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국황들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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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입니다.
국어 커리 고민 후 생각한 두 선택지입니다.
도저히 확정을 못 하겠어서 조언 좀 구합니다.
1. 심찬우 생글생감 -> 김승리 엡스키마, 아수라
2. 김승리 풀커리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간단한 코멘트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조언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저의 선택지에 미흡한 점이 있다면 피드백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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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준비하면서 올오카, 아수라를 들었었습니다.
근데 올오카 들으며 문학을 제대로 습득을 못해서인지 문제 푸는 것에 집중하며 풀다 보니 계속 독해도 안되고 붕붕 뜨는 거 같은 느낌만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생감으로 문학 이해력을 조금이라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어떤가 생각했었습니다.
승리T 올오카를 다시 들었을때 글 읽기에 집중할 수 있을까 그것도 좀 의문이 듭니다.
물론 김승리 들을거면 올오카부터 가는게 좋겠지만,
작년 기억을 살려 가고 생글 생감으로 글 읽는 훈련부터 하는 것이 어떤가 생각해봤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 생감에서 심찬우쌤이 가르치는거랑 김승리쌤이랑 완전 정반대 느낌이라 나중에 엡스키마부턴 해설에 큰 괴리가 느껴질 수 있음
차라리 김동욱쌤을 우선 들어보는게 어때요
김동욱쌤이 심찬우쌤에 가깝나요?? 아니면 김승리쌤에 가깝나요??
독서는 심찬우쌤 문학은 김승리쌤에 조금 더 가까운 편
근데 독서는 김승리 김동욱 심찬우 셋이서 크게 충돌이 안일어나는데
심찬우쌤 문학이 워낙 특이한편이라..
몇등급이심
작수 언매 78 낮 3입니다.
저 6모 4등급에서 수능 1등급까지 혼자서 했습니다. 인강이 사실 별로 쓸모 없다고 느꼈고, 하루에 4~6시간 수특, 수완, 기출, 실모, 주간지를 미친놈처럼 풀었습니다. 물론 언매는 따로 인강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공통은 꾸준한 연습으로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만의 독해 방식을 세우기 어려우시다고 판단하신 분일 경우 인강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꼭 자신의 국어 실력을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한때 국어로 고민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화이팅하십시오.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현역때의 문제점으로 자신만의 습관 기르기에 실패했다고 느꼈습니다. 재수때는 혼자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충분히 많이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