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에서 지구과학 갈아타기 고민하고 있는데.....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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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예비고 3 입니다. 화학1 에서 중화반응 문제를 푸는데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네요.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화학에서 지구과학으로 갈아 타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겨울방학안에 개념을 다끝낼 수 있을 까요?
그리고, 천체파트가 그렇게 어렵다던데 어떤이유에서 어렵고, 얼마나 해야 극복가능 할까요?
마지막으로, 지구과학 인강은 어떤 샘을 들어야 할까요?
지구과학은 노베고 화학은 현재 진도는 다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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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5
선의 정리 ㅅㅅㅅ 근데 이거 뭐 그림도 주고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 아님?
좋은 선택입니다. 저도 작년 이맘때 같은 고민을 했고, 결국 지1으로 갈아탔습니다. 1년간 공부해온 화1은 3월에 40점(2등급), 2달간 공부한 지1은 4월에 47점(1등급)을 받았습니다.(사실 이때 지1 진도를 다 나가지도 않은 상태였어요.) 결국 그대로 지1으로 밀고 수능에서 50점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천체파트가 어렵다 하는데 사실 초기 장벽이 높을 뿐이지 문제푸는 스킬만 체화하면 매우 쉬워집니다. 개인차는 존재하겠지만, 평균적으로 화학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방학때 하루에 얼마정도 투자 하셨나요?
굳이 시간같은건 재지 않았습니다.
EBS 인강을 듣고, 그전 해 EBS 교재(수특 등)를 풀었습니다.
ebs 교재는 무엇을 선택하셨나요?
생명과학을 보았을 때 개인적으로, 수능특강 같은 경우에는 군데 군데 개념이 빵꾸 뚫린데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지금까지 EBS 푼건 수특, N제, 수완, 파이널 각각 2년치 풀었어요.
물론 기출도 당연히 풀었습니다.
전 개념강의 외에 딱히 별도로 개념공부를 하진 않았습니다.
대신 문제를 풀면서 하나하나 익혀나갔어요.
그렇군요 ㅋㅋ
선배님 조언에 힘입어 지구과학 갈아타서 꼭 1등급 맞겠습니다.
천체 쉬워염
자기 스타일인거같아요 문제 실수안하고 침착하게 푸는스타일이면 후자가좋은거같고
덤벙대면 화학을해서 차라리 난이도어려운시험으로 변별력을 얻는게 좋을것같아요
대신 지학은 쉬운데도 표본이 약해서 변별이 알아서 되고, 화학은 어려운데도 표본이 강해서 변별이 잘 안됩니다.
확실히 지구과학이 시간관리는 쉬워요
화학으로 시간관리안된다는 느낌 모의고사마다받으신다면 늦어도6월까지 지구과학으로바꾸시는거추천드림 근데 화학이 그킬러문항숙달만되면 확실히 점수고득점은 안정적으로가능함