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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자과대 1학기 다니다가 반수하고 인하대 자전 추합으로 붙을 건데 이거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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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최초합 이런거 예상대로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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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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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이 신임 4
3만원. 진x사 11 Xxx노x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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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어떻게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감이 안 잡혀요… 지금 이미지쌤 세젤쉬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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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은 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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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오랜만에 서울 다녀왔는데 몸상태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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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 1
이제 내일이면 고2를 바라보는 08입니다.제가 1학년 내내 수학만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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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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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4
혹시 연경 예비 110번대 등급 어떻게 되시나요? 올해 수능 어느정도 나와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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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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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올해 지1 시험지난도로 내년에 내면 1컷 얼마일거같음? 21
제곧내 올해 시험지에서 몇점을 맞아야 내년에도 1이나올까 만백이랑 표점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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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예정) 인데 경영 - 경제 크로스로 복전 하는사람있나요? 난이도는 어느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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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핑크 하늘은 예뻐서 패션용으로 이악물고 조기구매하는 매니아층 보임 베이지는 아직 잘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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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해요 나에게 덕코를 당신입니다 천사는 기부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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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뽑기운이 좋았던건지는 모르겠는데 제 경험만 말하면 돈값 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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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현실에서 친구 붙잡고 과외생을 욕해요 커뮤에 푸념하는 거지 머 과외생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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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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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추론 중요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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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식 노베는 9
백분위 99이하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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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하게되는게1년꼬라박은수험생마음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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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수 : 7
뭉지대에 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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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은 진짜 참사남 쉽게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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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공부는 얼마나 해야하는지 가서 또 수업은 어떻게 들을건지 컨텐츠 소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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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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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나오셔서 7수하고 의대가신분 초 뭐시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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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2
중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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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나는 소추당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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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1
현역-혼자임 재수-혼자임 좆병신학교 정시파이터가한명이없냐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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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물리공부해놓으린거 어느정도 수준까지 하란거임? 1
뭐 수특2점은풀정도로? 개념ㅇ문제는 풀정도로 해놓으란거? 차피 수능이랑 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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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언매 4등급 20분 가까이 쓰고 언매만 4개 틀렸습니다 매체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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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친구=적이니까 1등급이 문앞에서 닫혔는데 앞에 닫은새끼 있을때 좆같음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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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인아 국숭세단 가는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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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뽑는 농어촌전형입니다... 근데 점공 참여자 5명 중 4등인데 등수가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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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0
현역-혼자임 재수-혼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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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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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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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적으면 빈공간 있어서 좀 그렇고 5개 이상은 스와이프해야하니까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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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고싶다 낮은인문까진 어캐어캐 갈만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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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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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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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삼도극 너무 어려운데 근사 써서 푸는걸 연습할까요? 5
예비고3 미적분 마플교과서로 학원에서 처음으로 배우고 있는데 삼도극 유형이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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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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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자랑을 하면 다른 사람이 사간다는 얘기가 있다 15
나는 그 이야기를 참 좋아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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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25학번] 인하대에는 어떤 동아리가 있을까? 동아리 추천해드릴게요!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인하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인하대생, 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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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거 같아서 안 썼는데 점공 보니까 해볼만한 점수였네 아 괜히 봤다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