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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덕코 없는데 ㅠㅠ
장문인거보고댓글창확인했는데좀이따와야겠노음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세줄요약 달아줄 걸 그랬나
ㅇㄷ
아무리 봐도 ‘문과이기 때문에 궤변이다‘ 라는 생각이 안 드는데요 ㅋㅋ
처음에 저 글만보고 NeurIPS님이 문과 비하적인 말을 하셨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관련글 전부 읽어보니 어이가 없네요 ㅋㅋ
그리고 솔직히 확통사탐으로 이과가면 적응 힘든 거 아닌가요?
전 문과고 미적사탐이긴 하지만
치대 선택해서 지금 생명과학이랑 화학 공부하고 있는데
죽을 맛입니다..
진짜 하나도 재미가 없고 안 하고 싶은데 일단 대학교 성적 잘 받고 싶으니 억지로 하는거구요..
확사탐으로 공대 가면 적응 가능하냐는 글을 오르비에서 너무 많이 봤고 그때마다 제가 다는 댓글이 ‘문과 취업이 안될까봐 공대에 오면 어차피 학문 자체를 이해 할 수 없으니 원래 인문상경계 다니는 것보다 취업이 더 어려울거다’인데, 항상 이런 댓글을 달면 꼭 반박하는 애들이 있음 제 말이 무슨 말인지는 이공계 2~3학년까지만 다녀봐도 다 이해하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둘이 뽀뽀하고 끝내셈
ㅇㅇ
한 번에 끝냈으면 화해하고 싶은데
계속 뇌절 치는 거 보니까 역겨워서 하기 싫어요
뽀뽀하면 해결될거임
저격한 사람도 이제와서 논지를 벗어나서 태도 운운하는 것도 그냥 저격하고 보니 논리로 안되니까 상대방 학벌이랑 선민주의인가 뭔가랑 엮어서 산 동정심으로 선동하려는 거로 밖에 안 보임
라고 하면 저격 먹겠죠?
ㅋㅋㅋㅋㅋㅋ
아으 그냥 ‘문과‘에 긁혀서 여기까지 끌고오네.. 수고 많으십니다
ㅠㅠ 저도 이제 슬슬 짜증나네요
갑자기 선민의식 어쩌고 하면서 논리 뭉개는 거 보고 애시당초 목적이 메신저 공격하기였다는게 명확해지는 중
ㅋㅋㅋ현생에서 만나면 피곤한 타입..
미적한 생지도 공대 와서 힘들 수가 있는데 확통사탐이면 더 어려울 수도 있는데
그게 선민의식이면...ㅋㅋ
글 링크 보고 이어서 보니깐 그냥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