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빵/폭 예측글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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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학원 영통점 멘토 김삿갓삿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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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틀려도 내빼면 끝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수험생의 몫이 되니까요.
크으 좋은글
감사합니다 :)
ㅇㄱㄹㅇ
이번엔 수미상관을 피하려 노력해봤습니다ㅋㅋ
오르비 영통점 개강!
12/30 원터스쿠우우우울!
그러니까
1. 어짜피 원서 접수전 폭/빵예측은 직간접적으로 접수에 영향을 주므로 그 예측이 틀릴 수 밖에 없다.
2. 그러므로 외려 다른 의도가 있다고 해석할 수 밖에 없다.
이거시군요. 좋은 시기에 좋은 글입니다.
좋은 요약입니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냥 뭘 믿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진x사 모의지원현황은 좀 믿어도 되나요?? 아니면 대학별 누적백분위가 가장 신뢰있을까요?
둘다 믿으셔도 크게 문제 없을겁니다. 지낙 모의지원에도 허위 표본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지낙에서 거르는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압니다.
진짜 어떤걸 믿어야하나요
간단하게 말하면 돈주고 산건 믿어도 됩니다!
빵/폭 예측글은 너무 간단한 자살적 예언이죠.
그냥 99%훌리로 보면됩니다
저는 약간 생각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작년의 단국대 의대 같은 케이스
이런 경우는 딱히 이 경우에 맞는 학생에는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게 유일한 길일거니까요.
어떤 케이스였는지 혹시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과탐 1과목만 반영했습니다.
훌리에 흔들리지말고 다같이 자기소신대로 쓰면 입시판에는 평화가오겟군요..이런정글
뭐 그래도 수많은 이유들로 인해 폭이든 빵이든 나게되어있으나...
훌리에 흔들리는것보다는 평화로울겁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ㅎ
사문 이지영쌤이 가르친 자살적예언 자충적예언이네요
오르비에는 훌륭한 입시전문가가 많은것같습니다 (쭈글쭈글)
정시 ㅎㅇㅌ
그러나 냅다지름권을 획득한 반수생은...
그럼 폭날거 같은 곳을 빵꾸난다고 하고 다니면 되겠군요 ㅎㅎ..
그냥 자기가가고싶은 대학을 쓰면됩니다
공감해요
예측이란거 자체가 모순이죠 암 ㅋㅋ
근데 프사 바꾸셨나봐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