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고민 여자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71162971
현역 68 85 2 70 47
재수 86 70 3 81 91
평소엔 못 해도 수학이 백분위 80 밑으로 떨어져 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11번 12번 틀리고 주관식도 다 틀려서 미적이 4가 떠버렸어요ㅠㅠ 가나에 지거국 쓰고 다에 인하대 낮공 썼는데 인서울을 하고 싶다는 미련이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내신은 2.09여서 삼반수를 하게 된다면 홍대 낮공 국숭 높공을 목표로 최저 맞추기 위한 공부를 할 것 같아요! 이번엔 9모 믿고 수시를 너무 위험하게 써서 다 떨어졌기 때문에ㅎㅎ.. 내년에 또 쓰게 된다면 최대한 안정적으로 쓸 예정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제가 말한 대학들이 삼반수를 해서 갈 정도로 메리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여자기 때문에 나이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많이 고민됩니다
친구들은 3학년인데 저만 1학년이면 뒤쳐진다는 불안감도 많이 들 것 같습니다ㅠㅠ
글이 횡설수설한 점 죄송합니다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1 과목을 가르치는 피램수강생입니다. 과외 학생들 수업에...
-
안녕하세요. 카페인중독에 걸린 파벗입니다. 이번 칼럼은 수능국어 독서 지문에서 미리...
-
[무료배포] 2023학년도 6월 진주환모의고사 pdf (확통, 미적분, 기하) 31
진주환수학연구소입니다.수정후 재업로드 하겠습니다. 예정대로 2023학년도 6월...
-
수학) 221121 : -1을 허용한 이진법 풀이 32
이진법을 잘 모른다면 못읽을 칼럼인데, 딱히 이진법이 뭔지 설명하긴 귀찮으니 모르면...
-
갑자기 생각났는데, 학원 다니고는 있지만 회의감이 드는 사람들이 집 독재를 할까?...
-
해설지 마지막에 등급컷 나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글에 좋아요 300개...
-
[칼럼][독서 배경 지식은 이걸로 끝] - 10일차 16
칼럼 인덱스 : https://orbi.kr/00043624020 *지문을 첨부하는...
-
안녕하세요. 김지헌T입니다. 삼각함수 자작 킬러문항인데, 난이도가 높지만 복습할...
-
실모에 관하여 이야기 해봅시다. 실모는 언제부터 풀면 되냐고 묻는 경우가 많아서...
-
[기하 선택자(또는 수리논술대비)를 위한 칼럼] 기하, 즉 도형에서 가장 중요한...
-
해설지 마지막에 등급컷 나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글에 좋아요 200개...
-
칼럼) 수능 역사상 가장 어려운 문제인 171130, 현실적으로는 어떻게 풀까? 38
벌써 먼 옛날 얘기이긴 하지만 준킬러의 시대가 들어닥친 요즘 수능 수학이랑은 다르게...
-
안녕하새오. Doge 애오! 오늘은 풀이시작점을 잡는 방법에 대해 알아봐오. 생1...
-
[칼럼] 국어 기출 분석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이유 - 독서편 (2) (feat. 22수능) 25
칼럼 인덱스 : https://orbi.kr/00043624020 [칼럼] 국어...
-
안녕하세요. 멘티님들 오늘은 3명의 멘티님들이 질문한 부분들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
안녕하세요? 지인선입니다. 149번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원래는...
-
슬슬 6월 모의고사 볼 시즌 되면서 더 열심히하는건 솔직히 안되고, 몇달...
-
안녕하세요. 광주에서 국어 과외하는 밀우입니다. 6월 평가원이 3주 남은...
-
[칼럼] 국어 기출 분석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이유 - 독서편 (1) (feat. 22 수능) 44
* 지문을 첨부합니다. 헤겔 지문을 옆에 두고 읽으시면 2번 파트를 보실 때 좀 더...
-
안녕하세요, MSG입니다. 2023학년도 수능특강 수학1 Level 2, 3 선별...
-
23학년도 6평 대비 모의고사를 링크에 넣어뒀습니다 :) (23학년도 6평보다...
-
안녕하세요? 지인선입니다. 혹시 이 문제 기억하시나요? 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
-
일단 수학 고정 1등급 아니면 나가주세요 기본적으로 근사는 허점이 언제나...
-
칼럼(수정)) 수학 2 다항함수의 온갖 공식과 성질 52
약속 드렸던대로 수학 2 다항함수의 성질을 전부 정리해서 가져왔습니다. 여기에 나온...
-
안녕하세요 [기출의 파급효과 화학] 오르비탈입니다!! 우선 화학 칼럼 쓰겠다고...
