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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이후 독서 문학 언매 22 상 상 중상 23 중상 하 중상 24 중 상 상 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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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도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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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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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시 컴공인데 내년 6월 전역이라 군수도전해서 26,27수능 응시로 더 높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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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나도 잘생겨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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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맛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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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vs경제 16
진짜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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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노래는 3
후렴에 잔잔하고 부드럽게 깔리는 나부나 코러스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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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받 10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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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챠나 1
닝닝닝닝닝 니링링닝닝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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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받 오픈 14
ㅈㅇ스토리 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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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아니에요 6
기만이엇으면 좋겟어요 ㅅㅂ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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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퍼즐잣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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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정시 예비 0
고대 교과 정시 예비번호는 1배수 주나요? 아님 다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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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이 답장을 2주 뒤에 주셨습니다. 해당 학원이 어디였는지도 기억 안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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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응원의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왜냐면 저도 저렇게 되고 나서 버텨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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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최악은 1
포병이 아닐까... GP/GOP보다도 더 힘들지도 걔넨 휴가라도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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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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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3
저녁? 메뉴 추천해주시면 안될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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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를 1.5배수로 뽑는데 1차에서도 예비 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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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캐릭터 성격 말고 걍 짤로만 보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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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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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통화만 하면 대가리하얘져서 말할거리가 생각이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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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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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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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이 잘못된 것 같다고는 생각함...ㅋㅋㅋㅋㅋㅋ 어디서부터 문제인 거지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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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난 싸우면 질거 같다 근데 그거 나름대로 좋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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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붙을 것 같은데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이유도 부탁드립니다. 문과는 취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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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이거 수능문젠데 10
과조건 아님? 첫째항이 k인건 필요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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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30 B형같은 아름다운 문제 나오면 감탄하고 그런시절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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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조발 0
이번주 수욜이나 목욜이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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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외생이 샤킬오닐임뇨 어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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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저약 거의 안되고 지방한은 거의 되는 저주받은 성적… 약대,한의대 목표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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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떨리네 진짜 붙기 전까진 계속 신경쓰게 생김 어딘진 비밀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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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내세울 국어도 진짜 황들한텐 범/부 당해버리잖아 꺼무 지식 가지고 떠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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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30 치면 문제랑 해설 보여주는 사이트 어떰 기하랑 확통은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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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게임은 내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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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에서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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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이 안되어있으면 음함수미분법 문제인지 눈치채지도못할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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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제일 깔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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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연대 붙기 기원 3일차 ps 설대 점공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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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집은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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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집에서 보는순간 걍 거르고싶어지는마음 200배. 걍 문제부터 풀이까지 다맘에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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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철학과를 항상 가고싶었어서 인과 갈까 싶기도 한데 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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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나오면 다 연락이 와 음.. 내 시험 전날에도 수업한거면 킹정이 아닐까 싶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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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점자 ㄹㅈㄷ 10
서울대 내신평가와 수능점수가 동일하다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점공상 동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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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안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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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어봐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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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개있는데 231114, 241122 둘다수능이라 반박시 제가허수맞음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