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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둘다 독서가 매우 좋다 독서의 자기만의 법칙이 있는거같다 기본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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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의예과 25학번 후배님들을 찾습니다!⭐️ 0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25학번 신입생 단톡방 개설 안내? 안녕하세요! 제 4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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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앱 1
어캐 재원생인증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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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윤세은 (짱 원 영)=(아마추어 진학사 노예)가 0
이번 연고대 진학사를 평정 했단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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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질문 0
제가 올해 6월에 육군으로 입대 예정이여서 내년 수능을 응시한 후 전역 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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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재 e북으로 보는건데 추가로 기출 모아둔거 홍대병 걸려서 한번 사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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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학교 다니면서 자이하르 한번 봤으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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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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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둘다 비슷할것 같기는한데 전자는 기출이 넘 적게 들어있어서 9개년 기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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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 동기 누나랑 점심 먹기로 했는데 늦잠 자서 못 간 거... (통학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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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머임..? 1
https://orbi.kr/api/v1/board/post/71441832/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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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부럽네요 2
오늘 공부가 손에 안잡히는 날이라 하는 둥 마는 둥이었는데 다시 마음다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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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존나재밌겟다 ㅋㅋㅋㅋㅋㅋ 즐길자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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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1
25 생지에서 26 사문 지구 로 런할 생각인데 궁금한게 있음 내가 07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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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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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밉다 2
내신 때문에 이거 떨어지면 좀 많이 우울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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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발이 1개도 안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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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떴냐? 7
떴으니까올리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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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덜근데 2
겅부하다보면 이런날도잇고저런날도잇는걸까요..? 오늘영어를 너무 많이 해서 하루가 다갓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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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올해도 보시는 분들 스테이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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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나 저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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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는 본인생각 입문n제 3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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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하는 줄 알았으나 정작 물리 해서 끙끙 앓고 있는거 ㅈ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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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신분들 다들 축하드려요 저도 올해 수능을 잘봐야할텐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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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알바몬에 구인공고 올려서 마지막 4일정도 표본 엑셀로 정리하라고 하면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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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또 중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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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고3 현역이고 김승리 풀커리 타는데 매월승리 +번장 작년 간쓸개 이렇게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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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하나 질러본건데... 점공상으로 제 위에 1지망 13명, 2지망 5명, 3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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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사는법 1
학원 안다니는 인강생입니다. 간쓸개2부터 풀고싶어서 여쭈어봅니다. 저같은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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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합격 14
스스로도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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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는 조발 희망 버렸고 그래도 설 전에 하나는 닜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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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계신 분 쪽지 좀 부탁드려요 중대신분으로 계정 팠다가 탈퇴했는데 다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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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그냥 4
왜자꾸오르비들어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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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좀 보고싶다거 대성아 입문n제 3대장좀 ㅃㄹ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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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2외를 안봐서 설대 컷을 잘몰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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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 기준 사실 없는게 보통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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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프로랑 비교햇을때 많이 좋아짐? 2프로 쓰고있는데 미개봉 중고 알아봐서 바꿔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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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다. 서울대 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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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기계공 0
지금 예비15번인데 붙을거같나요,, 너무 쫄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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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 기준: 1.지금까지 조금이라도 친했던 여사친 1명도 없었음 2.못생긴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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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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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 6
쌈뽕한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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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좀ㅜ 궁금해 미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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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옥이라던데 뽕 안빠져서 그 대학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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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서 학부모들 사이 도는건데 ㄹㅇ 개지린다는데 님도 대치동 학부모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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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문학보다 비문학이 약하다 생걱하는데 원준쌤 비문학 유명하대서 승리쌤은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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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30분까진 안아팠는데 ㅅㅂ 무슨 10분 나갔다 왔는데 머리가 아프냐...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