-
이런 질문도 자주 보입니다. 선생님들 이참에 조언해드리겠는데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
**2025 지인선 N제 Season 1이 배포되기 전까지, 2024 지인선 N제...
-
관심ㅜㅜ)이벤트 문제 공개합니다! 삼도극 자작이에요 30
시작 시간 어느 정도 지나서 암호를 친 사람들과 시간 차에 있어서 공평성의 문제가...
-
오늘의 꿀물타임 2 : 아주 간단한 분해능 외우기! 12
https://orbi.kr/00056475126 오늘의 꿀물타임 - 에너지와 힘...
-
2023학년도 6월 평가원 대비 수학영역(총 2회차) 진주환모의고사 재공지 7
안녕하세요 진주환수학연구소입니다. 출제 완료와 더불어 2회차 6평대비 모의고사...
-
칼럼)미분방정식을 이용해서 함수를 쉽게 구해보자. 31
맨날 여기서 공대오지마라 의치한가라같은 뻘글하고 떡밥글만 쓴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
어제 이어서 합니다 지난번 galaxy 님이었나 기하자료배포하셨던 내용 중 제가...
-
오랜만에 기하 칼럼입니다. 이건 단편으로 끝나지 않을 예감이네요. 작년 기하...
-
공부 커리큘럼은 질문하지 말고 스스로 짜라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더불어 어그로...
-
[칼럼] 수능 국어을 위한 컨디션 조절 & 예열 지문에 관하여 36
칼럼 인덱스 : https://orbi.kr/00043624020 안녕하세요. 이...
-
6평에 목숨걸지말길 23
학원에서 재수 삼수했고 학원에서 조교일도 하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모의고사에 목숨거는...
-
아래는 오늘 문제인 수특 수2 11p 유제 8번, 14p Level2 4번입니다....
-
수능은 결국 Plan B를 누가 잘 연마하는지가 중요함 51
인강과 현강 등에서 배우는 다양한 도구정리와 스킬들로 문제를 깔끔하고빠르게 풀어내는...
-
[칼럼] 3개월 공부하고 연세대 경영(서울대)에 합격하려면 - 남을 가르친다는 것의 의미 32
[현역] 일반고에서 정시를 준비한다는 것...
-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1, 고2 수시러들을 위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먼저 글을...
-
절대적으로 꼭 이렇게 해야된다 그런 거는 아닙니다. #1 양수는 언제나 0보다 크다...
-
이벤트) 무료로 삼극사기를 살 수 있다...? (이미 산 사람은 캐시백) 79
안녕하세요, UR독존입니다 :) 오늘은 삼극사기를 이미 사신 분이나 삼극사기를 곧...
-
선 3줄 요약 1) 지문을 읽으며 핵심 정보를 확보하고, 세부 정보는 돌아와...
-
안녕하세요. 커피가 없었다면 진작에 사망했을 파벗입니다. 제가 과외를 하면서...
-
오르비에는 반수생이 많은 편입니다 자신이 광명상가에서 서성한 정도 공대를 갔는데...
-
생1 칼럼) ABO 문제 박살내기 ( 작수 만점자 칼럼 ) 25
*2022 3모 손글씨...
-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넨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넨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넨...
-
정말 간단한 공부 꿀팁 41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은 무언가를 배우고 나서 문제를 풀 때, 마법처럼 모든 걸 다...
-
[YoonSol] 2023학년도 수능대비 삼각함수 도형 극한 기출 모음 78제 29
안녕하세요. YoonSol입니다. 이번에 배포하는 자료는 2023학년도 수능...
-
칼럼) 삼차함수의 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작성해보자! 11
시험 끝난 기념으로 써보았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2.09면 고대학우랑 서성한쪽 충분히 가능성 있는데
말씀하신 두 군데 쓰고 고대 최저 4합8 목표로 해보세요
그리고 외대랑 동국대는 외대식 내신 동국대신 내신 특이하게 반영되는게 있는데 대학별 내신 확인해보시고 이쪽 교과도 생각해보세요
중경외시쪽 종합도 좋고
이건 출신고에 따라 다를듯요
고대는 학교 꽤 가려 뽑는 것 같음
근데 글쓴분 학교는 제가 알수 없으니 일반적으로 1후반에서 2초도 꽤 붙는 고대 학우 추천드린거에여
저 내신대에서 보통 1지망이 고대 학우임
일반고는 2초면 중경외시도 간당간당하지 않나요?
