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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입맛에 안맞아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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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랑 물리 1학기에 나가는데 어려운 부분만 선행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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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심리적인 부분에서는 ㄹㅇ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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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계열 왜 이렇게 조용한가요.. 정보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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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할?말? 7
국어 2 89 수학 확통 4 62 영어 2 생윤 3 87 사문 1 95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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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순공시간과 집중 밀도 높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3
평소에 6시간정도 밖에 못하고 살면서 최대로 많이 해본게 8시간 한두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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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성학원 본원(노량진)에서 성공적?인 재수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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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커뮤의 모순 10
좀만 하고 정보만 찾으면 수험생활에 도움됨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한다면 그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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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나만못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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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보니까 588 하위층이랑 587들이 좀 많이 쫄튀한거같은데 (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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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질문이 지금 시기에 의미 없는 이유 질문이란 게 존재하지 않음 * 질문 하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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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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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근처 점수대 다 연고대 성한 쓰는데 나만 가군에 건대임 너무 안정썼나 싶고 그렇네요…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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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1년생 이게 맞다 내 동년배들이 01년생은 아저씨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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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 대 2
중앙대 9일 뒤 최초합 발표 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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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 아닌 일로도 하루를 망칠 수 있으면 개추 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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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100년 후의 나는 미소녀로 다시 태어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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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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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나도 한번만 뚫어보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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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 표본분석이랑 달리 점공은 이미결정된미래라서 바꿀수있는게아니니까 그냥 일상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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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질문 1
현재 지방대 약대생이고 인서울 약으로 업그레이드 예정 수학 1.2 과외 예비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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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1시간 과외 1시간 말고 한 게 없어… 근데 브롤스타즈도 해야 해… 아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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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임stewart calculus 이거는 살라니까 너무 비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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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동안 뉴분감 + 수능특강 정도 풀려고 하는데 시간이 남는 것 같아서 병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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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큥 2
이라고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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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잔아 밥먹고 나선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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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요강에는 가산점을 부여하기 위해 면접을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교직 적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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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분들 2
진학사 점공이랑 셈퍼 엑셀이랑 연동시키는 기술 못만드나요 매번 입력하기 번거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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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VS약대 20
처음에는 그냥 약대 아닌가 생각하다가.. 찾아보니 전망이 하향세라는 말을 듣고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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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률 40% 4
지금 1등인데 점공계산기 돌려보니 최초합 뜨긴 한다진짜 꼭 붙고싶다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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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대하게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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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헬스 유튜버’ 박승현 34세로 사망… “건강상 이유” 10
국내 보디빌딩계 ‘약투 운동’ 이끌어 보디빌더 출신 유명 헬스 유튜버 박승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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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상향 하향 전부 점공 안할건데 나같은 사람 열명중 한명만 돼도 확 달라지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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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3문 공부법 0
보니까 매3문 모의고사랑 너무 배치부터 다 다르고 퀄리티 별로라는 말도 많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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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등이 685.x임 ㄷㄷ 경쟁률 터져서 불안했는데 허수 스나들만 모인거같음 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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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점수대로 짜르는데 합격자 발표를 일주일 넘게 질질 끌 이유가 있음?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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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지융 6등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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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언젠가의 전투를 대비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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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중에서 순천향 다음으로 goat인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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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좀만더들어와보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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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격을 하려고 봤더니 저쪽을 쏘는 것보다는 제 쪽을 쏘는 게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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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홍대25][돈까스맛집]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홍익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홍익대생, 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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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정시 추합하면 문자 와?? 예비도 못 받을것 같아서 마음 아파서 합격자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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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현장감이 의외로 큰 과목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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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꽤 많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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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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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인선 n제<<이거 어디서 사는거임? 꼭 풀어보고 싶은데 어디서 구하는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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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추합 가능해보임? 아직 모르나..메디컬쪽임!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