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사탐런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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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물지 둘 다 높2
25수능 생윤사문 100 낮1
메디컬노리는 상위권은 무조건 과탐해야함.
메디컬가려면 사탐 백분위 100 나와야하는데 사탐 백분위 100 의 노력이 절대 과탐1에 뒤지지않음. 알 수 없는 불안감이 계속 엄습한다. 이거 나오면 어쩌지? 하는..
결론 난 사탐했던거 후회함.
1. 생윤의 경우 처음엔 싱글벙글공부하다가 6월 이후 알 수 없는 막막함이 밀려옴. 이게 알고보니 내가 많이 알수록 공부를 할수록 할게 더 많다. 교과서 2종하고 Ebs 다 외웠음. 해설지, 날개까지 싹 다. 6월이후 거의 하루 3시간 박음.
2. 사문 개념강의 1주일만에 끝냄. 근데 얘도 내가 백분위 100을 받아야한다는 강박이 생겨서 도표를 계속 파고 혼자 상상도해보고 얘도 교과서 2종 ebs 다 외움.
결국 6월 이후 사탐에 박은 시간이 국수영보다 압도적으로 많음
2등급까지 꿀인거 인정한다. 근데 메디컬 지망생들한테는 추천안함. 백분위100의 압박이 너무 심하다. 막말로 생지 1개 실수해도 메디컬 갈 수 있음.
근데 사탐은 실수하면 바로 백분위 지하로 처박힘.
※ 물화는요??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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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합니다 오히려 만점 맞아야된다는 압박감에 과탐만큼 사탐을 파고있음ㅋㅋㅋ
막줄이 핵심이군요
진짜 결정장애 오네요ㅋㅋ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