생기부에 따라 다른데 생기부 좋은 편이라는 가정에서는 저 내신으로 고대-서성한부터는 가능은 해요 학종으로
흔히 말하는 ㅈ반고여서.. 현역 땐 성대 경희대 학종 떨어졌고 이번엔 동국대 교과도 서류평가에서 밀려서 떨어졌어요ㅠㅠ
쪽지봐주세용
냉정하게 여자는 ..정말 한살. 한살이 시간 지날수록 엄청 큽니다. 이게 나중에 3학년만 되어도 체감되실거에요. 글쎄요..지거국or인하낮공 -> 국숭높공..차피 사회선 낮공. 높공 관심도 없어요. 뭐 취업할적에 좀더 유리하다..설령 국숭높공이 아니라 홍대 높공이어도..저라면 전자+1년동안 스펙쌓기 할거 같아요. 난 정말 곧죽어도 인서울에서 학교 다니고싶다면 어쩔수없는데..남자와는 다르게 여자는 취업시에도 그렇지만, 결혼할적에도 1-2년, 2-3년 차이가 큽니다. 누구누구는 나이 많아도 대기업 들어가고, 30중반 넘어도 남자 골라서 시집가고..역으로 생각해보세요. 이런것들이 일반적이라면, 이미 알고있을것들을 얘기하겠습니까. 그리 흔하지 않은 일들 혹은 그만큼의 어려운것들을 거쳐야하니까 저런 말들이 나오는겁니다.
홍대. 국숭에 악감정 없어요.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객관적으로 볼적에..지거국, 인하공 정도를 버리고 ..일년이나 투자하고 가는곳치곤 잃는게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조차도 뭔가 확신이 없으니까 질문글을 올리셨다고 생각해요..그럼 사회는 더 냉정하게 평가해요. 여러가지 상황. 환경. 내능력 등 잘 따져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쪽지 한 번 봐주세요!
그냥 여기 편하게 말씀하셔요. 이 야밤에 누가 본다구요 ㅎ
그리고 이미 두번이나 보셨잖아요. 저게 내 수능 점수일수도 있어요. 인생점수가 아니라 수능점수요. 재수까진 여자나 남자나 상관없어요. 근데 삼수면 여자는 정말 치명타입니다. 스펙으로 커버한다? 같은 값이면 좀더 어린 사람을 선호하겠죠. 대학이 정말 누가들어도..와. 명문대네..이런게 아닌이상..홍대. 국숭. 지거국. 인하..정말 종이 한장 차이도 안납니다. 저중 아무데나가서 학점 잘따고, 그외 스펙 잘 쌓는 사람이 일등이에요. 2살이란 시간은.. 저정도 상승으로는 커버 못하세요. 솔직히 상승인지도 모르겠구요.
이거 쓰려다가 받았네요..
가군에 전남대 신소재 나군에 전남대 화공 다군에 인하대 공간정보공 썼는데 진학사 기준으론 655로 다 추합권입니다 집은 광주고요! 아직 우선순위를 못 정해서 혹시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인하대 가면 기계로 전과 하려는데 전과가 안 될 수도 있고ㅠㅠ..그래서 고민 중입니다! 대학생활은 아니더라도 취업은 수도권에서 하고 싶어요 지거국 가더라도 저만 열심히 하면 수도권 취업 가능할까요?
이미 내가 80점. 85점 정도라는걸 증명은 하셨어요. 근데 저기서 83점 87.5점. 이정도가 유의미한가요.. 건동홍이랑 국숭세단인아랑 차이가 잇어서 전 삼수를.. 이 말 하시고 싶으시다면..저 차이보다 2년이란 시간이 더 큽니다. 제차 강조하지만, 남자보다 여자한테 몇배는 더 치명적이에요.
요즘 문과 뿐만 아니라 공대도 취업이 어려운거 아시죠? 결국 문과에서도 될사람은 되고. 암만 전화기 공대여도 안될 사람은 안됩니다. 결국 그릇 차이죠. 스펙도 중요한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인사담당자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지원자를 보겠습니까. 다 하나같이 비슷하고 똑같은 유형의 인간들을요..
네 알겠습니다..이제 이런 말씀들은 그만 해주셔도 됩니다ㅎㅎ
아무데나 하나 얻어 걸리겟지..되는데 다니자라는 생각은..그분들한테 읽힙니다. 자소서에 그리고 스펙에 다 드러나요.
아니 알겠어요 삼반수 비추천 한다는 말 아닌가요? 계속 같은 얘기만 계속 하시는데 이제 그만 해주셔도 됩니다
네. 현실적으로 전과는 인하가 쉽긴해요. 그런데 쉽다는거지..100프로는 아니잖아요. 그러니 모험을 택할것이냐. 안정을 추구할것이냐..
이도저도 답이 아닌거 같으면..결국 뭐 삼수 가야죠. 저야 어디까지나 조언 일뿐
전남대 정도면 거기서 학교 생활 잘하시면, 수도권 취업 얼마든지 가능하십니다.
카드를 다 알앗으니..지거국 전남 정도면 굳이 인하대까지 오실필욘 없으시죠. 전 전남대 다니면서 스펙 잘 쌓고, 취업 준비할거 같습니다. 입결이 지거국이 전만 못해도..사회인식에서 전남대는 아직까지도 좋은 편이에요.
