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생각깊은행동 [1362583] · MS 2024 · 쪽지

2025-01-12 14:43:50
조회수 959

엄마 몰래 의대가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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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05이고 작수 결과 언미물지 31333


미적 1등급이 아까워서라도 한 번 더 해봐야겠음..


삼수는 대학 다니면서 할 예정이고 


물리1 에서 생명1으로 바꿀거임


생명1은 내신 때 1등급 받아보긴 했으나 사실상 노베임.. (일반고라 내신 챙기기가 쉬웠음)


뭐 물리를 2년동안 해본 결과... 작수 시험지랑 백분위 보고 버리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삼수 너무 힘들잖아? 내 성격이 새로 배우는 과목이 있어야 흥미가 생겨...



이제 누구 수업 듣는지 알려줄게


국어: 아직 몰라. 무작정 인강을 듣는건 아닌 것 같고 왜 내가 국어가 3등급인지 받아들이고 교정을 해야할 듯 싶어서

마닳 사서 좀 글을 읽어볼 예정.. 국어는 인강 많이 듣는다고 오르는 과목 아닌게 확실함...(뭐 다른 과목도 똑같지만..)


+하루에 책 한권씩 읽으면서 집중력이랑 독해력 좀 키워보게!




수학: 김범준 스타팅블록 (걍 김범준 풀커리에 시중 N제들 많이 풀꺼...)

내가 미적분만 좀 자신이 없어서 아마 3월까지 미적분을 진득하게 하지 않을까 싶음 (6,9,수능 모두 공통은 한개 틀리고 수능때 미적 2개 틀림 ㅜㅜ)


영어: 이명학


생명: 홍준용 


지구: 춘식이  (근데 아마... 3월부터 들을듯? 작수 지구에서 현타가 좀 와서 지구라는 과목을 다시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함)



아무도 내가 삼수하는 거 모름..ㅋㅋ 뭐 알려봤자 좋을게 없더라고~


나 혼자 힘들면 되지 굳이 주변 사람들까지 눈치 보게 만들 필요가 뭐잇어? 수능이 뭐 별거야? ㅎ


매일 그날 배운 것들 써서 올릴거야 (뭐 배운게 없고 놀앗으면 논거 올려야지 ㅎ)


화이팅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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