고, 핵미사일 만큼의 살상력은 가지지 못하겠지만 현무 미사일과같이 위력적인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보복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비상식적으로 핵미사일을 난사한다면 당연히 미국 시민권자들도 어느 정도는 휩쓸릴 수 밖에 없고, 미국에 핵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을 거란 보장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핵미사일을 발사한 순간부터 당연한 사실이지만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같은 일부 사회주의권 국가를 제외한 국가들에서는 적대국이 됩니다. 북한이 전세계를 적으로 돌리면서 우리나라를 아무 이유없이 칠까요?
그리고 동아시아에서 미국과 우방이라 할 수 있는국가가 사실상 일본과 우리나라 둘인데 중국을 그렇게 견제하는 미국이 마냥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상 철수가 아닌 감축인만큼 연간 최대 13조원에 달하는 돈을 바로 줄 필요는 없고 최대한 우리나라에 유리하게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이런 고액으로 협정이 체결된다면 트럼프 정부 이후에도 비슷한 금액에서 체결이 계속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트럼프가 재선이고 임기가 4년정도인점을 고려하여 보다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에 이득이 될 수 있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때도 이유는 달랐지만 주한미군 철수 관련한 얘기가 나왔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70년대 사람인 박정희가 왜 나옴
이걸 또 진영 논리로 나눌 일은 아닌거같음
그리고 모든 주장들이 ~할거같다 이런식인데
북한의 예측 불가한 패악질은 설명할 필요는 없을테고 하여 국방과 안보는 과한게 없다고 생각함
더 더 큰 힘으로 찍어 누르는게 전쟁을 억제하는 유일한 길임
감축 이야기또한 미국이 한반도에 한 발만 담그고 있는거랑 두 발 모두 담그고 있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미국이 우방국이라해서 단순하게 모두 똑같이 도와주진 않습니다
박정희 얘기는 진영논리로 나누자는게 아니라
그때에도 미군 철수 이야기가 나왔지만 실제로는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말하고자 한거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주한미군이 온전히 존재하는게 안보에 도움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최대 13조라는 돈은 아무 협상 없이 내줘도 될 만큼의 돈이 아닙니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당연히 근거를 바탕으로
”~할 거 같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 큰 힘으로만 전쟁을 억제 할 수 있다는 댓글 쓰신분의 문장 또한 결국은 위의 문장과 그 뜻이 크게 다르지 않고요. 미국이 우방국이라고해서 단순하게 모두 똑같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그렇게 단정 지을만한 사례가 있나요? 아시아 공산화 막으려고 우리나라에서까지 군인들 끌어다가 투입시킨게 미국입니다. 한발이든 두발이든 발목 잘리면 꼭지 돌아서 달려들게 뻔하고 우리나라가 함락되면 일본도 위험해진다는 것도 분명히 미국이 고려하지 않을까요?
퍼주면서 부터 그냥 냄새가
대안이있으면 맞는말인데
지금은 걍 ㅋㅋ
미군 빼고 핵 가지면 된다는 인간들도 어이가 ㅋㅋ 설련 미국에서 핵무장 용인해준다고 한들 미국 제외한 다른 전세계 상대로 경제제재 받아야된다는건데 우리나라가 그걸 버틸 수 있을거라고 보는건지 ㅋㅋ
요즘은 대놓고 미군철수만 외치긴 뭐하니까
핵있으면 없어도 된다는 식의 주장이 많이 보임;;
그냥 북한처럼 고립되자는건데
미군 빼라는 애들은 ㅅㅂ 간첩이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