아 제가 전남대보단 인하대가 더 가고 싶어서 고민 중이었어요 전남대 가면 아무래도 자기만족은 1도 없을 것 같아서ㅎㅎ.. 제 내신으론 현역 때 최저 맞춰서 편하게 갈 수 있었던 학교니까요..아무래도 저보다 내신 낮았던 많은 친구들이 이미 전대를 다니고 있어서 인하대를 가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해요 아는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크게보면 건동홍. 국숭세단 부경전충은 비슷하게 묶여요. 자잘한 차이정도는 있을수 있겠지만요. 아. 인하. 아주 도요.
그럼. 심사숙고 해보셔요. 아..난 취업도 취업인데..평생갈 학벌..전남으로는 성에 안찬다 싶으면..뭐 어쩌겠어요..삼수가셔야죠 뭐.. 아닌말로 대겹 들어간다고..학벌의 아쉬움이 없어지진 않을거잖아요. 직장은 언제든 그만둘수 있지만, 학벌은 죽을때까지 가는거니까요..
그죠. 그리고 지거국 특성상. 과들. 인원수가 많으니 .뭔가..아 내가 쟤랑 같은 학교? 이런 감정이 드실수도 있는거고.. 참 답이 없는 문제네요 그죠? ㅎㅎ
그러게요ㅎㅎ..고민이 많이 됩니다 진짜로ㅠㅠ
저 아는 여자사람은..참고로 공대인데.. 지금은 전혀 상관 없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네요 ㅎㅎ. 삼수는 너무 고민되고, 전남대도..뭔가 그들이랑 같이 다니는게 싫다면.. 전공 살려서 취업하는 사람 생각보다 별로 없거든요..
그럼 인하대 오셔서. 전과 최대한 노력하셔서 하시구요. 설사 안되면..저 여자사람도..전화기도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대기업 들어갓거든요..분명 길이있어요.
심지어 문과인데도 대겹 잘 만들어가요. 경영 이런거도 아니고 어문인데두요 .다 자기하기 나름이세요.
사실 자기가 어떻게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긴 하죠ㅎㅎ
어차피 전남. 인하. 학벌로 뭘 하기엔 득도 실도 없는 곳이고. 수도권 열망이 크신거 같은데..인하대도 좋은 선택지가 되실거 같아요. 꼭 무슨
메이저공. 높공. 이런거만 취업되는거 아니세요.
현역 때도 인서울이 목표였어서 재수하면서 수도권 열망이 더 커진 것 같네요ㅠㅠ사실 제가 현역 때 수시로 갈 수 있었던 대학을 재수해서 힘들게 정시로 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싫어서 지거국 장점 생각도 안 하고 마냥 전대를 가기 싫어하는 마음도 살짝 있는 듯 해요ㅎㅎ..
결론. 주무셔야 하니까 ㅎㅎ
1순위 인하간다. 전과? 되면 좋고 안되면, 그때 차선책을 강구한다.
2순위 그래도 전남대. 지거국 이미지 좋으니까 스팩 잘쌓고 올라가자 !!
삼수는.. 난 인하. 전남으로는 60,70살 먹고도 후회할거다. 라는 생각이 드실때 선택하시길 ㅎㅎ
아. 그리고 아시는지.. 인하대..얘네..송도캠으로 내년이나 내후년경에 아마 갈거에요. 송도캠은 이과만 가는걸로 압니다. 혹시나 선택하시는데 도움이될까봐 ㅎㅎ. 그럼 입결이 조금 오르지 않을까요..삼수안하시고 설마 홍대 근처까지? ㅎㅎ.
솔직히..부산 경북 정도면.. 거기 있으셔도..라고 말씀드리려햇는데.. 전남 충남은..특히 전남은..입결 신경 쓰신다면..더더욱 인하대 오시는게 맞으실지도 몰라요. 인하는 작년에도 어느정도 올랏고..올해는 작년보다 더 성적이 좋을걸로 예상하거든요..아직 오피셜로 나온건 아니지만요..
새벽에 많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많은 고민하고 최대한 후회 없는 대학으로 선택하겠습니다!! 아직 붙지도 않았는데 너무 고민하나 싶기도 하네요ㅎㅎ 암튼 감사해요!!
별 말씀을요. 어쩌면 미래의 임원급 정도가 되실수도 있는분과 제가 대화했는지도 모르죠 ㅎㅎ. 영광입니다. 모쪼록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밤 되시구요..
넵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홍대 낮공 국숭 높공 최저 맞추는게 목표라면 반수 비추합니다. 어차피 1년 버릴거면 정시로 돌리고 제대로 공부해서 적어도 중경외시 이상 가겠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